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당헌기초위원장인 유성엽 의원은 21일 새누리당 주장대로 지역구 253석 안에 동조키로 한 데 대해 "새누리당의 손을 들어서라도 이 문제를 풀어낼 수 밖에 없지 않냐는 고육책이지, 꼭 새누리당의 입장을 찬성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변했다.
유성엽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더민주보다 새누리당의 의석수가 많지 않나"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퇴 선언에 대해선 "사퇴하려고 했다면 적어도 한 한달 전 정도에 사퇴를 하고 야권의 통합을 위한 수습책을 내놓았어야 한다"며 "모든 상황이 어그러지고 난 다음에야 사퇴를 하면서 선대위 체제로 가겠다는 것은 위장사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실질적으로 야권 분열을 기도했던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며 "문 대표의 지금 시점의 사퇴는 전혀 국민들에게 감동이나 느낌을 줄 수 없는 위장사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러면서도 김종인 더민주 선대위원장에 대해선 "그분에 대한 과거의 문제, 여기에 대한 평가들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지나치게 김 위원장의 문제점을 부각해서 너무 지적하는 것은 정치도의상 바람직한 일은 아니라고 보인다"며 "기왕에 영입한 인사가 친노세력을 제대로 정리하면서 나름의 성과를 내길 기대한다"며 김종인 때리기를 중단했다. 김종인 때리기를 하다가 호된 역풍을 맞은 데 따른 반응으로 풀이된다.
그는 박영선 더민주 의원의 합류 가능성에 대해선 "저는 반반으로 보고 있다"며 "오늘 내일중으로 거취를 결정한다고 들었는데 가급적이면 우리와 함께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며 합류를 호소했다.
엠비아바타 철수를 비롯 비리전력을 가진 야권 수구세력들이 그동안 정권 비리에는 눈을 감고 자당에 총질하는 이유가 서서히 밝혀지고 있다. 걱정원 개표,간첩조작 세월호 의문의 침몰에도 눈하나 깜짝 거리는 놈 없었지...새눌당 무대 입장에서는 철수당이 교섭단체를 이루길 확수 고대 할꺼고 ...ㅠㅠ 엠비는 반드시 단죄 시키길 오늘도 빌어본다. 제발 정권교체....
애쓰시는 모습 너무 안타깝지만 이제 그만 내려놓으시죠 실제로 명박이 아바타였든 아니건 간에 의도했거나 하지않았던 간에 그런 역할을 하고 있었고 그렇게 모든 사람들이 알게되었소 당신의 새정치에 대한 기대와는 달리 구태정치만 보여지고 있소 당신곁에 모인 사람들 역시 다 허튼소리만 하는 조무라기들 뿐이요 모두가 당신의 작은 그릇때문이겠죠 그만 내려놓으세요
문재인의 사퇴가 니들 뜻대로 안됐다고 위장 사퇴냐? 정말 골때리는, 어찌할수 없는 개세퀴 들이다 어쨌든 니들 같은 암적 존재들 지쳐 다 나가게 한뒤에 사퇴 했으니 더 민주당에는 복이 된거지 니들이 내내 분탕질 하고 뒤에서 총질한건 사실이잖아 진중권 교수말대로 이제 국부당내에서 지지고볶고 재미있는 일이 많이 생기겠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