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대응과정에 정부 무능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정부여당 고위인사들의 자충수가 잇따르면서 새누리당 내에서 6.4지방선거 참패를 우려하며 내각 총사퇴 등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 중진 의원은 23일 "세월호 사고는 정말 안타까운 사고였지만 이를 정부가 수습하는 과정에서 참사로 바꿔 놓아버렸다"며 "사고가 난지 일주일이 지나도록 아직 정확한 탑승 인원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이런 정부에 도대체 무엇을 기대할 수 있나?"라고 혀를 찼다.
다른 중진 의원은 "다른 인사들의 추태도 문제지만, 정말 교육부장관이란 사람이 실종자 가족들 앞에서 라면이나 먹고..."라고 개탄하며 "라면스프에 빠져 죽어야지, 거기서 라면이 넘어가나?"라고 울분을 토했다.
또다른 의원은 "라면 장관도 문제지만 '라면에 계란 넣은 것도 아닌데 뭘 그러냐'고 헛소리를 하는 사람을 청와대 대변인 자리에 앉힌 청와대 실세도 문제"라고 청와대도 비판했다. 그는 더 나아가 "현장에서 보인 온갖 추태도 문제지만 서로 최종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이리 미루고 저리 미루는 각 부처가 더 문제"라며 "누구 하나 총대 매고 이번 사태를 수습할 사람이 없다"고 보신에 급급한 부처들을 질타했다.
한 재선 의원은 "우리당 일부 인사들의 극우적 행태도 문제"라며 "이걸 북한 문제나 진보 시민단체와 왜 연결시켜 매를 버는지... 이번 사태 직후에 이런 엑스(X)맨들이 왜 안나오나 싶었다"며 한기호, 권은희 의원들의 색깔 망언을 개탄했다.
세월호 참사전 압승을 자신하던 지방선거에 대한 전망도 싸늘하게 식고 있다.
한 중진 의원은 "서울은 정몽준 후보 아들 망언까지 겹치면서 이미 회복 불능 상태까지 빠졌다고 봐야 한다"며 "인천도 유정복 후보가 전임 안전행정부 장관이라는 사실과 박 대통령의 심복과도 같은 사람이라는 이유에서 수도권에서의 반박 결집 지역으로 인천이 변질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남경필 새누리당 후보가 압도적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조사돼온 경기지역의 한 의원도 "지금 이대로 가면 경기지사 선거도 위험하다. 이제까지의 여론조사 결과는 이제 무의미하다"며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국면이 빠르게 흐르고 있다"고 토로했다.
때문에 의원들 사이에서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포함한 내각 총사퇴 등, 박근혜 대통령이 빠른 시간내에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 비박계 의원은 "앞으로 박근혜 정부와 여당의 운명은 세월호 참사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며 "세월호의 침몰과 함께 정부여당의 앞날도 침몰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단순히 친박이냐 아니냐로 이번 사태에 대한 정치적 수습방향을 달리해서는 절대 안될 것"이라며 "친박이든 아니든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 모두 다 죽는다는 걸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극한 위기감을 나타냈다.
또다른 비박계의 한 의원도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보인 정부 인사들의 온갖 추태는 이 정부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며 "이런 인사들로 내각을 지탱하는 것 자체가 난센스다. 사고 수습이 어느 정도 마무리 국면에 들어가면 지방선거 전에 내각은 지체없이 총사퇴하고 여당도 석고대죄에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친박 핵심 의원 역시 "지금 시기상으로 말할 시기가 아닐뿐이지 박 대통령이 내각 총사퇴에 준하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데에는 친박 내부에서도 공감대가 형성돼 가고 있다"며 "어물쩡 넘기는 상황은 인계점은 이미 넘어선 것 같다"고 친박도 초긴장 상태임을 전했다.
한마디로 말해, 박 대통령이 조각 차원의 전면 개각, 대국민 사과 등 특단의 조치를 시급히 내려줄 것을 염원한다는 것이나 누구도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려 하지는 않고 있어 새누리당 바람대로 정국이 정리될지는 미지수다.
참나, 지금 이 순간에도 오직 지방선거에서 이길 생각만 하고 있으니 썩긴 썩었구나. 박근혜의 허울좋고 기만적인 대국민사과(?) 조각수준의 개각(?) 그것이 지금 우리나라를 살리는 길인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다. 정말 한심한 놈들. 아하, 어찌하랴. 이 썩을 대로 썩은 놈들.
똥누리 한나라당 전 의원 송영선이 또 망언을...이번 참사를 좋은 공부기회로? 그러면서 선장을 살인죄로 다루어야 한다고? 그럼 넌 공부를 위해서 계속 이런 참사가 이어지면 공부에 더 도움이 된다는 소리 아니냐? 참 넋 떨어진 인간인다. 이게 똥파리 똥누리당의 세포조직이다. 정말 생긴 대로 노는 년놈들의 집단.
