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시도의원들 “부좌현 공천 배제 철회하라”
부좌현이 경쟁력 없다는 건 지역사정 제대로 파악 못한 것”
컷오프된 부좌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안산 단원을)의 지역구 시·도의원들은 11일 “안산 단원(을) 전략공천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반발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을 통해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황망한 소식에 안산 지역 당원들을 비롯하여 야권의 승리를 간절히 소망하는 안산시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안산은 지난 19대 총선에서도 안산 단원(갑) 지역에 지역 사정도 모르고 연고도 없는 후보를 덜컥 전략공천하는 바람에 안산 4개 지역 중 단원(갑) 지역을 유일하게 새누리당에 내어준 뼈아픈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중앙당의 결정은 4년 전 실패의 경험을 또다시 되풀이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오랫동안 안산지역 당원들과 동고동락하며 새누리당과 힘겹게 싸우고 있는 현역 국회의원을 뚜렷한 근거도 없이 배제하는 것을 우리 안산지역 도의원, 시의원 일동은 결단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거듭 공천 배제 철회를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을 통해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황망한 소식에 안산 지역 당원들을 비롯하여 야권의 승리를 간절히 소망하는 안산시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안산은 지난 19대 총선에서도 안산 단원(갑) 지역에 지역 사정도 모르고 연고도 없는 후보를 덜컥 전략공천하는 바람에 안산 4개 지역 중 단원(갑) 지역을 유일하게 새누리당에 내어준 뼈아픈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중앙당의 결정은 4년 전 실패의 경험을 또다시 되풀이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오랫동안 안산지역 당원들과 동고동락하며 새누리당과 힘겹게 싸우고 있는 현역 국회의원을 뚜렷한 근거도 없이 배제하는 것을 우리 안산지역 도의원, 시의원 일동은 결단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거듭 공천 배제 철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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