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기준금리 인하를 노골적으로 압박했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7일 뒤늦게 1%대 초저금리의 심각한 부작용을 시인하면서 경제상황 악화를 우려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당사에서 열린 '18대 대선 전북지역 공로자 격려 및 표창장 수여식'에 참석해 "지금 경제 많이 안좋다. IMF 때보다 안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특히 자영업하시는 분들 많이 안좋다"면서 "왜 안좋냐면 이자가 너무 많이 떨어져서 퇴직금 갖고 은행에 넣어서 받는 이자를 갖고 살기 어렵게 됐다"며 1%대 초저금리의 심각한 부작용을 시인했다.
김 대표는 이어 "그래서 다들 먹고 살아야하니까 이것을 갖고 남이 하면 잘되는 장사 나도 하면 잘될 것 같다고 해서 주로 식당들을 많이 한다. 근데 80%가 문을 닫는다. 큰일이다. 그런 것 때문에 서민경제가 굉장히 안좋다"면서 "여러분 주변에 퇴직금 갖고 뭐 하겠다고 하면 절대 못하게 말려야 한다. 이럴 때는 가만히 계시는 것이 제일 좋다"며 절대로 음식점 창업 등을 하지말 것을 신신당부했다.
그는 더 나아가 "그런데 우리나라만 이러냐. 그렇지 않다.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경제가 안좋다. 우리나라는 그 중 괜찮은 나라 중 하나"라면서 "과거의 경제질서가 전혀 지금 맞아떨어지지 않고 있다. 새로운 경제질서가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전 세계가 긴 불황의 터널로 진입했는데 이 터널이 언제 끝날지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점점 더 우리 마음이 불안해지는 것"이라며 향후 경제상황에게 극한 불안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위기 탈출 해법으로 "IMF 경제위기 때 금을 모아서 팔기도 했다. 그럴 때 심정으로 돌아가야 한다"면서 "그 때는 금을 다 내놨지만 지금은 박 대통령이 추진하고 계시는 4대 개혁을 해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전폭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그러면서 박 대통령에 대해 "지난 2년간 솔직히 말해서 소통이 잘 안됐다. 그러나 이제 소통하려 많이 노력하고 있다. 과거에는 저도 잘 안만나 주다가 이젠 자주 만나준다. 과거에는 이야기를 하려고 해도 기회 안줘서 말도 못했는데 이젠 언제든 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박 대통령이 크게 바뀌었음을 강조하면서 "여러분 이제 희망을 갖고 계속해서 박 대통령께서 성공할 수 있도록 잘 좀 도와 달라"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기초연금 소득산정 제외 필요65세 이상 노인의 노후생활안정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기초연금 그런데 이러한 기초연금이 65세 이상 수급자분들에게는 덫이 되고 있습니다. 기초연금으로 받는 금액만큼이 소득으로 인저오디어 수급선정액에 포함이 되어 최종 수급액이 하락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공무원 연금을 개혁하자고 지랄하는 이유는! 재정확대 및 저금리 정책과 4자방 헛짓으로 빈부 양극화가 심화되는 것을 감추기 위해 국민들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서다! 정부부채 집계도 웃기는게 당장 1년 후의 년말정산 소득세 세입계산도 못하는 기재부와 국세청이 공무원기여금도 고려하지 않은 미래부채를 엉터리로 계산한 것 같다!
기업과..가계와 정부다..경제를 시장에 맞기자는 신자유주의 는 주체가 기업과 가계다..그리고 정부는 시장에서 한발물러나서 최소한의 세금으로 관전만 한다..그러나..기업의 자본소득이 경제성장율보다 앞서고..가계는 위축되버렸다..정부가 시장에 더개입해야 하고..그방법은 공정조세..누진증세와.. 보편복지(급식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