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4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서울 동작을 7.30 재보선에서 노회찬 정의당 후보에게 무조건 양보를 요구하면서 후보단일화가 되더라도 재보선에 미칠 영향이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되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안철수 새정치연합 공동대표에게 절대로 단일후보를 양보해선 안된다고 부채질하고 나섰다.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안철수 대표께서 또 철수할지 궁금하다"며 "안철수 대표께서 직접 공천장을 준 기동민 후보를 야권 나눠먹기 야합을 위해서 또 강제로 철수시킨다면 이것도 역사가 될 것 같다"고 안 대표를 정조준했다.
윤 총장은 이어 "안 대표께서 이번에 또 철수한다면 서울시장 후보 철수, 대선후보 철수, 신당창당 철수에 이은 '철수 4관왕'이 된다"며 안 대표에게 절대로 단일후보 자리를 양보해선 안됨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금 이분들이 하고 있는 야권연대는 진짜 목표가 수원에 맞춰질 수 있다고 본다"며 "수원 영통을 거쳐서 팔달에까지 이를 수 있다"며 만에 하나 동작을에서 감동적 후보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파괴력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새누리당은 그러나 기동민 후보와 새정치연합이 여론조사를 극구 거부하면서 노회찬 후보에게 무조건 양보를 강요하면서 단일화가 되더라도 그 효과는 미풍에 그치면서, 현재 새누리당의 독주 판세를 절대로 바꿀 수 없다고 확신하는 분위기다.
새누리당의 한 의원은 "노회찬 후보가 통큰 후보단일화를 제안하면서 선거 판세가 일거에 바뀌는 게 아닌가 크게 긴장했는데 새정치연합이 노 후보에게 무조건 양보하라고 고집을 피우면서 야권 지지층 여론이 싸늘해지면서 우리를 살려준 셈"이라며 "우리가 재보선에서 예상대로 압승을 거둔다면 1등공신은 새정치연합 수뇌부"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또다른 여권 고위인사도 "박근혜 대통령은 복도 많은 것 같다"며 "세월호 참사, 인사 참사 등 위기 때마다 야당이 대통령을 구해주는 모양새"라고 말했다.
2013년 인사청문회 정부조직법으로 쥐그네가 코너에 몰리자 쥐철수놈이 미국에서 난데없이 귀국하여 노원구에 알박기를 하고 2014년 지방선거에서 쥐그네가 세월호 위기에 몰리자 쥐철수놈이 광주시장 낙하산 공천과 그에 이은 광주올인으로 인천과 경기를 쥐그네에게 헌납하였으며 문창극과 정성근의 낙마로 이어진 최대의 위기에서도 역시나 쥐철수놈이 막장공천
기동민 오늘 어떻하든 버텨라. 그리고 후보로 나서 나경원에게 지면 된다. 정치적인 사형선고를 받을 것이니까. 그래야 김한길, 안철수도 보낼 것 아닌가. 그리고 세월호 특별법도 말아 먹어라. 국민들의 희생을 짖밟은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겠나. 그리고 이정현이 당선되라. 그래야 인, 김, 기를 확실히 정치적으로 확인 사살이 가능하지 않겠나? 역사의 진전을 이루
민주 말아먹은 두넘 완전철수만이 정답이다 그래야 민주가 산다 요번선거 끝나고 새정련 완전 사라지고 그 자리에 정의당이 자리해라 세상이 어케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아무도 관심두지않는데 한가하게 수원가서 천막쳐놓고 피서하고 있는넘들 그냥 거기서 불판가져다놓고 삼겹살 파티나하면서 계속 놀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