사드배치에 반대하는 경북 상주 여성들을 "술집 하고 다방 하는 것들"이라고 비하한 김항곤(65) 성주군수에게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대구여성회 등 14개 여성단체로 꾸려진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은 19일 오전 성주군청 앞마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군수의 발언은 명백한 인권침해이자 차별이며 형법 제311조에 규정된 모욕죄에 해당한다”면서 “군민들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사죄하고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어 “성평등한 행정을 위해 노력해야 할 김항곤 군수가 인권 침해적이고 성차별적 발언을 통해 주민들은 물론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심한 불쾌감과 모욕감을 느끼게 했다”며 “이러한 행위는 지자체장으로서 책무를 다하지 못함은 물론이고 스스로 자격 없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들은 "또한 전체 성주군민에게 군수로서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백배 사죄해야 한다"며 "군민들이 대표로 여길 수 없고, 스스로도 군민을 무시하는 군수는 이미 군수가 아니다”라며 더이상 군수로 인정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여성주민 100여명은 "‘나는 커피 파는 여자다. 너는 성주 파는 군수냐?’", “술 팔고 커피 판 돈이 (당신) 월급이다”, "니한테 한표 준 나한테 '미친년' 소리하니 정신이 확 든다. 두고 보자!" 등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나와 김 군수를 성토했다.
김 군수는 이날 기자회견 뒤 여상단체들과 만나 지난 7일 막말에 대해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라 비공식적인 자리였고 굉장히 개인적으로 친한 사이라서 편하게 그 이야기를 한 것"이라며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발뺌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순 대구여성단체 대표는 김항곤 성주군수 면담후 "이번 주 안에 성주군민 여성 전체에게 공식 사과할 것을 약속받았다"며 "기자회견이나 공식적으로 언론을 통해 사과할 것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성주군민 1천200여 명은 이번 주 내로 김 군수를 모욕죄, 명예훼손죄로 집단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들이 양극단 세력간에 말로다 더이상 싸우거나 지체 해선 안된다 그 돌파구가 이재명이라 본다 덤으로 친일세력 척결도 해주고 아직도 느끼지 못하는가? 우리 후손들을 생각해보라 눈물이 앞을 가린다 경생도는 왜 개돼지란 별명이 붙었는가도 가슴에 손을 언고 진지하게 생각해 보길 바란다
국민 30%버리고 간다고 생각하고 나머지 70% 뭉쳐야함 이게 그냥 속편함 까놓고 말해서 정신상태가 다까키 광신도들인데 민주당 지지한다고 뭐가 달라집니까? 오염만 되지 어설프게 민주당 지지하는거 보다 그냥 저렇게 살게 나두는것도 지략임 저들을 보면서 나머지 70%국민들이 더욱 건강하게 똘똘뭉치고 나라 살리면됨 그럼 저들도 서서히 따라오게 되있음
사드배치 반대에서 슬슬 발빼는 철수당 시키들! 경상도뿐 아니라 호남도 실체를 똑똑히 기억 하길 조선,해양 청문회에 최경환,안종범 빼는데 새똥에 협조해주고 결국 엉망 만든 장본인들.. 호남이 더 이해 안가는건 철수와 합당 당시 정강정책에서 5.18 삭제 하자고 주장 했는데 몰표를 줘??5.18이 호남에겐 그정도의 의미였냐?정신차려!
그걸 찬양하고,숭배 하고,추종 하고,복종 하는 사람들이 어찌 보면 더문제임 그들이 있기때문에 아직까지 친일세력도 존재하는거; 쓴소리 하자면 ( 경상도 우리지역사람만 무조건 최고다! ) 해도 결국 돌아오는건 저희랑 똑 같은 시급이에요 정신차려요 지금은 21세기 최첨단 뉴에이지 사이버 시대에요 신라 시대가 아니란 말입니다
멀린 전 합참의장의 북한 선제타격하자? "북한이 미국을 공격할 수 있을 만큼 핵탄두를 소형화했다. 도발의 수위가 한계를 넘어섰다"며 자기방어 능력 차원에서 한국에 사드를 반드시 배치해야 한다 . 이말은 곧 우리나라에 사드배치 하려는 의도는 우리나라가 아닌 미국을 보호 하려는 수작임을 증명하는 거다! . 수도권 방어도 안되고 그저 동네북 신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