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김황식 전 국무총리(66)가 “박근혜 대통령을 지킵시다!”는 내용의 선거 홍보 문자메시지를 대량 발송한 것으로 6일 확인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경향신문>이 6일 입수한 김 전 총리측 선거 홍보 문자 메시지를 보면, “찬바람 속 언발 동동거리며 만든 박 대통령을 지킵시다! 김황식”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이 문자는 지난 2일 오후 7시 12분쯤 새누리당 당원 등에게 대량 발송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문자에 연결된 인터넷 주소로 들어가면 곧바로 김 전 총리의 선거 홍보 사이트로 이동하게 돼 있다. 이 사이트 첫 화면에는 김 전 총리의 공약들과 포부를 쓴 글이 게재돼 있다. 하단에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이 안내돼 있다.
이 문자는 지난 2일 김 전 총리가 문제의 ‘박심 언급’을 한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정책토론회 직후 2시간 여만에 발송된 것으로 나타났다.
캠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캠프에서) 보낸 것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발송한 건 아니고 열심히 하자는 의미로 보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앞서 김 전 총리는 2일 정책토론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제 출마를 권유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금 박 대통령께서는 세월호 참사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면서 힘들어하고 있다. 여러분들이 찬바람 속에서 언 발 동동 구르며 만들었던 박 대통령을 저희가 도와야 하지 않겠느냐”고 '세월호 참사'를 거론하면서 동일한 주장을 편 바 있다.
이명바기한테 붙어먹던 똘만이가 난데 없이 닭그네를 지지? 폐계 주변 십상시들, 황우여/최경환/윤상현/홍문종/김기춘/청와대 문고리 잡고 있는 비서관 3놈/기타등등,은 가만히 있는데 왠 낯선 놈이 이상한 소리를 해 댄다. 요즘 같은 떄 십상시들은 몸을 던져야 하는 거 아니가? 우리가 남이가?
대통령 스스로 물러나겠다고 국민들 앞에 약속했는데, 아니 남도 아닌 본인이 물러나겠다는데 김황식이는 뭔 뚱딴지??,봐라 국민들 100%가 대통령의. 무한책임이란 곧 우선 물러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였는데,,, 무한책임 진다 해 놓고 안하면 완전 사기꾼이지 ,대국민 사기극, 뭐가 무한책임이야? 독해서 자살할 것 같진 않고,,무한책임이란 물러나겠다는 뜻이야
부실·방만 경영으로 중점관리기관으로 지정된 공공기관 38곳의 기관장 절반 가량이 정부부처 산하·유관기관 출신으로 나타났다. '세월호 참사'가 이른바 '관피아'(관료+마피아)의 폐해에서 비롯됐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낙하산 인사가 국가 부실을 더욱 가속화 한다는 지적이다. 세월호참사도 쥐닭이 낙하산투하로 일어난 인재다
닭년은 정말 쥐세끼같다. 모든 말을 함에 지가 한 짓은 쏙 빼고 그 앞에서 뚝 잘라 잘못됐단다. 건질 수 있는 아이들을 건지지 않은 건 최종적으로 니 책임이다. 이년아! 넌 아이들 구조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반드시 가장 먼저 알아야 했고, 반드시 건져내도록 말했어야 했다. 그리고 잘 하고 있는지 어떤지 수시로 확인했어야 했다. 그러나 안했다.
지난 2010년 벌어진 전국언론노조(이하 KBS본부)의 파업은 합법파업이라는 판결이 재확인됐다. 지난 2일 서울고등법원 민사15부는 해당 파업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KBS로부터 정직 징계를 받았던 엄경철 전 KBS 본부장과 이내규 PD, 성재호·김경래 기자 등의 징계가 무효라는 원심이 정당하다며 KBS 측의 항소를 기각했다. 쥐바기양아치를 구속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