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 1천만 돌파, '아바타'보다 엿새 빨라
한국영화 9번째 1천만 관객 돌파 쾌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공식 집계에 따르면, ‘변호인’은 19일 새벽 12시 57분 1천만27명을 기록하면서 정식 개봉 32일만에 누적 관객수 1천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최고 관객동원 기록을 수립한 할리우드 영화 ‘아바타’보다 엿새 빠른 기록이다.
이는 동시에 한국영화 사상 아홉번째 1천만명을 돌파한 기록이자, 신임 감독이 최초로 수립한 1천만 관객 돌파 기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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