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새누리-국민의당만 참석해도 본회의"
"더민주에는 가능한 참석해달라 요청해"
정의화 국회의장은 4일 원샷법과 무쟁점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와 관련, "오늘은 그대로 한다"며 본회의 강행 방침을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출근길에 만난 기자들이 "새누리당, 국민의당만 본회의에 참석하더라도 그대로 진행하는가"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더민주에는 김종인 위원장에게 말씀드려 가능한 참석하시도록 해달라고 했고, 국민의당은 전원참석하기로 했다"며 "2시에서 3시 사이에 국민의당이 다 도착하는 대로 개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거구 획정에 대해선 "(시한) 마지노선이 중요한 게 아니고 가능한 빨리 해야 한다"며 "여러가지 변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그는 설연휴 직후 직권상정을 시사한 바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소집해 본회의 참석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출근길에 만난 기자들이 "새누리당, 국민의당만 본회의에 참석하더라도 그대로 진행하는가"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더민주에는 김종인 위원장에게 말씀드려 가능한 참석하시도록 해달라고 했고, 국민의당은 전원참석하기로 했다"며 "2시에서 3시 사이에 국민의당이 다 도착하는 대로 개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거구 획정에 대해선 "(시한) 마지노선이 중요한 게 아니고 가능한 빨리 해야 한다"며 "여러가지 변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그는 설연휴 직후 직권상정을 시사한 바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소집해 본회의 참석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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