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메르스 발병 17일만인 5일 메르스 첫 환자가 발생하면서 30명에게 감염을 시킨 평택성모병원의 실명을 공개했다. 정부는 그러면서 뒤늦게 평택성모병원 방문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그러나 다른 13개 병원에 대해서는 비공개 원칙을 고수해, 빈축을 하고 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은 이날 오전 세종 종합정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금번 메르스 확산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평택성모병원에 5월 15일에서 29일 사이에 계셨던 분들 중에서 대부분의 환자가 발생했다"며 "41명의 환자 중 30명의 환자가 이 병원에서 발생하였으며, 병원 내의 감염환자도 모두 이 병원의 환자에 의해 발생했다"고 처음으로 평택성모병원 실명과 감염 현황을 공개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난 5월 15일부터 25일 사이에 무슨 이유로든 평택성모병원을 방문하신 분들은 경기도 콜센터, 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로 연락을 주시기 바란다.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고해도 좋다"며 "신고를 하신 분들 대상으로 개별적인 문진을 실시하고,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보건인력이 출동하여 임시격리 병원으로 이송하면서 검사 및 모니터링을 시작하게 된다"고 방문자들에게 자진신고를 호소했다.
그는 평택성모병원 이름만 공개한 이유에 대해선 "민간 전문가들과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특히 이 병원이 다른 병원들에 비해서 원내 접촉자가 높은 감염력을 보이는 특성을 보이고 있고, 병원 내 모든 접촉자를 보다 능동적으로 발굴할 필요가 있어서 병원을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감염자들이 거치면서 3차 감염자들을 쏟아내기 시작한 나머지 13개 병원의 이름은 계속 공개를 거부했다.
도대체 복지부는 뭐하는곳이냐? 국민들에게 겁주고 엄포만 주면 나죽었소 할가봐. 지금 제일 중요한게 뭔대, 애들 등교 부터 교육부와 조율도 못해 교장은 쉬라고 하는데 당신들은 등교 하라며. 학부형들은 어느장단에 춤을춰야되냐 .컨트롤타워 자체가 없으니 복지부 따로 청와대 따로 처방도 중구난방
이 모두가 이명박근헤 때문 세월호 아이 304명 학살한 죄, 18대 대선 개표 조작으 국가 문란 죄 조작 비리 거짓말, 먹튀로 점철하여 국민을 속인 죄 이에 대해 신이 내린 절묘한 벌, 메르스 신이 내린 통쾌한 한 수 알긋냐 칠푼이는 어디 가서 무당 굿 하냐?? ㅎㅎㅎ cool.... c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