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개인 사유를 이유로 불참했다. 김 대표가 다른 중요한 일정 때문에 불참한 것을 제외하고 개인 사유를 이유로 자신이 주재하는 회의에 불참한 것은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김 대표는 더 나아가 당초 참석하기로 했던 충남 계룡대에서의 제67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과 부산 국제영화제에도 참석하지 않기로 하는 등 모든 대외일정을 중단했다.
특히 '국군의 날' 기념식에는 박근혜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김 대표의 불참은 박 대통령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새누리당에서는 김 대표의 당무 거부가 전날 의원총회에서 더이상의 모욕을 참지 않겠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청와대 및 친박진영의 안심번호 공천제 포기 압박 공세가 계속되는 데 대한 대응으로 풀이하고 있어, 새누리당의 공천싸움은 '올 오어 낫씽'의 치킨게임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한편 김 대표가 불참한 최고위원회의에서 친박좌장인 서청원 최고위원은 김 대표를 맹성토하며 전략공천을 주장했다.
서 최고위원은 "야당은 20% 전략공천한다고 했는데, 그 20% 해당 지역은 어떻게 할 건가"라고 반문했고, 안심번호 국민경선제에 대해서도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까 500억이란 예산이 들어가는데 이거 누가 대야되는가"라고 비용을 문제 삼았다.
그는 또한 "당원들이 배제된 여론조사를 할 거면 왜 당이 존립을 하나?"라며 "안심번호가 국민경선제라고 얘기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고, 언론도 그렇게 쓰면 안 된다"고 안심번호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의 합의에 대해서도 "합의한 건지 아닌지 뭐가 뭔지 모르겠다. 야당은 '우리 방식에 따라왔다'고 그러고, (김무성은) 합의한 거 없다고 얘기한다"며 "중요한 것은 선거구획정과 의원정수 문제를 얘기했어야 하는데 그 문제는 합의가 안 됐다. 언론만 부추기고 긁어 부스럼을 만들어 놔서 당이 이 꼴이 왔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더나아가 "앞으로 모든 문제는 당에서 의논하고 협의하고 해나가면 아무 일 없는 것을 가지고 몇몇 사전에 조율했던 사람들 책임이 있어야 된다. 야당과 누가 사전에 의견조율을 했는지 이거 책임이 있어야 된다"며 "엉터리다. 정치가 뭔지도 모르고 이런 내용인지 모르고 딱 대표한테 가져다 줘서 협의하도록 한 그런 당내 참모들도 문제가 있다"고 김 대표에게 측근들 문책을 촉구하기도 했다.
지금 대한민국은 야당이 없다. 지금 대한민국은 야당이 없다. 지금 대한민국은 야당이 없다. 단지. 김무성 파. 문재인 파. 박근혜 파. 그리고 여기저기 매파. 이들만이 존재 하는 파벌싸움에 김무성과 문재인이 손을 잡았고 이들이 그네를 공격. . 이정도면 끝났지. 그리고 민주당을 접수한 문재인과 김무성은 500년 자자손손 구개의원질에 호의호식 할껄.
늙으면 조용히 집에 처밖혀 있어야지, 여당에 서청원이가 있다면 야당에 박지원이가 꼬라지 부리는데 단연 선두다. 한달은 야당이 비노가 합심해서 문재인이 씹는데 혈안이 되더니 다음 달은 친박이 김무성이 씹는데 당청을 아울러서 날 뛰는구나. 날뛰는 족속들의 공통점은 총선에서 공천받으려는 것이고, 그런다고 갑질 계속하면서 살 수 있을 것 같냐,
신4당체제가 불가피하다. 아니 어쩌면 가장 바람직한 현상이다. PK 비박, Tk친박, 호남 개혁신당, 친노새민련(지역기반전혀없음) 이 4당체제가 정직하다. 친노새민연은 머리 다르고 몸 다른 기형적 정당이기 때문에 정치적 미아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제 세력 간 합종연횡도 지역등권 차원에서 보면 아주 바람직한 형태가 될 것이다.
청와대가 왜 현실 정치에 개입을 하나? 엄연하게 우리나라는 삼권이 분립된 민주주의 국가이다. 행정부의 수반이 왜 입법부의 일에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들고 나오는가 정책적으로 당론과 상충되는 사안이 있으면 비공개로 얼마든지 의견을 낼 수도 있는데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것은 공개적인 개입이다 한마디로 비통한 정치 현실이다.
완전한 오픈프라이머리 하면 안되는 걸까 지역별 당원들이 참석하여 후보자를 뽑는 그런 제도 현재의 종이당원을 걸러 내야 할 것이다 당비는 대폭 올려야 한다 월 3만원 이상하고 자신의 계좌에서 직접 인출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당비 대납시는 공천에서 탈락 시키면 된다 그래도 안할래 돈없이는 못하는 오픈프라이머리 문제가 있다 또 이렇게 말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