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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조선 3사 파업은 강성 귀족노조들의 막장"

"현금과 상품권 주면서 파업 독려한다더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1일 "우리나라의 국제경쟁력을 그동안 약화시켜왔던 강성 귀족노조들이 이제는 막장 드라마 연출을 시작하고 있다"며 조선 3사 노조를 맹비난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조선업계 빅3인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노조의 공동파업 결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조선회사 중 국내에서 제일 큰 회사 3사의 적자가 무려 4조7천억원인데 조선 3사 노조가 공동파업을 결의했다"며 "심지어 현대중공업 노조는 파업에 참여하면 조합비로 상품권을 주고, 특정 공정 담당자에게는 100% 현금을 지급하겠다는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천문학적인 적자를 내면서도 파업을 하겠다는 조선 3사 노조의 행위에 대해 국민들이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을 깨닫고 당장 파업을 중단하라"며 "그렇지 않으면 국민적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심언기 기자

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5 0
    더러운 친일파놈

    대우조선해양,
    국책은행인 KDB산업은행이 31.5%의 지분을 갖고 있는
    최대주주로 사실상 공기업
    MB정권 시절부터 '정경유착'으로 자멸 위기
    대우조선해양 분식사태에는 MB정권 책임이 크나,
    박근혜 정권도 책임을 벗어나기 힘들다.
    현재의 홍기택 산은 회장은
    박근혜 정권 출범후 산은을 책임맡은
    대표적 친박인사이기 때문

  • 5 0
    또 남탓!새똥탓!

    조선 빅3가 천문학적 적자를 기록한 것은
    MB정권이 내건 '해향플랜트 입국' 노선에 호응해
    해양플랜트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기술력 부족 등으로 낭패를 본 것
    .
    특히 해양플랜트 설비의 설계나 주요 부품을 모두
    외국에서 구입해와 단순조립,
    이마저도 건조경험 부족등으로
    약속한 공기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서
    클레임에 걸려

  • 7 0
    죠케따!!

    똥돼지는 개쥐랄해도 문디가 또 찍어줄것이고-;;;
    배만 디룩디룩 나와도 뭔 걱정???

  • 6 0
    니가 사람이냐?

    4대강 비리기업들 사면하면서 국제경쟁력 약화는 노조 탓이라고?

  • 2 0
    짜증

    삼사가 부도난거는 니들 똥구멍으로 받아 쳐묵으니까 그러지

  • 5 4
    답답~

    경영진이 바껴서 적자 끄집어 냈잖아 지금생긴 적자가 아니라 누적적자 빅배스~잖아 노가다새캬

  • 17 3
    헐라리오

    조작질해서 사장은 수억씩 월급가져가고 노동자는 임금까이고 ?? 이게 맞는거니? 무성아

  • 8 5
    장군님

    저놈들 다 자르고 하청직원으로 채워

  • 29 6
    천문학적인적자

    천문학적인 적자를 냈으면 경영진을 싹 갈아버려라
    천문학적인 적자를 냈는데도 경영진이 그대로이면 그 회사가 정상인 회사냐?
    천문학적인 적자를 노동자들이 냈냐?
    천문학적인 적자하고 노조 파업하고 도대체 무슨 상관이냐?

  • 12 5
    그런다더라~

    개시키야..
    니... 쥐딩아리 질이나 잘 해라..
    이등병 시키야... 니미럴..

  • 24 3
    망국

    강성귀족노조........가...........아니라........
    ...
    ..........정규직..노조.......란다......ㅄ아
    ..
    ..
    .......90%이상의......하청노동자들은.............노조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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