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3일 세월호 참사후 새누리당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는 데 대해 "뾰족한 수가 없다"고 위기감을 드러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지지율 급락에 대한 대응책을 묻는 질문에 "이거 뭐 큰 대안 없고요. 결국은 저희들이 정말로 진정성을 전제로 한 정말로 발가벗고 국민들에게 매질을 당하겠다는 그런 아주 철저한 통렬한 자기반성 하에 진정성을 국민들에게 보여드릴 때 지지율이 올라가지 않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 내각에 대해선 "지금까지 그 1기 내각은 각료들이 조금 소신과 전문성과 책임의식이 결여되지 않았나 라고 솔직히 생각하고 있다"며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대해서도 이해가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한다"고 비판하했다.
그는 이어 "따라서 2기, 대통령 2년차의 내각은 전반적인 그 종합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어떤 정무적 판단까지 겸비한 전문적인 인사들이 포진돼야 되지 않겠느냐"며 "철저한 국가관과 사명감이 전제로 한 인사들을 중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전면 물갈이를 주장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준비중인 대국민담화에 대해서도 "솔직한 사과를 드려야 될 것 같다"며 "솔직한 사과를 드리고 진정성이 전제로 한 사과와 함께 사고 수습 마무리에 최선 다하겠다는 입장이고 그걸 뛰어넘어서 앞으로 전반적인 국가의 개조랄까, 개혁방향을 정말로 진솔하게 밝혀야 된다"고 말했다.
관료들이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게 아니라 - 대통령이 자신의 국정철학이 관료들에게 관철되려면 -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이 문제다. - 이게 정답 아닌가? - 박근혜는 철저하게 관료집단에게만 의존하는 대통령인데 - 그런 그녀가 어떻게 관료를 개혁할 수 있나? 결국 같이 놀아날 뿐이다.
이정권의 일방적인 명령전달과..상명하복의 군사문화의 단점을 그대로 보여줬다..단순한일에는 효율적이지만..세월호사건같이 여러 기관이 관계되어있고..사안이복잡하면..의사결정을 못하고 책임회피만 하게된다..그리고 그것을 개선할 의지도 없으므로 더이상 대통령직을 유지하는것은..국민에대한 죄악이다..
솔직한 사과? 진정성 있는 사과? 사람 죽이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대구 사과? 남을 죽여도 자기만 잘 살게 하면 무조건 최고로 여기는 경상도 사과? 전과 14범여도 돈만 벌어다 주면 최고라는 새눌당 사과? 박정희가 최고? 전두환이가 최고? 이명박이가 최고? 에라 미친 것들, 또 속이자고? 그런 사기꾼 사과 니들끼리 맘대로 쳐드세요
부시가..미국밖에서는..욕을 먹을짓을 많이 했어도 미국민들이 재난에 빠지면 즉시 구조했다..허리케인 카트리나 재난때도..이미 사망한시신처리를 특정회사가 독점하기는 했지만 그것은 사망한이후의문제였다..그러나 한국국민은 배가침몰전에 정부가 살아있는 학생들을 구조안하는것을 실황중계로 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