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조단식 시민, 2만5천명 돌파
시간당 수백명씩 동참, 각계로 빠르게 확산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은 '국민 동조단식' 사흘째인 23일 밤 공식트위터를 통해 "오늘 하루만 광화문 광장에서 350여명, 각자의 자리에서 동조단식 함께하겠다고 신청하신 분들은 2만3천여명이 넘었습니다"라면서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다시는 참사없는 안전한 사회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4일 세월호 유족들이 단식농성에 돌입한 이래 22일 현재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하루 이상 동조단식에 참여한 시민사회 및 각계 원로, 종교인, 영화인, 언론인, 학생, 연극인, 만화가, 교사, 일반시민 2천200명까지 합하면 동조단식 참여시민은 2만5천명을 훌쩍 넘어선 것.
여기에다가 25일부터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본격적으로 단식에 동참하기로 하는 등 각계로 동조단식 참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매시간 수백명씩의 시민들이 계속 참가를 신청하고 있어 동조단식 참여자 숫자는 계속 급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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