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노후경유차 수도권 진입 제한하겠다"
"노후 석탄 화력발전소도 과감히 축소"
황교안 국무총리는 3일 미세먼지 대책과 관련, "노후 경유차의 수도권 진입을 제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오전 미세먼지 특별 관리를 위한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또 "노후 석탄 화력발전소를 과감하게 축소할 것"이라며 "미세먼지, 10년 내에 유럽 주요도시 수준까지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초 정부가 추진해온 경유값 인상과 직화구이 규제는 새누리당까지 반대하면서 이번 대책에서는 빠졌다.
황 총리는 이날 오전 미세먼지 특별 관리를 위한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또 "노후 석탄 화력발전소를 과감하게 축소할 것"이라며 "미세먼지, 10년 내에 유럽 주요도시 수준까지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초 정부가 추진해온 경유값 인상과 직화구이 규제는 새누리당까지 반대하면서 이번 대책에서는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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