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朴대통령과 황교안이 닮은 4가지는..."
"메르스가 황교안을 덮었다"
인사청문위원인 은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메르스 언급량은 180만 여건으로 황교안 언급량 8만건의 20배"라고 지적했다.
그는 "역대 인사청문회사상 최저의 언급량인듯. 정부 무능과 국민 공포가 후보에게 유리하고 자료 미제출마저 넘어간다?"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는 그러면서 "박대통령과 황후보자가 닮은 점"이라며 "1)메르스 사망자수 틀렸다, 2)국민이 필요한 건 늦고(메르스 늦장대응, 자료 늦게주기,) 3)정권에 필요한 건 빠르다(국회법 위헌, 국회법 거부) 4)통역이 필요하다"고 황 후보자와 박근혜 대통령을 싸잡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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