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박지원 "대통령과 똑같은 역사관 갖게 하려는 교과서는 나쁜 교과서"

광화문 광장에서 1인 시위도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3일 "대통령과 똑 같은 역사관을 갖게 하려는 역사교과서는 나쁜 역사교과서입니다"라며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한 박근혜 대통령을 맹질타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자기와 똑 같은 사람을 만드려는 교육은 나쁜 교육"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역사 비틀기가 올바른 역사?"라고 힐난하며 "국민이 일어서면 바른역사가 일어섭니다"라며 국민적 저항을 호소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동상 앞에서 "친일미화 교과서 반대"라는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최병성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야이깽깽이색갸

    부정선거에 암묵적 동의하고
    문재인 탄압하는 구역질 나는 전라깽깽이 색기야
    출구조사 문재인승 보고받고도
    침묵하는 암묵적 공범색기야
    나가 뒈져라 깽깽이 색갸

  • 3 6
    역시

    박지원 의원은 새민련의 기둥. 당내 당원들의 의사를 존중하는 원만한 성품으로 문재인 같이 적대세력도 나타나지 않음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