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재보선 3곳 확보 찬스. 광주도 승리 가능"
"천정배 때문에 제2의 이정현이 광주에서 나타날 수도"
친박핵심인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은 24일 4.29 재보선과 관련, "이번에는 제가 보기에 3석을 확보할 수 있는 아주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새누리당 압승을 자신했다.
홍문종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더 나아가 "광주까지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한다. 광주도 지금 천정배 무소속 후보가 나와있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한번 해볼만한 제2의 이정현...광주에서 나타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한다"며 광주에서도 야권 분열에 따른 반사이익을 기대했다.
그는 이어 "전반적으로 야권이 불안해져있지 않나? 국민들이 통진당때문에, 야권연대 때문에 만들어진 의원들이 법에 의해서 제거가 됐기 때문에 그분이 책임을 져야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저희에게 호기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거듭 압승를 자신했다.
진행자가 이에 4석 가운데 3석 정도는 얻을 수 있다고 전망하냐고 묻자, 그는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답했다.
홍문종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더 나아가 "광주까지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한다. 광주도 지금 천정배 무소속 후보가 나와있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한번 해볼만한 제2의 이정현...광주에서 나타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한다"며 광주에서도 야권 분열에 따른 반사이익을 기대했다.
그는 이어 "전반적으로 야권이 불안해져있지 않나? 국민들이 통진당때문에, 야권연대 때문에 만들어진 의원들이 법에 의해서 제거가 됐기 때문에 그분이 책임을 져야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저희에게 호기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거듭 압승를 자신했다.
진행자가 이에 4석 가운데 3석 정도는 얻을 수 있다고 전망하냐고 묻자, 그는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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