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대통령과 똑같은 역사관 갖게 하려는 교과서는 나쁜 교과서"
광화문 광장에서 1인 시위도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3일 "대통령과 똑 같은 역사관을 갖게 하려는 역사교과서는 나쁜 역사교과서입니다"라며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한 박근혜 대통령을 맹질타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자기와 똑 같은 사람을 만드려는 교육은 나쁜 교육"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역사 비틀기가 올바른 역사?"라고 힐난하며 "국민이 일어서면 바른역사가 일어섭니다"라며 국민적 저항을 호소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동상 앞에서 "친일미화 교과서 반대"라는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자기와 똑 같은 사람을 만드려는 교육은 나쁜 교육"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역사 비틀기가 올바른 역사?"라고 힐난하며 "국민이 일어서면 바른역사가 일어섭니다"라며 국민적 저항을 호소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동상 앞에서 "친일미화 교과서 반대"라는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