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새정치의 이완구 해임건의안은 朴대통령 흔들기"
"새누리당이 응하지 않으면 26일 자동 폐기"
새정치민주연합이 이완구 국무총리 해임결의안을 이르면 23일 제출키로 한 것과 관련, 새누리당은 20일 "새정치민주연합의 ‘하루차 공세’는 순방 외교를 마치고 귀국하는 대통령을 흔들려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비난했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이 표결에 응하지 않으면 해임건의안은 26일 자동 폐기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남미 4개국 순방 외교를 마치고 귀국하는 27일을 하루 앞두고 폐기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 흔들기는 정상외교 흔들기이며, 국정 흔들기와 다름없다. 정상외교에는 여야가 없어야 하며, 국정에는 국민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순방 외교를 흔들고, 국정을 불안하게 하는 정치공세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야당이 이른바 성완종 의혹을 정쟁 수단으로 삼아 정치공세로 일관할수록 국민 등만 터질 뿐"이라며 "진상 규명은 검찰의 몫이다. 검찰 수사에 맡기고 정치권은 민생 현안부터 챙기는 제1의 소임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이 표결에 응하지 않으면 해임건의안은 26일 자동 폐기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남미 4개국 순방 외교를 마치고 귀국하는 27일을 하루 앞두고 폐기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 흔들기는 정상외교 흔들기이며, 국정 흔들기와 다름없다. 정상외교에는 여야가 없어야 하며, 국정에는 국민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순방 외교를 흔들고, 국정을 불안하게 하는 정치공세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야당이 이른바 성완종 의혹을 정쟁 수단으로 삼아 정치공세로 일관할수록 국민 등만 터질 뿐"이라며 "진상 규명은 검찰의 몫이다. 검찰 수사에 맡기고 정치권은 민생 현안부터 챙기는 제1의 소임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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