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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최고위 회의 시작, "의제는 특검"

유승민 "직무정지라는 말은 법에 없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4일 오후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이완구 국무총리 직무정지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특검 도입 여부가 주된 의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무성 대표 비서실장인 김학용 의원은 이날 오후 최고위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의제는 특검"이라고 밝혔다.

유승민 원내대표도 "직무정지라는 것은 법에 없는 얘기"라고 말했다.

김무성 대표는 최고위 회의 전에 청와대와 상의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굳은 표정으로 "전혀 없다"고 답한 뒤 서둘러 대표실로 들어갔다.

긴급 최고위에는 최고위원 외에도 검사 출신인 권성동, 박민식 의원이 참석해 법리 문제에 대한 자문을 얻기 위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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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3 개 있습니다.

  • 1 0
    ㅋ.........

    옛날
    충청도 어느시골길을 가다가
    수박 원두막이 있어
    쉴겸해서 들렀다
    커다랗고 먹음직해 보이는 수박을 선별하고 있어서
    상품성 없어 보이는 수박 얼마요 하니
    대답을 안해
    알아서 주세유 하더라
    500원 1000원이면 되요 하니까
    냅둬유 소나 줘버리게 하더라
    정이 두터우면서도 알 수없는 게 청도 사람이요

  • 0 0
    ㅋ........

    충청총리 구속되면
    다음 총성대선 두고보자
    청도 무셔워..........

  • 0 0
    웃기네

    직무정지는 개뿔 당장 총리해임 시켜라..... 새누리들아..... 대통령이 해임시키면 될걸 왜 생쑈질이야..... 왜? 이번엔 친박이 친이 똥꼬 찌를까바 급했어?

  • 1 1
    섹귀만세

    직무정지라는 말이 법에 없다~~라고?
    근무시간에 떡치는거도 법에 없다 습새야~~

  • 4 0
    무생아

    권성동이는 빼라
    저런 권성동이 새이뀌가 끼면 이멍박이 방패질 만 할낀데

  • 2 1
    지나가다

    성 전 회장이 지난 9일 숨지기 전 인터뷰에서 "검찰이 저것과
    제 것을 딜하라고 그러는데 내가 딜할 게 있어야지요"라고 말한 부분은
    < 여야 정치인들에게 금품을 건넨 사실을 인정하라는
    검찰의 요구>였던 것으로 해석된다. (노컷뉴스)
    요구라고... 아니겠쥐...박근혜와 새누리의 시다바리. 검찰이 야당으로
    물타기 하려고 협박한거겠지.

  • 4 0
    지나가다

    이완구 국무총리가 13일 지난 2012년 대선때 "암투병 중이어서
    유세를 하지 못했다"고 해명한 것이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노컷 뉴스)
    역대 최악의 개막장 정권이구나.

  • 10 0
    대구에서

    너희들 뭔 조작하고 싶니
    1번 다 부칸의 조작이다
    2번 좌파빨갱이들이 음해한다
    3번 좌파 언론들의 선동이다
    4번 이게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라는 전과14범 사기꾼 따라한다

  • 8 0
    030

    재보선 선거가 급했나보군

  • 9 0
    지나가자

    결론은 뻔하지...너네들 머리에서 나오는 거라야 문재인이 성완종특사에 뇌물먹었다는 증인 하나 만들고 문재인 리스트 하나 조작하자..이런 정도겠지.

  • 14 0
    풉~

    새누리가 모여서 하는일은 조작 모의 라고 봐야지

  • 5 0
    척보면 압니다..

    봐라... 진보 딱지달고 작업꾼들이 특검으로 설치더만.... 이유는? 특검에 자기들 입맛에 맞는 인물 집어넣으면 된다는 생각때문... 특히 친이... 지금은 박근혜가 총리 해임시키고 가는게 순서지 무슨 시간끌기 대회할 타이밍이냐? 야권 탈쓴 작업꾼들 너거들 작업 정씨일당에겐 먹혀도 건강한 야권지지자들에겐 이제안통한다....

  • 21 0
    뻔할 뻔 자다

    권성동이가 끼었다면
    그 결과는
    안봐도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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