뷰스앤뉴스. 매일 매시간 보는 언론매체다. 그런데 정말 한 가지, 이상한 아니, 수상한 포인트가 있다는 걸 발견했다. 왜...왜...실종자 가족들의 애타는 기원과 분노, 항의에 대해서는 거의 한 줄도 보도를 하지 않는 것일까? 지금 실종자 희생자, 아니 생존자의 부모들마저 모두 분노하고 있다. 이걸 왜 보도조차 하지 않는 건가?
네 년놈들이 그러고도 살기를 바라느냐? 죽기 싫은 사람 죽게 해놓고 저희들만 살겠다고 별짓 다하는 꼴이란 참으로 눈뜨고는 못보겠네? 산술 공부도 제대로 못한 것들이 권력에 맛은 들어서 청산 별장만 바라보며 찬가나 부르고 손이나 비벼서야 되겠는가? 애꿎은 자만 죽어갔고 정작 죽어야 할 자들은 시퍼렇게 생기발랄하니 아! 세상을 원망하랴! 이 나라를 원망하랴!
반성할것은 저런것들에게 권력쥐어준 우리들이다 정말 우리가 얼마나 한심한 수준인지는 저것들을 보면서 뼈져리게 반성해야한다 저렇게 개만도못한 짓거리를 연일 해대는 비열한 괴물집단을 누가 만들었나 저것들은 이나라 국민들의 민낯이다 온갖 부패와 무능을 저질러도 무감각한건 우리가 그만큼 썩었고 오염되었다는 반증이다
일베사이트 가서 여론조사하고 지지율 100%로 해라 이 쓰레귀들아. 그저 선거서 이길방법만 골몰이쥐 궁민들 죽거나 말거나 가서 생각내기 쑈나 하고 자빠졌고. 언론이 썩을대로 썩어빠져서 이런일이 가능하쥐 언론이 살아있어봐라...어떤 정치인 쉑키들이 감히 궁민들 앞에서 쑈할 생각을 하겠냐? 옷닭은 주둥아리만 열면 거짓말.
진짜 문제가 있는 여론조사네요. 아무리 연령별 가중치를 주었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표본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많고요. 응답율이 너무 작아서 표본의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밖에 생각안되네요. 그냥 헤드라인만 보면 새누리 지지율 되려 올라 70%라고 이것만 보겠지요. 전 정부부터 거의 조작만 능수능란하군요.
어이 먼 쓸데없는 걱정을 그리해쌌나? 언제 국민들이 너희가 잘해서 지지하는 줄알았어? 전혀 아니올시다거던? 그냥 박정희 하면 부르르 떨고 교주모시듯하는 미개한 노년층하고 우리가 남이가 경상도 묻지마 지지아니었어? 개들이 얘들 몇명 죽었다고 당신들에 대한 지지를 포기할 것 같애? 걱정 붙들어 매..국민들 중 싸이코 다수여
월스트리트저널 WSJ "朴대통령,세월호 선장에 '살인과도 같다' 비난 옳았나?" 여론조사 질문에 '옳지 못하다'답변이 압도적 박 대통령이 그런 말을 하면 구속된 선장과 선원들이 어떻게 법원에서 정당한 판결을 받겠는가?지적 . 獨,FAZ‘박근혜 단어 선택 도를 지나쳐’ 쓴소리 재난 상황에서 분별력 있는 행동은 정치인의 의무
영국 가디언,박근혜에 직격탄 ‘서구에선 대통령직 무사하기 힘들어’ 어느 나라의 수장이라도 이런 국가적 참사, 지연된 발표에 무사하지 못해 . 박근혜,누군가를 살인자로 낙인찍는 것이 대통령으로써 정당한 일인가? . 지도자로서의 품성과 자질조차 갖추지 못한 박근혜의 발언에 많은 국민들은 기대하는 바가 없다 2014-04-23
해경,밤샘수색 중단하고 "수색했다" 허위보고 실종자 가족 "수색기록 공개하라" 강력 반발 . 해경의 해명이 더 가관 "물 속 들어갈지 말지 보는 것도 수색작업" . . 침몰 당일 해경 "2차 사고,어장 피해가 우려되니 선박 빨리 인양하라"공문 실종,사망자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구조보다 인양을 재촉 . 이게 이나라 꼬라지다!
