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종북세력 국회 진출시킨 새정치 심판해야"
"네 지역 모두에서 최선 다하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3일 4.29 재보선과 관련, "지난 총선에서 자유시장경제를 부정하고 내란을 선동하는 종북세력의 국회진출이라는 있을 수 없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이를 정상화시키는 선거"라며 종북세력 심판론을 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선거는 크게 잘못을 바로잡고 지역 일꾼을 뽑는 두 가지 성격의 선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화살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돌려 "잘못된 인사들을 국회에 진출시키면서 지역발전은 뒤쳐졌고 다시 재보선을 치르며 국민의 지갑에서 나온 이 아까운 세금이 서민 비용으로 낭비되는 만큼 그 원인을 제공한 정당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4개 지역 모두 여론조사를 통한 국민공천을 실천했다"며 "한 곳이라도 승리하면 본전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네 지역 모두에서 최선을 다하자"며 4개 재보선 전승을 촉구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선거는 크게 잘못을 바로잡고 지역 일꾼을 뽑는 두 가지 성격의 선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화살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돌려 "잘못된 인사들을 국회에 진출시키면서 지역발전은 뒤쳐졌고 다시 재보선을 치르며 국민의 지갑에서 나온 이 아까운 세금이 서민 비용으로 낭비되는 만큼 그 원인을 제공한 정당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4개 지역 모두 여론조사를 통한 국민공천을 실천했다"며 "한 곳이라도 승리하면 본전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네 지역 모두에서 최선을 다하자"며 4개 재보선 전승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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