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통합운동을 좀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마음을 굳히고 당을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광주, 호남을 베이스로 해서 안철수신당 등 5개 그룹에서 신당을 창당함으로써 오분육열이 됐다. 이건 어떤 의미에서 보면 수십 년 만에 호남이 분열한 거다. 이렇게 호남이 분열하면 총선은 필패이고 정권교체의 희망은 없어지고, 더 나아가서는 그래도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건전한 야당도 필요한데 그 민주주의 자체가 위협받는 참으로 미증유의 일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야권분열의 원인에 대해선 "저는 뿌리인 호남에서 당대표, 당권을 갖고 영남에서 대권후보를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작년 2월 당권대권 분리론을 주장했다"면서 "만약 그 때 당권-대권이 분리가 됐다고 하면 오늘의 이런 일이 안 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총선전 야권연대에 대해선 "총선 전에 광주MBC 목포MBC, 여수MBC 3개사가 광주전남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했는데 총선 전에 통합을 하라는 요구가 85%이상이 나왔다"면서 "총선 전에 국민의 요구가 강할 거다. 최소한 통합이 안 되면 야권연대라도 요구를 하게 될 것이고, 여기에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정치지도자는 총선이 패배한다고 하면 그 책임을 면할 길이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호남신당들의 현황에 대해선 "지금 뭐 솔직히 보면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 여기는 조금 더 선명한 개혁성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고 안철수 의원은 중도 쪽으로 또 이렇게 나가고 있고 박주선, 박준영, 김민석 이 분들은 좀 자기들이 대표를 하지 않고 백의종군 한이 있더라도 합치겠다. 이런 자세를 보이지만 다른 곳에서는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은 것 같다"며 통합에 난항을 겪고 있음을 전했다.
박지원,명석한두뇌에 현안을 꿰뚫어 볼줄알고 또 분석력도 타의추종을 불허하셨던 박의원, 늙으니 정신도 늙나봅니다. 후진에 길 터주시고 은퇴성명때 "나는 벙어리요" 하시며 조용히 집으로 가세요! 박의원 국가공헌도도 인정합니다. 지금 입 다물고 은퇴하세요? 자기가 평생먹던 샘에 침뱉는거 하지마세요? 그 샘물이 청정수냐,흙탕물이냐 는 박의원책임도크지요?집으로가세요
18대 대통령선거에서는 민주화성지 호남과 문재인의 승리가 보였다. 그런데, 호남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은 문재인을 위해서 선거운동을 하지도 않고, 정권이 교체될 경우 자리 다툼에만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노무현정권에서 정동영, 천정배 등과 같은 호남의 정치인들은 과연 호남을 위해서 어떤 일을 했는가? 지금와서 더민주를 부정한다. 창피한 줄 알아야지...
총선에서 지고 대선에서 이기겠다는 거냐? 너의 속내는 이미 나두 알고 있다. 총선은 관심도 없고 너의 당선만 생각하고 있는거 다 안다. 여권에 개헌권 넘겨 주고 넌 대대로 야당 국회의원해 먹겠다는게 니 생각인거 다 알려졌는데 무슨 그런 같지도 않은 말로 희롱하려 드느냐?
호남이 당권, 경상이 대권이 아니라, 당신 계파가 공천 장사권 가지고 누군지 모를 대권 허수아비만 돌리겠다는 거 아니요? 당신네 계파 장사에 무슨 가당치도 않게 호남을 갖다붙이고 계시오? 그런 속내가 있으니 이원집정부제니 개헌이니 하는 헛소리를 하고 다니시나 보오. 제발 늘그막에 정신차리고 죽기 전까지만이라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보시오. 쫌!!
아직도 당권 대권 타령이냐? 권력 나눠먹지 못해 탈당한다는 말이네. 이것이 낡은 정치의 정수다. 박지원 호남 난닝구 등에 업은 안철수는 낡은 정치를 위해 분열한 인간이네. 문재인이 하는 것은 공천 룰에 의한 상향식 공천 무엇이 낡은 정치이고 새정치인가? 국민, 특히 호남 분들이 판단하기 바란다.
