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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30대 창업가 2명 영입

“천하의 인재가 모이는 당 만들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인재영입위원장은 15일 30대 벤처 이준서 에코준컴퍼니 대표와 허지원 지원인스티튜트 대표를 영입했다.

이준서 대표와 허지원 대표는 각각 디자인과 교육 분야에서 벤처 창업을 한 청년사업가들이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그린디자인 제품으로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를 수상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14년에는 세계 3대 디자이너 카림 라쉬드와 조인트 벤처를 설립했다.

허지원 대표는 공교육 제도 하에서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학교를 나온 아이들에게 성공과 비전을 보여주고 학습동기를 심어주는 성공솔루션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금까지 기업의 이익보다는 사회의 변화를 추구하는 삶을 살아왔다”며 “국민의당이 청년들의 희망과 행복을 실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안 위원장님을 찾아뵙고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젊은 IT 창업가들이 마포 당사를 찾아왔다”며 “젊은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하겠다고 한다. ‘천하의 인재’가 다 모이는 국민의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나혜윤 기자

댓글이 12 개 있습니다.

  • 8 0
    개철수

    엿이나 먹어라

  • 8 0
    철수야!

    늬 장난하니 !
    함량이 않되잖아~~
    아마추어같이...

  • 10 0
    지나가자

    애잔하다...술먹다 김무성이 찾아 왔다는 종편생계형 인사나 도찐개찐이네...우리집앞에서 풀빵 파는 청년도 보낼테니 받아주라..

  • 30 2
    니들 청춘이 불쌍하구나 ㅠㅠ

    일이나 더 하지 뭐 배울게 있다고 뉴라이트 잡탕당에 들어가 늙은 똥구데기들이랑 딩굴라고 하는지.. ㅉㅉ

  • 24 2
    간철수씨

    기어이 젊은 청춘들 앞날을 막는군요.

  • 15 2
    간챠르수으

    CEO 출신 정치인은 믿음이 안간다. 시키는대로 밑에서 다 해주던 분위기에서 대화와 설득으로 협의를 해야 하는 현실을 받아 들이지 못한달까? 이명박, 정몽준, 안철수 하는거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 15 0
    나그네

    (´・_・`)당췌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누구말대로 30-40년 경력 가수 모아
    아이돌 만든다는 게 무슨 뜻인지 모른다 했더니~

    이젠 반대로 하네!!!!

  • 27 0
    ㅋㅋㅋ

    야도 닭따라하네
    왜 더한번 찾아봐 손수조나 이준석같은애들로....

  • 31 0
    이승만 국부

    한상진부터 정리하세요.

  • 17 0
    ㅋㅋㅋ

    이젠
    따라하기?
    부른 자나
    좋다고 따라간 자나

    망할일만 남았구먼 뭔 뻘짓들이여

  • 22 0
    철퇴

    흉내내시지만 격이다르네요 ?

  • 16 1
    듣보잡~ 당췌...ㅋ

    별로..
    이준석이만 하겠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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