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30일 경제가 심각한 위기국면으로 곤두박질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낡은 발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강도높게 질타하고 나섰다.
<동아일보>도 박 대통령의 전날 국회 시정연설이 1년 전 시정연설 원고를 다시 꺼내 읽은 게 아닌지 착각이 들 정도라고 판박이라고 힐난, 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보수진영의 불신과 불만이 임계점에 도달한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양상훈 <조선일보> 논설주간은 이날자 기명칼럼 <답답하다>를 통해 "요즘 많은 사람이 '답답하다'고 한다. 경제는 저성장으로 굳어져 버렸다. 그래서 자신과 가족의 미래가 답답하다"면서 "대표 기업이라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의 실적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그나마 이 두 회사는 이익이라도 나고 있지만 몇몇 대기업은 듣기에도 무서운 숫자의 적자를 내기 시작했다"고 사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양 주간은 이어 "외환위기때 세계 11위였던 우리 경제 규모는 15위로 떨어졌다. 브라질-러시아-인도에 추월당했고 이제 더 내려가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한다.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 벽을 못넘고 계속 줄고 있다"면서 "올해보다 내년이, 내년보다 후년이 더 어렵다고 한다"며 경제가 곤두박질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자영업자 대량 붕괴, 다시 고꾸라지는 부동산경기, 1000조원을 넘어선 가계부채, 극심한 취업대란 등 문제점들을 열거한 뒤, "무서운 얘기지만, 이 내리막길을 막을 방법이 없다"고 탄식했다.
그는 화살을 박 대통령에게 돌려 "사람들은 답답하다고 가슴을 치는데 대통령과 청와대는 뭘 하고 있는지 잘 알 수가 없다"면서 "낡은 발상과 형식적 의전 행사만 이어진다. 그들이 나라 전체에 퍼지는 답답함과 불안감을 함께 체감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맹질타했다.
<동아일보>도 이날자 사설 <대통령은 1년간 뭘 했는가>를 통해 박 대통령이 전날 국회 시정연설에서 방산비리 등 부패척결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 "이런 발언은 지난해 11월 박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때도 나온 것이다. 박 대통령은 당시 원전과 방위사업 등을 거론하면서 '각 분야의 구조적이고 고질적인 비리를 척결하겠다'고 공언했다"며 "마치 1년 전 국회 시정연설 원고를 다시 서랍에서 꺼내 읽은 게 아닌지 착각이 들 정도"라고 비꼬았다.
사설은 이어 "경제 문제도 마찬가지"라면서 "박 대통령은 어제 '창조경제를 뿌리 내려 우리 경제를 역동적인 혁신경제로 전환시키고 규제 개혁을 하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민은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가 무엇인지, 이번에는 왜 혁신경제라는 말이 나오는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힐난했다.
사설은 "박 대통령이 판에 박힌 말로 공공 개혁과 경제 개혁을 강조하기보다는 그동안 집행하지 못한 정책에 대한 솔직한 반성과 개선 의지를 밝혔더라면 더 큰 공감을 얻어낼 수 있었을 것"이라는 훈계로 글을 끝냈다.
국민들이야 어차피 기대도 않했다. 서민들이야 더 이상 나빠질 것도 없다. 재벌이나 언론 등 그 동안 정군 잡은 놈들에게 얻어 먹을 게 많았던 것들이 죽겟다고 아우성 치겠지. 그냥 가자. 이대로 그래야 정신을 차리지, 이런 식으로 보수층에 홀려서 함부로 투표해서는 결과가 어떻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껴야 한다.
조동이가.... 벌써 작업 시작한 거 아닌가.... 누굴 대안으로 띄울려고 하는거니... 너희들이 점지할 대권주자가 누구냔 말이다. 김무성이니? 경제가 내리막이라고...? 내리막으로 가는데는 조동 너희들의 죄가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나라가 망가져서 누군가가 죗값을 받아야 한다면 조동 너희들에게 가장 큰 죄를 물어야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박근혜 명예훼손하거나 모욕했다는 이유로 고발장과 검찰 수사가 빈발하면서 박 을 비롯해 동생 박지만씨, 아버지 박정희 의혹을 제기했던 일반인들의 처벌이 어떻게 이뤄졌는지도 조명을 받고 있다. 이들은 최근 모두 지난해 박근혜 명예훼손하거나 모욕했다는 이유로 고발장과 검찰 수사가 빈발하면서 박양 을 비롯해 동생 박지만씨, 아버지 박정희 의혹제기자들 수난
지역경제를 창조경제로 만든다면서 지역공무원들도 문제가 뭐냐면 다른지자체에서 일부 성공한 산업군을 서로 빼앗아가던데 그러면서 주력산업의 수출경쟁력확보에필요한 기초기술력확보에대한 의견은 없고 그냥 중앙정부에 돈예산지원부족하다고만하고 정말로 주력산업이 뭔지에대한 논의를 했다곤하지만 중복된상황이 겹쳐있고 도대체 뭘조율한건지
안보도 일본은 여차하면 상륙강습함으로 쳐들어올기세고 상륙강습함을 싣는 거대한 군용항공기도 자체제작가능한나라고 핵무기도 여차하면 수천개만들수있는 기술력가졌고 외교문제에서 미국과 중국양쪽에서 정말로 오해당하고있고 국방은 미국에 맡겨둬버리고잇고 중국의 기술력은 5년내에 치고넘어설기세이고 경제는 1600만명이 놀고있어 소비여력無
두렵겠지 제이이 imf도 맞으면 국민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걸란걸 알고 있어서..아마 다 뒤집어 엎어버릴거다..은근 한국인들이 순둥이 기질이 있지만 욱하는 기질도 가지고 있어서 경제 망가지면 가만히 있지 않을걸...오바마하고 기자회견 하는데 말도 버벅대고 질문도 잊어버려서 오바마가 비웃는거 보고 머 저런게 대통령 자리에 앉아있지 라고 생각했는데..딱 답나오네
너희들이 나라를 구할 위인이라고 떠들어 놓고서 이제와서 뭘 어쩌자는 거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원칙대로 하란말이다. 표는 나중에 생각해라. 집값에 대한 거품은 빼고... 과학기술 투자에 적극 매달려다. 성작동력은 과학기술에서 나온다. 공구리가 경제 살리는게 아나단 말이다. 이공계 석박사 출신들이 비정규직으로 떠 도는데 말이 되냐?
조썬, 똥아야 니들이 봐도 답답허지? 닭년이 그냥 닭년이 아니란다 얘들아 기추니를 위시한 몇몇 애들이 써주는 글 그냥 읽고 마는 년인데 뭘 기대허냐 내 백퍼 장담하건데 자기가 하는 말이 뭔 뜻인 줄도 모른다 그년은 사악하고 매몰찬 인성 그거 어디서 툭 떨어진거 아니다 지 애비놈 DNA가 잦물로 그년에게 전해져서 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