패거리로 다닌 다는 것이다. 지원할배는 저축은행 비리로 안신당에도 못가고 민주당에도 있어도 공천 못 받아. 아니 다 좋다 이거야. 충정에서 떠난다고 치자. 그런데 이상한 것은 자기 믿음이 그러면 혼자 나가면 되는데 꼭 몰고 나간다는 거야. 다음주까지 있으면서 이넘 저넘 꼬셔서 몰고 나간다는 거야. 이거 뭐임.이러니까 정치꾼이라는 거다. 진실이 안보여
대한민국은 전라도와 경상도 사람만 사니? 전라도는 당권,경상도는 대권??? ㅋㅋㅋㅋ 가망없는 대권이란 걸 넘겨주고 당권은 전라도에서 특히 당신이 독식하고싶다는 망상,ㅋㅋㅋㅋ 문재인이 뷰딱이냐! 또 수도권 충청 강원도 사람들은 그냥 핫바지 노릇하고???? 이자의 사고력이 요정도니 잘 튀여나가는거다.흐흐흐
그 양아치만 좋은 일 나는 거지, 유권자인 지역민은 양아치들 주둥아리만 처다 보게 될 거고, 지금 처럼 당이 쪼개지면 각 지역에서 공천이 아니라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뛸거고 유권자의 소리를 귓등으로 흘리지는 않겠지, 그 동안 영호남 양아치 의원은 자질이나 능력도 없는 정치판 모리배 짓거리 하다가 정치자금 바치고 그냥 주운 놈들 많았지
각자도생들 해야짐..어쩌것냐 이미 이리된거 서로 열심히 하길 기대해야된다. 운동권세력 더민주는 진보로 열심히 하고 어차피 호남은 포기해라 안될거다. 부산경남 수도권서나 가능해보인다. 국민의당은 중도보수로 호남과 수도권서나 가능하다 충청도,강원도,제주도는 새누리가 다 가져갈거 같다.
민주주의의 기본이 안되어 있는 분이군요. 당권은 내가 먹고 대권은 니가 먹는 건 협잡이지 그게 무슨 민주주의인가요? 그토록 우리가 힘들게 싸워온 가치가 겨우 니캉내캉 나눠먹기인가요?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분을 '친노패권'으로 몰아붙이더니 결국 안철수당은 MB측근들만 끌어모으는군요. 친노와 문재인이 싫어 노무현죽인 MB와 뭉쳐 장관자리 차지할 생각들만하나요?
역시 정치 9단이다. 무식한 친노들은 정치9단의 말을 들었으면, 오늘날 더 민주가 개판이 되었겠나. 사람은 자고로 분수를 알아야 한다. 몇%되지도 않는 친노 떨거지들이 설치는 것 보면 우습다. 여기 게시판도 역시 폐족들에게 점령당했군. 이제 두말할 필요도 없고, 총선결과를 보고 말하자. 과연 폐족의 후예들은 지역구에서 몇석이나 얻을까? 1-5석 정도
이제 새누리당도 공천 개혁을 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왜 우리 호남 현역들만 이거 못하겠다고 한 거냐? 그만큼 기득권이 많았기 때문이겠지. 어느 누가 전라도만 배제하겠냐? 지들만 공천 개혁을 거부했기 때문에 호남 배제처럼 된 거지. 생존 전략으로 배제 상황을 만든 거고...
공천권은 호남에 주면 알아서 잘 분배하고 당이 안깨지고 운영될테니까 그건 건드리지 말고 우리몫으로 주고 어차피 호남인구 500만 가지고는 대통령 꿈도 못꾸니까 나머지는 대권이나 가져 그럼 우리가 몰표로 도와줄께 뭐 이런 거 아닌가. 참 어이가 없다. 그럼 공천 장사꾼 권력장사꾼들 아닌가. 민주국가에서 국가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공당이 이런 모습이어야 하는가.
충청도 인구와 비슷한 500만 가지고 너무 과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자기가 주인공이 아니면 안되는 병에 걸렸습니다. 그들이 힘을 받은 것은 단결되어 몰표가 나오기 때문인데 박근혜한테 붙어서 영화를 누리고 예전같은 결집력도 없습니다.제발 호남향우회 들먹이며 협박하는 버릇 고치고 자신들의 인구수에 걸맞는 대접에 만족하는 분수를 깨우치길 바랍니다.
정봉주는 신인가? 탈당파들의 공통점이 이원집정부제나 의원내각제를 선호하는 자들이며, MB계와 뭉쳐서 당을 만들고 결국에는, 새누리당과 연정으로 장관자리나 하나 차지하려는 자들이다고 하더니... 정봉주의 혜안에 혀를 내두른다. 새누리와 안철수당이 연정하면 명바기, 닭양이 돌아가며 수상 자리 차지하고 안철수당 잡것들과 장관자리 요직 나눠 가질 것.
또 호남 파네. 호남민으로서 정말 참는데 한계가 온다. 문재인이 영남 출신이지만 비례대표도 영남 출신이 오히려 적고, 혁신파에 영남보다 타 지역 출신이 더 많다. 호남 vs 영남으로 보이고 싶겠지만 국민이 볼 땐 구태 vs 혁신이다. 항상 보면 너희들이 먼저 이렇게 나눈다. 공천 개혁 거부하고 먼저 호남으로 뭉쳐서 호남 배제처럼 보이도록 만든 거고...