학부모의 절규 "나라가 내 자식을 버렸기에 나도 나라를 버립니다" -290명 넘게 갇혀있었는데 한 명도 못 구하면 이상하다고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구조하겠다는 의지도 없이 구조한다고 발표한 걸 그대로 받아서 방송에서는 열심히 구조하고 있다고 거짓보도 했어요". ... / 서울의소리
하물며 YS도 1993년 서해 페리호 참사때 사고후 이틀만에 대국민 사과 . 안전관련 예산 2008년 이전까지 계속 10% 이상 증가,그중 35% 증가 한 해도 있었다 이명박 2009년 이후 한자리수 증가를 해오다가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마이너스 4.9%로 오히려 안전관련 예산,재난관리 예산이 줄어 거기에 규제철폐까지 시도..
두고 보세요. 큰 변화 절대로 없을겁니다. 온 국민이 울엇고 대한민국이 잠시 멈춰 섯어도 악마들의 미소는 계속 될겁니다. 세상이 살기가 힘들어지고 국민의 삶이 피폐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악마들의 미소는 연장 됩니다. 그것이 현재 우리가 살고 잇는 현실 사회의 본모습입니다. 정치권 보다 일반 국민의 기득권 지키기가 훨씬 독하고 강합니다.
여당이 저런 반응을 보이는 것에 국민들은 절망하는 거지. 할말 잃게 하는 저런 반응에 이 나라를 떠나려고 하는 국민들이 늘고 있는 거야! 최소한 국민의 안전을 담보해야 하는 책무를 다해야 하는 정부가 이런 기대치를 완전히 허물어뜨리는 것에 더하여 집권여당이라는 정당에서 이런 비참함에도 표의 향방에만 신경을 쓰고 있으니 국민들을 절망케하는 거지.
규제 개혁에 올인하고 있는 박근혜 당선인 시절'손톱 밑 가시'로 표현했던'규제'에 대해 최근에는 '처부술 원수''암덩어리'라는 거친 비유까지 동원 의료,교육,관광등은 일자리 창출 효과가 뛰어나지만, 각종 영업 규제나 진입규제 등으로 묶여있다 각종 규제로 투자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되지 않느냐 2014.03.19 . 다풀어주려는 계획
바뀐애가 학생들 임시방학 유도해 관광 활성화 시킨다는 발표 기사! 애들이 위험하다! . 박근혜,"국내 관광산업 30조원으로 키운다" 일자리 차출,내수진작 위해.. 5월초,9월말 여행 확대 위해 초.중.고교의 임시방학도, 20만원 여행비 시범지원 ‘창조관광기업’육성을 위한 규제 완화, 5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 2014.2.3
규제 개혁에 올인하고 있는 박근혜 당선인 시절'손톱 밑 가시'로 표현했던'규제'에 대해 최근에는 '처부술 원수''암덩어리'라는 거친 비유까지 동원 의료,교육,관광등은 일자리 창출 효과가 뛰어나지만, 각종 영업 규제나 진입규제 등으로 묶여있다 각종 규제로 투자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되지 않느냐 2014.03.19
뭘 걱정하시나? 대통령이 나라를 팔아먹어도 경상도 출신 대통령이라면,지지율이 80% 나오는데, 기춘대원군,재준대원군이 있는데, 국정원과 조중동,종편이 여론을 신나게 조작하는데, 국민들이 멍청하여 여론 조작에 다들 넘어가는데, 국정원이 곧 세월호 침몰사건을 덮을 새로운 간첩을 조작하여 발표할텐데, 뭘 격정이야,씰데없이...
니들 전공인 사기조작, 남탓과 극과 극인 뿌리깊은 나무>에 나온 세종대왕의 명대사이다. “내 책임이다. 내가 죽인 것이야! 이 조선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내 책임이다. 꽃이 지고 홍수가 나고 벼락이 떨어져도 내 책임이다. 그게 임금이다. 모든 책임을 지고 그 어떤 변명도 필요없는 자리, 그게 바로 조선의 임금이라는 자리다.”
한마디로 똥 싸고있네 .무능 정부나 수구정당 새놀당은 세월호 참사만 지나가면 언제 이런 참사가 있었나 하면서 또 국민들 눈과 귀를 속이는 행동을 할것이 자명하다 제발 우리 국민들 정신 차려야 할것이다 이땅에 더이상 무능 정부나 수구 정당 새놀당을 처참히 심판하여야 할것이다
세월호 사고 소식을 접하고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간 민간선박 두라에이스의 문예식 선장..jtbc인터뷰중 [JTBC] 2014-04-22 Q. 세월호 침몰지역, 해역 어떤가? [문예식/두라에이스 선장:세월호 조난 위치는 맹골수도 이미 벗어난 지역. 조류가 강하지 않은 곳이고,맹골수도에서 5-6km 벗어난 위치에서 조난 당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