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7일 새누리당 의원들과의 합동 만찬 자리에서 재차 '통일론'과 '규제 완화'를 설파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저녁 새누리당 소속 현역의원 154명(이재오 의원 불참)과 100여명의 원외 당협위원장 등 총 26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2시간 20여분 동안 비공개 합동 만찬을 열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내년은 분단 70년이 되는 해이다. 통일기반 쌓는 일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며 "지금 우리가 통일을 위해서 노력해야 후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독일의 분단과 통일 경험을 돌아보면, 우리도 지금 그 시점에 와있다"고 주장했다.
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의 역량이 있으나 통일이 가로막고 있다. 통일에 대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우리의 꿈은 이루어 질 것"이라며 "북한의 위협에 대비하면서 대화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안보는 튼튼히 하되, 동시에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정부와 국민이 한 마음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모든 위험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은 바다로 나갈 수 없다'라는 말이 있다. 어려운 고비가 있겠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통일을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경제활성화와 관련해선 "경제패러다임은 지금의 시대에 맞게 변화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시작은 공공부문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공공성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라면 의료와 관계된 여러 규제를 풀어줘야 한다"고 의료 규제 완화를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또한 "사실 부동산 과열 방지를 위해 여러 장치를 만든 게 부동산 시장이 죽고 나니 오히려 걸림돌이 되지 않느냐"면서 "이것을 조금 풀어줘야 한다"고 부동산 규제 완화도 주장했다.
박 대통령은 "규제를 푼다는 것에 대한 오해가 있는데, 과도한 규제를 풀어서 민간부문이 열심히 뛰고 노력하도록 뒷받침하는 것"이라며 "경제는 뛰라고 하면서 불필요한 규제로 발목을 잡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공공부문에서 규제를 완화한다는 것은 공공성을 약화시키거나 해치는 것이 아니라 공공성은 탄탄하게 유지하면서 일자리를 확대하고 해당분야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자는 취지"라며 "국민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일자리를 확대해야 한다. 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는 분야는 과감하게 규제를 완화하고, 이러한 분야에 바로 여성과 청년 일자리가 확대될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국민소득 4만 불 시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황우여 대표는 이에 "경제개혁과 안보 및 통일은 반드시 이뤄야 한다"며 "비정상의 정상화는 경제영역에서 뿐 아니라 정치의 영역에서도 이뤄져야 한다. 정치의 정상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화답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대통령께서 비젼, 국민염원을 잘 짚어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일로 매진하여 대박을 이루자"고 말했다.
만찬 마지막 순서인 건배사는 친박 좌장인 서청원 의원이 맡았고, 서 의원이 "통일로"라고 선창하자 참석자들은 "대박을"이라고 외쳤다.
한편 이날 만찬은 저녁 6시께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새누리당 의원들이 앞다퉈 박 대통령과 기념 촬영을 요청함에 따라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여를 넘긴 7시께나 시작됐다.
박 대통령과 함께 헤드테이블에는 황우여 대표, 최경환 원내대표, 서청원, 정몽준, 이인제 의원, 박근혜 키드 손수조 당협위원장 등이 함께 했지만, 김무성 의원은 다른 테이블에 앉은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에는 독일식 통일과 중국식 통일이 있다독일식은 단기간 흡수통일이고 중국식은 마카오와 홍콩을 흡수하면서 수십년 자치권을 주면서 서로 부작용을 서로 최소화 하면서 서로 부담없는 통일로 가고 있다 중국과 대만은 통일은 돼지 않았지만 연간 5백만 이상이 중국을 오고가고 수많은 사람들이 비즈니스 또는 관광으로 오고 간다 한국은 어떻게 하고 있지 ?
민영화! 말해주마 쥐박이는 국민을 호구로보고 사기를 쳤다 오직 사기의 대상이었기에 잘 속이면 될 뿐이었다. 이렇기에 사대강 등 온갖 죄악에도 아무 죄의식이 없었던 것이다. 닭그네는 국민을 아군적군으로보고 사기꾼과 공모 도둑질을 했다. 오직 아군과 적군만 있기에 속이고 죽이고 하면 될 뿐이다. 이렇기에 공약파기 등 낯두꺼우 짓을 하고도 아무 부끄러움이 없다.
왜색수구꼴통들의 통일이란? 우리의 소원은 통일 부르며 때려잡자 김일성 외치는 인두겁의 인간들. 입으로 통일하려는 표리부동의 대표주자. 구지 통일해서 미국과 일본에 꽂혀있는 파이프에서 올라오는 단물을 절대 부칸과 나눌 수 없는 인간들이 외치는 개소리다. 장성택이 약발이 다했는가 보쥐.이제 통일 대박을? 씨바 닥뇬아. 행동을 해라. 주둥아리 통일은
대선비리가 엄존하는 한, 그 어떤 주제를 내세워도 색이 바랠 수 밖에.. . 통일-대박의 함성으로 껄끄러운, ‘비리’의 앙금이 가시는가? 그게 가능한가? 그대들의 표정에 그게 가능하다는 듯 하구면.. 후세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을까? . 정직이라는 기초공사에 균열이 가 있는데, 그 위에서 무신 경제며 통일을 논하겠다는 것인지...
박근혜 진짜 아는 것이 없어! 가계부채 1000조 시대에 무슨 부동산 규제 완화냐고... 하기야 더 이상 내밀 카드가 없는 경제너구리들이 이 기회에 한탕하자고 아는 것이 없는 박근혜를 이용해먹는 것 같은데.. 능력안되면 인왕산 아래에서 나와서 그냥 동네 아줌마로 살아요. 제발 국민들 피곤하게 만들지 말고
나무는 씨앗을 심고 가꾸고 수년의 시간이 흐른 다음에 재목이 됨은 자연의 이치이다. 무릇 인간의 모든 일도 또한 이와 같으니. 천재라느니. 영재라느니도 재능이 있음을 알고 수년의 수련을 거친 다음에 재능을 꽃핀다. 통일이 대박이라는 천박함은 상대방을 개무시하는 것이다. 부디 경청(敬聽)은 아니더라도 경청(傾聽)을 하시오.
박대통령님 당신은 '줄푸세' 들고 이명박과 싸우다 졌고 '경제 민주화'로 대통령 되었습니다. 겡제 민주화는 다 버리시고 줄푸세만 강조하시네요. 세금 줄이고, 규제 풀고, 기강 세우고 - 줄푸세 의료 부동산 규제 풀어 대자본 위하시고 파업은 불법 다 잘라서 기강 세우시고 대체 누구한테 이런 불량 겡제학을 배우셨는지 김종인이 불쌍타 이상돈 참...
건배사를 통일로 , 통일을 어 떻게. 어 떤 방법으로 이루어 낼지 노벨 평화상 타고도 남는 일이지요! 민감한 문제를 이유없이 가볍게 언급 하셧ㅅ을리 없는데, 정말로 통일이 가능할 까? 평화적 방법이냐, 아니면 전쟁이냐, 국민의 안정과 보호가 첫 짼데, ㅡㅡㅡㅡ공론의 장 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