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조사결과, '가장 좋아하는 국가지도자'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여전히 1위를 차지했으나 10년 전보다 선호도가 급감한 반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선호도가 급속히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1일 <한겨레>에 따르면, 광복 70주년을 맞아 지난해 12월 12일부터 나흘간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는 국가지도자'를 조사한 결과 박정희 전 대통령을 꼽은 답(38.5%)이 가장 많았지만, 2004년 조사 결과(50%)에 견줘서는 11.5%포인트 줄었다.
반면에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4년 11.6%에서 2014년 32.1%로 선호도가 세 배 가까이 뛰었다.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이 10년전보다 2.9%포인트 높아진 11.5%로 3위를 차지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1.7%에 불과해, 1.1%에 그친 김영삼 전 대통령 때문에 간신히 꼴찌를 면했다.
‘민주정부’를 상징하는 김대중-노무현 두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더하면 43.6%로 10년 전(20.2%) 조사보다 갑절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전화 면접조사를 통해 이뤄졌으며, 오차범위는 95%의 신뢰수준에 ±3.1%p였다
경제적으로 부유하게 사는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중동 산유국이 선진국 대접 못 받는 걸 보면 절대 왕정 독재국가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기 때문이죠. 70-80년 대 우리나라 독재정권처럼 보는 시각이 안 좋은 건 어쩌면 당연합니다. 중국 공산당의 창시자 모택동이 문화대혁명 같은 운동을 하며 잔혹하게 탄압한 일을 알고 있으면서도
혈서 쓴 박 씨를 반인반신으로 모시는 사람이 많아서 30% 넘게 나오는 겁니다, 번식률도 높아서 대가리 수도 많으니... 나이제한으로 거부해도 충섬심을 과시하며 혈서까지 써가며 자원 입대한 훈훈한 미담이 유명하잖아요. 그리고 제일 오래 대통령 자리에 앉아 있었으니 ... 기억하는 분도 많겠죠.
박정희를 동경하는 인간들이 있는한 우리나라의 국민수준은 아직 선진국을 따라 갈려면 멀었다. 우리 민중들이 군사독재에 항거 하며 자유를 아니면 죽음을 달라며 쟁취한 자유가 일제에 아했던 부류과 박정희 맹신 유신 추종자의 전유물이 되고 고문과 죽음으로 항거한 자들은 다 종북으로 매도되는 이 나라 완전히 바뀌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
대한민국을 부정부폐공화국으로 만든 장본인이 박정희라는 걸 아직도 모르는 어리석은 국민이 무슨 선진국 국민이더냐....지하철 1호선 비자금 월남전 파병댓가 비자금 지금 어디 있냐....스위스 금고에서 아직도 잠자고 있냐....아님 누가 가지고 잘먹고 잘사는겨....부폐공화국 원조 박정희 딸이 대통령하는 자금의 개한민국
대한민국은 아직도 선진국이 아니라는 단증을 보여주는 본보기....21c 선진국가에서 구테타로 집권한 박정희 독재자를 아직도 국민이 38%를 지지한다고...ㅋㅋㅋ 정말 대한민국 역사교육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를 보여주는구만...다까끼마사오땜시 잘먹고 잘살았다고? 정말 웃기는 짬뽕이구만....박정희 시대 일본 대만 싱가폴 홍콩은 누구땜시 잘살게 된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