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6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4대 개혁, 그중에서도 노동개혁의 절박성을 강조하며 국민적 동참을 당부했다.
그러나 당초 원론적 차원이나마 사과 메시지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던 메르스 사태에 대해서도 아무런 언급이 없었고, 국정원 해킹 파문, 롯데 사태, 심학봉 의원의 성폭행 의혹, 동생 박근령씨의 친일 망언 등 현안에 대해서도 노코멘트로 일관해 일방적 대국민담화라는 비판을 사고 있다. 또한 이번에도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을 갖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이날 춘추관에서 가진 '경제재도약을 위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대국민 담화에서 "청년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기업과 고임금-정규직들이 조금씩 양보와 타협의 정신을 발휘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임금피크제 수용을 호소했다.
박 대통령은 "금년 중으로 전 공공기관의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하겠다"며 "공공기관의 임금피크제가 도입되면 국민들의 추가부담 없이 절감된 재원으로 앞으로 2년 간 약 8천여 개의 청년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기업들에게는 "이렇게 임금체계가 바뀌고 노동 유연성이 개선되면 기업들은 그만큼 정규직 채용에 앞장서 주셔서 고용과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야 할 것"이라며 정규직 채용 증대를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노동 유연성 확대시 대량실직을 우려하는 노동자들에게는 "실직한 근로자가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업급여를 현재 평균임금 50% 수준에서 60%로 올리고 실업급여 지급기간도 현행(90~240일)보다 30일을 더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국민 담화에는 이병기 대통령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박흥렬 경호실장을 비롯, 전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은 배석하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후 일문일답을 하지 않고 춘추관 기자실을 찾아 출입기자들과 인사만 나눴다.
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KBS를 비롯, 모든 방송사에서 생중계했고, 새누리당 수뇌부는 당 대표실에서 TV로 시청했다.
김무성 대표는 TV시청후 기자들에게 "대통령이 절박한 심정으로, 또 우리나라 경제 상황을 절체절명의 상황으로 한 본 것에 대해 국민들께서 잘 수용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주도할 개혁이 아니라 정치권 전부가 우리의 미래를 위해 같이 해야 할 일"이라며 "국회는 국민을 위해 있는 것이고, 우리 국민의 미래를 편안하게 잘 살게 해드리기 위해서 가야할 길이 이 길 밖에 없다"고 전폭적 지원을 다짐했다.
세월호때도 7시간 행적을 말하지 않으면서 그 시간 300명이 죽어가도 내몰라하고, 메르스도 대처를 잘못해서 사람을 죽게하더니 대통령이란 자가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도 못하면서 어찌 자격이 있단 말인가? 그럼에도 일언반구 국민의 종복인 대통령이국민에게 석고대죄는 못할망정 일언반구 사과한마디도 안한다니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이냐? 대통령이 국민의 주인이냐?
청년실업해소하기 위해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한다고? 벼룩의 간을 빼먹네. 이명박이가 사대강에 말아먹은 돈하고 자원외교에서 말아먹은 돈70조면 청년실업한명도 없고 돈은 60조는 남았을 것이다. 이명박이부터 법에 따라 차딘하라. 그리고 재벌들 법인세 감면만 없애도 청년실업해결된다.
아침 sbs뉴스 말미에 한수진 앵커가 노동생산성 선진국과 우릴 비교하면서 우리가 시간만 때우는 거니 집중해서 일하잔다. 오해한 것 같다.노동생산성ㅡ예를 들면ㅡ1층에서 10층에 쌀포대 운반하는 것에서ㅡ한 사람이 1시간에 20포대 들어 올렸고 또 한 사람은 컨베이어벨트를 설치하고 500포대 운반함 ㅡ 전자는 게을러서 그랬다는 건데...
국정원직원이 왜 이유없이 죽었다고 보도되고..국정원일동 성명서는 도대체 무슨 난리법석인가?..에 대한 대답은 아직 안나왔다..국민들이 언제까지 속을것같은가?. 도데체 왜 아무문제없는 파일을 지우고 복구 될걸알면서도 자신의 잘못이라고했나?..자신이 복구하면 될일아닌가?.. 하드디스크 복사본제출이 해킹사건 진실의 시작이다.
기대도 않했지 사과와 용서룰 할 일이 없는 개 씹 할 년이지 세월호로 애들이 수백명 죽어도 옵빠와 롯데 메르스로 늙은이 줄 조상치러도 미국갈 생각 그러고 국민 대통합을 위해 개혁 하자고? 개혁해서 일반 서민 비정규직 만들고 청년 실업자 만들려고? 니 동생 박근령 역사관과 주둥이 단속 그리고 뽕쟁이 영등포 사창가에서 떼씹하는거나 관리해 이 18년아
야당은 대체 뭘 하는 집단이냐 메르스에 대한 언급도 국정원에 대한 언급도 없는 이런 년을 두고 왜 한마디 없는지 맹 성토해도 모자랄 판에,,,, 답답한 것들이다. 이러니 야당이 더 표를 받지 못하는 거다. 범죄자를 보고도 잡을 생각은 커녕 소리치지도 못하는 야당이니... 사표쓰고 내려와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지들 밥그릇 싸움엔 열심이니 이런씨펄놈들
거 말같은 소리를 좀 해라!! 주민자치센터헬스장에서도 2년이상 계약을 안하는데 뭔소리야! 그리고 지금 한국기업들이 해외에서 작살나고 있는데 대표적인 기업 현대차봐라 1년만에 반토막났지 삼성전자 더이상 추력이 없어 주가 빠지고 있지 이런데 대기업들이 고용,투자 이런거 하겠냐?? 가만히 돈이나 싸두고 있지
국민이고 언론이고 야당이고 시민단체를 완전 개떡으로 생각하는 저런 인간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있으니 이 나라가 세계인들이 경제력은 커지나 정치는 후진국을 벗어나지 못하는 3류 국가로 생각하는거지.. 왜 저런 인간을 찍어서 대통령을 시켜줬는지 찍어준 멍청하고 미련한 국민들이 더 원망스럽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