한국나이 87세 권노갑씨는 6대4 지분 이야기를 하고 75세 지원할배는 당권 대권을 이야기합니다. 한 마디로 말해 지역에 따라 나눠먹자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리고 지금의 민주당 사태가 권력때문에 일어난 것을 자인하고 있고요. 국가의 돈을 지원받으면서 운영되는 공당에서 계파별로 나눠먹으면서 좋은게 좋다고 넘어가는 게 잘하는 짓입니까
대권후보는 그냥 바지사장이나 하고 노른자위 권력은 지네들이 먹겠다는 거네.. 그렇게 권력을 니네 맘대로 찢어서 나누면 국민들이 지지해 주겠냐? 그리고 총선은 강력한 대권 후보가 전면에 나서서, 그 힘으로 총선을 밀고가는 거다. 그래야 국민들도 밀어준다. 김대중 대통령도 항상 그렇게 했지 않냐?
전라도에서 천년, 만년 죽을때까지 금뱃지 놓지 않고 꿀 빨겠단거네. 어이구.. 국민은 이런 탐욕스런 놈한테 질렸는데 아주 뻔뻔하구나. 그러면서 무슨 친노 패권이니 어쩌느니.. 지들이 전라도에서 재미는 다 보고 지역 민심은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누구한테 침 뱉는건지 참 한심하다.
당권을 호남인사에게라 함은... 공천권은 나에게 주세요. 대권 분리라 함은.. 너는 열심히 선거운동 하세요, 난 뜨뜻한 내 자리에 내 졸개들과 함께 천년만년 골목대장할래요. 바로 이렇게 지난 대선 때 된 거잖아? 탈당을 해서 통합을 해? 종편에 나와 열심히 분열조장 하더니? 내각제하면 통일부 장관이라도 준다더냐? 75세까지 해먹고도 성이 안 차니, ㅉ ㅉ
옳지않아.... 호남의 대표성을 왜 그대가 가졌다고 생각하는거야... 호남의 대표성이 왜 동교동에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호남인들은 이제 호남대표성을 젊은 인재들에게 주고싶은거야... 지금은 아니지만 젊은 지도자들이 커서 제2의 김대중이 되어주길 기대하는거야.... 그게 호남인들의 진정이라고 본다...
박지원이 내각제, 이원집부정제를 해야 한다고 안 했나? 이상득과 사돈이잖아? 안철수가 이명박 하수인이라는 것쯤은 알고 있었을 거고.. 문재인에게 안 되는 일을 계속 주장해서 거부하게 하고는, 네 탓이다, 로 돌리고. 정치 9단일 수는 있어도 국민 편에 서지는 않을 박지원. 안철수도 커밍아웃했는데, 자네도 해야지...
정봉주는 신인가? 탈당파들의 공통점이 이원집정부제나 의원내각제를 선호하는 자들이며, mb계와 뭉치서 당을 만들고 결국에는, 새누리당과 연정으로 장관자리나 하나 차지하려는 자들이다고 하더니... 정봉주의 혜안에 혀를 내두른다. 새누리와 안철수당이 연정하면 명바기, 닭양이 돌아가며 수상 자리 차지하고 안철수당 잡것들과 장관자리 요직 나눠 가질 것.
전라도 사투리로 정말 짜잔한 **다...박지원... 지난 몇 달간 ... 하루도 안빼놓고 탈당 '결심'만 하는구나... 도대체 탈당은 언제할래... 루비콘강을 건너기는 건너냐... 너는 '결심'이라는 단어의 뜻을 알기나 하냐... 또 '탈당'이라는 단어의 뜻도 알기나 하냐... 하긴 '혁신'과 '통합'이라는 단어의 뜻이 너한테는 '공천권 보장'이니.....
동교동계와 비노의 가장 큰문제점은 언론인, 지식인, 학자, 기업인, 정치인들과 결탁해서 온갖 괘변을 일삼고, 통합-김대중정신을 언급하면서 자신의 이권을 지키는데 혈안이 되었고,야당을 분열시켜서 총선에서 패배시킨 다음에 수구기득권세력들과 통합을 해서 호남을 거점으로 해서 마르고 닳도록 헤쳐먹는것이 그들의 목적이다.수구기득권세력의 일원이 되어서 영원히 권력을.
동교동계의 통합= 수구기득권세력들과 통합을 해서 이원집정부제-내각제를 시행한 다음에 마르고 닳도록 국회의원을 하고, 지역구 세습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가. 김한길,박지원,권노갑의 문제점은 조폭언론의 논조로 여론을 왜곡하고, 자신의 기득권, 이권을 지키기 위해서 괘변을 일삼는 것이 문제다.호남에서 3선의원은 비주류가 아니라 영남에서의 새누리당과 같은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