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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소유 울산대 이사장에 'MB실장' 정정길

31년만에 자리내놓은 정몽준, 서울시장 도전 전 신변정리?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5일 자신의 소유인 울산대학교 법인 이사장에 이명박 대통령 당시 대통령실장을 맡은 정정길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을 선임했다.

울산대와 울산과학대 법인인 울산공업학원은 이날 신임 이사장에 정 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종전까지 이사장은 법인의 소유주인 정몽준 의원으로 그간 31년동안 재임해왔다. 때문에 정 의원의 갑작스런 이사장직 퇴임이 서울시장 출마와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돌고 있다.

울산공업학원은 지난 1969년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설립한 뒤, 83년부터 아들인 정 의원에게 이사장직을 맡겼다.
김동현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0
    앞날

    정몽준이가 이명박이 떨거지들은 모으고 있나 보네, 서울시장 선거에 나가려다 후보 경선에서 떨어지면 대통령 선출은 완전히 멀어지는 거지, 시장선거 경선에서 낙선한 사람을 누가 대통령 후보로 생각하겠냐, 주변에 정치자금 뜯어 먹을 놈들만 득시글 거리겠지,

  • 0 0
    국회의원정도그릇

    멍준이도 큰 그릇은 아닌듯
    ========================
    내가 멍준이라면 울산대를 하바드나 프린터스 예일대 버금가는
    세계적인 대학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을 것이다
    멍준이는 그런 욕심이 없는듯
    그런 넘이 시장후보로 나온다고 한다
    그래도 지역구 서울로 옮긴 것은 높이 사줘야
    무성이는 절대 서울민심으로 당선되기 힘들걸 ?

  • 3 0
    망국

    지난 2011년 9월 국회 행안부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행정안전부(현 안전행정부)는 2008년부터 2011년 8월까지 국가행정전산망에서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빼내 채권추심회사와 금융회사 등에 민간기업 52곳에
    돈을 받고 팔았다. 5938만 건이었으니, 사실상 전 국민의 정보를 팔아치운 셈이다.

  • 3 0
    ㅇㅇㅇ

    [단독] 대기업 밀어주는 나랏돈이 ‘연 125조원’
    2014.02.02 한겨레
    -연구개발 등 보조금 1조4천억
    삼성·현대차 등 ‘부자 기업’도 타
    비과세 감면으로 7조억 혜택
    공공 조달 12억, 금융 지원 104조

  • 3 0
    또라이자식

    소망교회...........라인은...
    ....아직도...살아있는건가..?
    ....
    ...ㅋㅋㅋㅋㅋㅋㅋ

  • 2 0
    ㅋㅋㅋ

    4대강삽질, 원전건설, 2mb 임기 내 증권가 도시락 폭탄 투여 주가조작 등으로 엄청난 이익을 챙겼는데 2mb 똘마니 몇명 챙겨주는 것야 일도 아니지...

  • 7 1
    섹누리효수

    역시 똥은 똥끼리 통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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