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원개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21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청문회 출석 문제로 공방을 벌이다 사실상 활동을 종료했다.
새누리당 권성동, 새정치민주연합 홍영표 국조특위 양당 간사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청문회 증인채택 문제에 대한 최종 담판 협상에 나섰으나 MB 등 5인방 출석을 요구하는 새정치연합과 이를 막으려는 새누리당의 버티기로 결국 합의에 실패했다.
새정치연합은 MB를 비롯해 이상득 전 의원, 최경환 경제부총리,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핵심 5인방의 출석이 반드시 관철돼야 한다는 주장을 계속했고, 이를 위해 문재인 대표까지 청문회 출석이 가능하다고 밝혔으나 새누리당은 논의할 가치도 없다며 거부했다.
권성동 새누리당 간사는 협상결렬 뒤 "결국 여야 간사간의 증인채택 안돼서 이 시점에서 청문회를 마무리하자고 했다"며 "나머지 후속과정은 어차피 자원개발 업무 자체가 산업자원위의 업무다. 산업자원위로 넘겨서 나머지 대책, 향후 과제에 대해서 마무리짓는 것으로 의견 일치를 봤다"고 특위 활동 종료를 선언했다.
국조특위는 지난 7일 활동기한 연장에 합의한 후 열흘만인 지난 17일에서야 처음으로 양당간사가 만나 청문회 증인채택 문제를 재논의했지만, 양당은 여전히 서로간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이날까지 아무런 소득도 없이 특위를 끝내게 됐다.
쥐섺끼굴에 쨍쨍 볕뜰 날에 온갖 새앙쥐,시궁쥐들 곳간마다 털어내 나라가 휘청하게 만들어 놓고도 잘났다고 설쳐대는 이 현실이 전혀 믿기지 않는다 아니 그런 것들의 시류에 동참해 나만 우리 식구만이 잘되면 짝짜꿍이면 어떻고 짬짜미하면 어떠냐고 되려 욱박질러 가며 살아 간다고 하면 아니 실제로 그렇게 돼 가고 있지를 않나 ? 국민의 존재는 뭐며 국가가 필요할까?
이명박은 워낙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 4대강 및 자원외교 등 청문회 추진과 이명박 출석을 꾸준히 주장하고 추진하면 선거때마다 야당에 도움이 될 듯하다. 야당은 국민투표로 이명박 청문회 강제 출석 등 노무현의 승부수와 비슷한 전략으로 좀 더 강하게 여권에 요구할 필요가 있다.
새누리 놈들이야 원래 그런 속셈이었으니 그렇다치고. 130석이나 가진 거대야당 새정연 국회의원들은 뭐하고 있었나 상대를 유인해낼 능력도 전략도 없으면서 고작 뺀질이 수준의 권성동인가 뭔가 하는 이맹박이 따가리한테 끌려다닌게야? 그런 실력으로 어떻게 정권 재창출을 할 수 있겠나 130석이 아니라 200석을 준들 니들이 세상을 바꿀 의지라도 있냐 한심할 뿐..
명바기는..새누리나 새정연이나..스스로 개혁이 불가능한것을 이미 알고 활개치고 다니고..성완종 전새누리의원의 눈에는 뇌물정치가 당연한듯이 말하고있다..앞으로는..야권 연대는 없어져야하고.. 대선후보 단일화도 없어야한다..양당체제가 깨지기전에는 그어떤 정치도 과거를 반복할뿐이다..열우당 과반때도 정치개혁 못했다.. 소수 다당제로 가야한다
세월호 1년, 참사 당시나 지금 달라진 것 하나 없어” 이상호 기자 “아픔 함께해 줄 정치, 대통령 없다는 것 재확인” 1천여개 단체, 4.24 민주노총 총파업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노총 총파업은 시민 모두가 나서야 할 투쟁”이라며 “인간다운 삶을 실현하기 위해 민주노총 총파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