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20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20일 한자리에 모여 내년말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4.13 총선에서 제1당이 된 더민주 당선자 100여명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대회에서 한 목소리로 정권교체를 위해 당이 단합할 것을 촉구했다.
오제세 의원(4선·충북 청주시흥덕갑)은 “19대 국회에서 우리끼리 많이 싸웠다. 20대 국회에서는 싸우지 말자”라며 “개인플레이, 계파 이런 것 다 버리고 집권·수권 할 때까지는 당을 위해 팀플레이로 자기를 좀 죽이고 버려달라”고 호소했다.
김진표 의원(4선·경기 수원무)도 “정당 득표에서 3당을 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되고 늘 깨닫고 겸손한 자세로 나갈 때 대선 승리를 이룰 수 있다”며 “더 이상 대립과 갈등을 증폭시키는 상극의 정치를 그만하고 제1당답게 대화-타협으로 민생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주도적 위치를 늘 차지하자”고 다짐했다.
정성호 의원(3선·경기 양주시동두천시)은 “겸손하고 성실해져야 한다. 주관적 견해, 판단을 지역구 민심과 국민의 이름으로 포장하지 말고 지도부를 존중하며 한 길로 가야 한다”라며 “초선 의원들 말씀 하시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17대, 18대, 19대 그래서 망했다. 하고 싶은 말 나중에 하고 상황판단 뒤에 겸손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이면 그 때 기회가 있지 않겠나”라고 당부했다.
우상호 의원(3선·서대문갑)은 “당이라는 게 다양한 의견이 집합되는 장소다. 용광로 같은 당이 되어야 하는데 패거리 나누는 문화가 문제”라며 “그것을 개혁하는 게 우리 당의 과제”라고 말했다.
김경협 의원(재선·경기 부천시원미갑)도 “내부 이견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외부로 표출되기 전 당 내부에서 가능하면 조율하는 절차를 최대한 거쳤으면 좋겠다”며 “우리 당 스스로 미리 해결해 나갈 수 있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전남에서 유일하게 당선된 이개호 의원(재선·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은 "같이 활동한 동료 다 잃고 혼자 왔다. 반드시 야권의 심장 광주 전남을 되찾겠다. 열심히 하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조응천(남양주시갑) 당선자는 “12년 터줏대감과 빡세게 붙어 250표차로 이기고 살아왔다”며 “초선인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만 바라보고 빡세게 일해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다. 아무것도 모른다. 선배 의원들이 많이 가르쳐 달라”고 말했다.
친노가 더불어민주당 최대주주입니다.그리고 김대중,노무현대통령 정신을 계승한 적통은 친노이고 2.0 친문들입니다.계파는 당의 민주주의입니다.청산론을 조장을 하는 김종인대표와 5적들이 당을 파괴하고 어지럽게 하고 있습니다.이들에 대한 호남패배까지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이런 간신들에 대해서 당은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정청래 의원 60이 넘은 사람으로 당신은 존경합니다. 더민주당이 이제 겨우 아장아장 걸음마를 배운 돌도 지나지 않은 아기입니다. 여기서 무리하게 아기가 뛰기를 원하면 이 아기는 넘어지고 말 것입니다.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지 마시고 조금 더 기다려 봅시다. 그럼 잘 될 것으로 나는 믿습니다.
1차 신해 혁명 때 전부 지하로 잠적한 기득권 놈들이 2차 혁명 때 일제히 기어나와 발호 하는 것이야. 그래 내가 수필을 한 편 썼지. 불리하면 기어 들어가고 유리한 국면에 기어 나와 발호 하는 놈들은 물에 빠졌던 개(犬)와 같다. 물에서 기어 나오면 구 해 준 물 것인즉 물 속에서 직싸게 몽둥이로 패야 한다. 서점에 있을 것이니 한 번씩 들 읽어봐!
이해찬은 당이 무너지고 호남 탈당파들이 앞 다퉈 당에 침을 뱉고 나갈 때 워디에 숨어 있었능가? 이제와서 당을 바로 세우겄다고? 당은 이미 김종인 체제에서 바로 섰응게 때가 늦어 부렀제....좌파정당은 따로 만들어야지 민주당을 말어 먹으면 안되제. 小人輩들은 말이여~불리하면 숨 죽이다가 조금만 유리하면 기어 나와서 큰소리 친다고. 뭔 말인지 알긋능가?
국민의당 지지자가 더민주당 일에 관해 논하는 건 다 개소리다. 더민주당 지지자라야 더민주당 일을 논할 자격이 있다. 민주정당에서 선거 끝났으니,민주적인 전당대회 해서 새로운 지도부 뽑으라는 주장은 지극히 합리적 의견이다. 이걸 가지고 뭔 개소리가 많나? 말같은 말을 해야지,원? 김종인 일당 패권은 개소리 그만하고 전당대회 일정이나 밝혀라
지도부를 민주적으로 잘 뽑고나서 지도부를 중심으로 뭉쳐야지. 지난번처럼 정통성있는 지도부를 흔들고 지랄들 하면 안된다. 그런놈들 많이 나갔지만 아직도 그때 흔들던 그인간들 남아있고 김종인 뒤에 숨어서 선거때 개짓거리한 거 다 안다. 지금 지도부는 정통성없는 임시 지도부다. 임시로 들어와서 날로 다 먹을라 그럼 안되지 지금은 경쟁해서 지도부를 만들때다.
계파타령 그만 해라. 정치에서 계파는 자연스럽게 형성되는거 아니가. 김종인이 더민주당에 며칠이나 있었나. 그런데 김종인 계파가 있다고 하잖아. 계파란건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는 것이야. 노무현대통령 시절에 코드타령으로 날 새더만 이제는 계파타령 패권타령으로 날샌다. 그렇게 조중동문한테 당하고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 승리한 여세를 모아 악법폐기등 몰아쳐라.
계파싸움 하는게 젤 멍청한거다! 노무현김대중정신 말하기전에 지역구발전 민심을 대변하겠다고 외쳐라! 경제살리겠다고 외쳐라! Sns로 소통하는것도 좋은데 아가리파이터 되는 순간 재선은 없다! 정신승리만 하고 집에 가고 싶으면 초선들 조심하고! 당밖에서 지도부 흔드는 것들은 계파구분없이 책임을 물어야 한다!
고사성어가 왜 있는지 아는감 "토사구팽" 지금 제일 분란의 씨앗은 종인 영감탱 주제파악 못하고 대표 하겠다고 추태를 부리는거 사냥도 망치고 원래 사냥개도 아니었음 빨리 토사구팽 해야됨, 만약에 하다가 불리하면 때려친다고 깽판 칠거 뻔한데 끔찍하다!!! 민주적 절차로 자연스럽게 물러나게 해야!!!
이런 방향으로 쭉 나갔으면 한다. 새누리의 유일하나 중요한 장점. 하나로 뭉치는 힘이 있어서 안정감을 주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잖은가? 정청래처럼 사적 감정으로 당에 분란 만들어 이제 한숨 돌리는 국민 마음 다시 불안케 말고 강력한 리더십 아래 똘똘 뭉쳐 정권교체 성공해서 경제 민주화 반드시 이뤄내라. 그런 다음 논공행상해도 된다.
19대에서 니들끼리 많이 싸웠다고? 그건 싸움이 아니었지 일방적으로 문재인이 매도당한거였지. 그렇게 흔든놈들이 나가서 국물당이 된거고~ 입이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하자, 여태 그런식으로 두리뭉실 자신들의 과오를 덮고 지나갔기 때문에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거다. 여전히 국물족과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는 놈들이 있다는거 다 안다. 이거 정리해야 앞으로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