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정치권 할 일은 경제살리기 올인"
우회적으로 개헌론에 쐐기, 포럼에 친박인사들 대거 참석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9일 "정치권이 할 일은 경제살리기에 올인하는 것"이라며 우회적으로 개헌론에 비판적 견해를 나타냈다.
서 최고위원은 이날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가경쟁력강화포럼' 축사에서 "정치의 가장 기본적인 공식은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다. 대통령께서도 (시정연설) 40여분간 경제살리기의 말씀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해서도 "우여곡절을 겪고 공무원연금 개혁은 가슴이 아프죠. 봉사한 분들의 연금을 깎는 것이 그렇게 저거할(좋을) 건 없다"면서도 "그러나 이것도 우리 시대가 가야할 절대절명의 길이다. 우리가 다같이 힘쓰면서 연금개혁 법안이 연말까지 통과되도록 함께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연내 처리에 방점을 찍었다.
이날 포럼에는 서 최고위원을 비롯해 모임 간사인 유기준 의원과 홍문종, 윤상현, 유기준, 김태원, 정우택, 함진규, 이한성, 이완영, 김종훈, 경대수, 이우현, 박대동, 민병주, 손인춘, 박덕흠, 노철래, 박맹우, 신동우 의원 등 친박계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서 최고위원은 이날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가경쟁력강화포럼' 축사에서 "정치의 가장 기본적인 공식은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다. 대통령께서도 (시정연설) 40여분간 경제살리기의 말씀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해서도 "우여곡절을 겪고 공무원연금 개혁은 가슴이 아프죠. 봉사한 분들의 연금을 깎는 것이 그렇게 저거할(좋을) 건 없다"면서도 "그러나 이것도 우리 시대가 가야할 절대절명의 길이다. 우리가 다같이 힘쓰면서 연금개혁 법안이 연말까지 통과되도록 함께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연내 처리에 방점을 찍었다.
이날 포럼에는 서 최고위원을 비롯해 모임 간사인 유기준 의원과 홍문종, 윤상현, 유기준, 김태원, 정우택, 함진규, 이한성, 이완영, 김종훈, 경대수, 이우현, 박대동, 민병주, 손인춘, 박덕흠, 노철래, 박맹우, 신동우 의원 등 친박계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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