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3천만원을 줬다고 주장해 파장이 통제불능 상태로 확산되자, 새누리당이 14일 오후 최고위원회의를 긴급 소집해 이 총리 직무정지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1시45분 긴급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2003년과 2004년에 대선자금사건과 탄핵 이후에 우리 새누리당은 17대 총선에서 국민에게 용서를 빌고 121석을 겨우 얻었다. 그 당시의 천막당사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면서 "무엇이 당이 사는 길이고, 또 무엇이 임기가 3년 남은 대통령을 진정으로 보호하는 길인지, 우리는 같이 고민을 해야 한다"며 극한 위기감을 드러냈다.
'성완종 리스트' 파문 발발후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열흘새 7.5%p나 폭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는 등 후폭풍이 심상치 않아, 가만 있다가는 4.29 재보선에서 참패하는 것은 물론이고 내년 총선, 대선까지 무정부적 상태에 빠져들면서 새누리당이 궤멸적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는 위기감의 표출이었다.
새누리당 자체조사에서도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지율이 동반 폭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성 전 회장 자살후 충청권 민심이 크게 요동치면서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대한 비판여론이 비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정가 일각에서는 <경향신문>이 이 총리 관련 추가 폭로를 하려 한다는 소문도 나돌아, 당 수뇌부를 바짝 긴장케 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가 검찰수사를 수사받는 동안이라도 총리직을 내려놔야 한다는 새정치민주연합 요구에 대해 "오늘 오후에 상의해 보겠다"며 직무정지 가능성을 시사했다.
특검에 부정적이던 김 대표는 검찰 수사가 미흡하면 특검을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모든 것을 열어 놓고 검토하겠다"고 수용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새누리당이 총리 직무정지로 의견을 모으더라도 박 대통령이 이를 수용할지는 미지수이나, 워낙 민심 이반이 심상치 않아 박 대통령의 선택이 주목된다.
성완종 회장 말대로 이완구는 욕심이 너무 많아. 듣자니 혈액암까지 걸렸다가 치료된 것 같은데. 암이 치유되기도 하는 세상에 살지만, 그것은 저승문에 다가갔다가 온 거나 마찬가지다. 투병을 계기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던 거로 보이지 않는다. 철면피다. 잊혀질 권리가 사라진 시대에 살고 있음을 깨닫길 바란다.
관내 운수업체로부터 수천만원대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홍 파주시장이 고가의 명품백 등 다른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 시장이 운수업체로부터 5000여만 원 상당의 현금 외에 고가의 명품백과 금도장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인터뷰 내용 전체를 왜 한 번에 공개하지 않고 단계적으로 보도하느냐는 일각의 불만에 대해 박래용 국장은 “ 언론 쪽에서 그런 얘기를 많이 하던데, 언론을 만드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얘기하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다”며 “이 문제를 한 번에 보도한다면 1면부터 30면까지 다 터서 보도해야 한다는 얘기 아니냐? 비리 정치인들! 니들 잠안오지! 자그마치 신문30면!
이게 말이 되는 거냐. 국민들이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적절치 않다고 보고요. 뻔히 보는 아는 거고, 너무 욕심이 많아요, 그 양반은. 자기 욕심이. 너무 남들 이용을 나쁘게 많이 해요. 너무 이용을 많이 해서,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 그렇게 이용을 많이 해서 사람을 많이 죽이고 그러네요! 이게 성완종 육성녹음 내용이네요! 벌써 2사람이 죽었답니다!
정부 일본 역사 왜곡 규탄.. 하지만 초·중·고 ..위안부 교재 일본 주장 설명과 부적절한 내용으로 여성가족부-교육부 제작 이게 가증스런 친일 정부의 본 모습이지. 이완구씨가 성완종씨 측근에게 15번 전화해서 협박한 걸 보면 돈 받은 일 없다" 뒤로는 성완종씨의 재산을 10원 한장까지 털고 죽을 때까지 괴롭혔을 걸.
개혁하고 사정한다고 그러는데, 사정 대상이 누군지를 모르겠어요. 사정 대상이. 사정을 해야 될 사람이, 당해야 할 사람이 사정하겠다고 소리 지르고 있는, 우리 이완구 총리같은 사람. 사정대상 사실 1호입니다. 1호인 사람이 가서 엉뚱한 사람. 성완종이 살아온 거하고 이완구가 살아온 거하고 쭉 보시면, 비교를 한번 해보십시오. 살아생전 성종완의 마지막 말!
특검 이야기 자꾸 나오는대 좀 알고 떠들자. 특검 추천권 7개중에 야당 몫은 달랑 2개다... 뭘 알고 떠드는건지 모르고 떠드는건지 특검이 만사해결해줄것 같냐? 이 어중이 진보탈 쓴 이상한 종자들아. 치고빠질때를 알아야지.. 무식한것도 정도야지... 지금은 검찰을을 압박할때다. 검찰도 겁먹고 이번수사팀장에 호남출신검사로 전격발탁했다. 상황을 볼줄도 알아야지
김무성, 유승민....이 새누리 두 형제에게 믿음이 안간다 김무성, 유승민....이 새누리 두 형제에게 믿음이 안간다 마치 헐리웃 영화 덤 앤 더머 형제와 유사하다~~~~~~ㅎㅎㅎㅎㅎㅎㅎㅎ 마치 헐리웃 영화 덤 앤 더머 형제와 유사하다~~~~~~ㅎㅎㅎㅎㅎㅎㅎㅎ 마치 헐리웃 영화 덤 앤 더머 형제와 유사하다~~~~~~ㅎㅎㅎㅎㅎㅎㅎㅎ
다만 이완구씨가 새누리당 소속 현역의원이란 점에서 새누리당 자체적으로는 이완구씨의 의원직 사퇴여부 설득,유도나 출당등 의원직이나 당적 문제를 논의할수는 있을겁니다. 하지만 새누리당이 이완구 총리 직무정지를 논한다는건 분명 말이 안 되는 소리입니다. 아무래도 성완종 쇼크에 다들 제정신이 아닌것 같네요,.
새누리는 특검 밖에 방법이 없다. 검찰이 아무리 면죄부를 준다해도 그걸 수용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결국 특검만이 답이다. 어떻게든 특검에서 면죄부를 받아야 그나마 뭉개고 갈 수 있다. 새누리가 특검으로 가자고 할때 새정련이 어찌 하느냐에 따라 ... 특검의 추천권은 반듯이 챙겨야 한다 둘다!!!
정청래 의원 "건국 이래 최대 권력형 부정비리 사건이 터졌다. 리스트 8명중 6명이 박근혜캠프 출신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탄핵한 기준이라면 지금 벌어지고 있는 부패 스캔들은 10번이라도 탄핵할 사안이고, 의원내각제였으면 내각이 총사퇴할 사안이다" 이번기회에 친일독재안보장사꾼들 대청소 해불자
새누리당의 궤멸을 기원한다. 역사적으로 이어온 공화당(쿠데타, 독재), 민정당(쿠데타, 학살, 율곡비리..),신한국당(IMF 국가 부도 위기),한나라당(총풍,차떼기),새누리당(천안함,사대강,자원외교,방산,성완종,세월호...) 제발 우리 역사에서 사라져라. 친일 후손, 쿠데타 후손, 독재, 공작정치, 차떼기, 친재벌, 친부자, 방산비리, 사대강비리의 주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