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언론자유지수 더 떨어질까 두려워"
"아프리카 나미비아보다도 낮은 수준"
새정치민주연합은 2일 세계언론감시단체인 '프리덤하우스'가 한국 언론자유 순위를 4계단 강등한 것과 관련 "앞으로 언론자유 지수가 더 떨어지지 않을까 두렵기조차 하다"고 개탄했다.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언론은 민주주의의 척도다. 벼랑에 선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실상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프리덤하우스가 우리나라 순위를 68위로 발표한 데 대해서도 "이는 아프리카의 나미비아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경제규모 10위권이라는 나라의 언론자유 지수로는 얼굴이 부끄러울 정도"라고 개탄했다.
그는 "언론이 바로 서야 민주주의가 바로 선다는 것은 우리가 지난 몇 년보다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다"며 "언론이 바로 서야 안전한 사회, 사람이 귀한 나라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언론은 민주주의의 척도다. 벼랑에 선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실상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프리덤하우스가 우리나라 순위를 68위로 발표한 데 대해서도 "이는 아프리카의 나미비아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경제규모 10위권이라는 나라의 언론자유 지수로는 얼굴이 부끄러울 정도"라고 개탄했다.
그는 "언론이 바로 서야 민주주의가 바로 선다는 것은 우리가 지난 몇 년보다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다"며 "언론이 바로 서야 안전한 사회, 사람이 귀한 나라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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