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관의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국정원시국회의의 19차 범국민 촛불집회가 9일 저녁 7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비가 내리며 기온이 뚝 떨어진 날씨에도 5천여명(경찰 추산 1천6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집회에서는 윤석열 여주지청장의 중징계로 대표되는 검찰의 수사 외압 의혹, 법무부의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청구, 공무원노조의 압수수색 등 공안탄압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이 이어졌다.
국정원시국회의의 촛불집회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촉구 9차 국민 결의대회'를 개최한 민주당은 결의대회가 끝난 이후 몇몇 의원들을 제외하곤 대부분이 자리를 떠 빈축을 사기도 했다.
박석운 국정원시국회의 공동대표는 "최근 정치검찰의 행태가 가관이다. 채동욱 검찰총장과 윤석열 팀장을 찍어내더니 이제는 3개월이라는 중징계를 준 반면, 수사 외압의 범죄를 저지른 조영곤 서울지검장과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아직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이래서 어찌 담당검사가 소신 수사로 진상을 규명할 수 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공동대표는 "이제 정치검찰의 전성시대가 시작됐다"며 "저들이 집요하게 수사를 방해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지난 대선에서의 국가기관의 선거범죄의 진상이 드러나기 시작하자 이를 은폐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정치검찰에 장악당한 검찰은 권력기관에 의해 자행된 총체적 선거범죄를 수사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며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힘을 모아 반드시 독립적인 특검제를 도입해 그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변 이광철 변호사도 "더 이상 검찰이 대선개입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기 어려운 상황에 접어들었다"며 "국민공소장을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법정을 열어 국가기관의 범죄를 심판하는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단상에 올라 법무부가 통합진보당의 위헌정당 해산심판청구와 관련해 제시한 사례들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한 교수는 "법무부가 사례로 제시한 독일은 1950년대 과거사 청산의 일환으로 나치당을 해산시키거나 냉전시대에 미국의 압력을 받아 공산당을 해산시킨 것이고, 스페인은 테러단체의 외곽조직의 역할을 하는 정당을 해산 시킨 것"이라며 "60년이 지난 21세기 대한민국이 참조할 사례가 못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심지어 정부가 제시한 터키는 헌법재판소가 군부정치세력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정당를 수시로 해산하거나 노골적으로 이슬람국가 건설을 표방하며 지하드를 선언한 정당을 해산한 것"이라며 "이걸 우리가 배우자는거냐"고 반문했다.
보수단체로부터 선거법, 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해 지난 8일 서버를 압수수색당한 공무원노조의 김중남 위원장도 단상에 올랐다.
김 위원장은 "정부가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자 공무원노조를 탄압하며 물타기를 시작했다"며 "그들의 주장대로 20만명이 넘는 공무원이 조직적으로 대선에 개입했다면, 그야말로 이번 선거는 무효다. 새누리당은 스스로 그런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공무원노조는 어떤 형태로든 조직적인 선거개입을 한 사실이 없다"며 "우리는 2002년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온갖 부당한 탄압을 받아왔지만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정원시국회의는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20차 범국민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한편, 참여연대 회원 500여명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중구 을지로 훈련원공원에서 서울광장까지 국정원의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거리행진을 벌였다. 참여연대가 거리행진을 벌인 것은 1994년 출범 후 처음이다.
참여연대는 "박근혜 대통령은 '나는 불법행위로 도움받은 바 없다'고 주장하지만 남재준 국정원장, 황교안 법무부장관, 김관진 국방부장관 등은 마치 공범처럼 국기 문란행위를 옹호하거나 증거를 인멸하고 외압을 가해 불법행위의 전모를 밝히고 정의를 바로 세우려는 노력을 철저히 가로막고 있다"고 맹성토하며 특검 도입을 촉구했다.
민주정권으로 정권교체후 김대중은 나라 말어먹은 영삼이 똥치우느라 노무현은 너무 사람이 착해서 보복을 모르고 넘어가 이런 일이 반복되는 거야 반드시 보복 해야 한다, 언제 또 정권 바뀌면 자기가 보복 당한다는 인식을 확실하게 심어줄 필요가 있어 ----알았냐,ㅡ 민주당늠덜아
http://is.gd/rNbRo4 '외국어 실력'을 한 꼭지로 다루기까지 했다. 불/영/중어로 연설하는 모습을 ,역대 통들의 실력을 언급? 공안정국으로 만들어 놓고도 입 한 번 뻥긋 않는 朴을 찬양만 하는 언론. 그리 대견한가? 외국 정상들이 한국어로 한 적이 있는가? 정말 듣고 싶은 것은 외국어가 아니라, 朴의 소통어인데 말이다.
'국적포기'로 병역면제 http://is.gd/mNU9oy 청와대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신원섭 산림청장 강태수 한국은행 부총재보 조계륭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김우한 정부통합전산센터장 강혜련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등 현 정부 고위공직자 15명의 아들 16명 미국/캐나다 국적을 취득뒤 병역 면제. 미창부 유 서기관의 경우에는 2명
http://is.gd/6DaUeu http://durl.kr/5wgw5i 바뀐애-b형, 은지원-a형 , 최태민은? <미국정부자료 "최태민목사, 박근혜의 몸과 마음을 완전히 통제하였다" -위키리크스> 라는 글을 계속 올려서 은지원 이 박근혜 와 최태민 목사 사이의 아들 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위대한 우리의 대통령 박근혜가 처녀가 아니었어? 혼외 자식? 누구냐? 그 애의 아비는 누구냐? 박정희냐? 근친상간이냐? 그 아이는 어디에 있냐? 암컷이냐, 수컷이냐? 강력대응? 왜 나만 몰랐지? 언제 대응했지? 언론에 방송도 안했잖아~! 다시 지상파 방송에서 떳떳하게 밝혀라~! 밝히지 않는다면, 박근혜 사직서 반려 못한다~! -국민일동-
★난 알아요 이밤이 흐르면 yo 누군가가 나랄 떠나버려햐 한다는 그 사실을 이유를 이제는 국민 알수가 알수가 있어요 사퇴을 한다는 말을 못했어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버렸어 그때 너는 무얼 하고 있었나 그 썩소는 너무 징그러웠어 난 정말 그네 그네만을 싫어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안겨주는 그네여 제발 유신만은 하지 말아요~꺼져~yo~!
★종북열차 비내리는 그네선~ 종북열차에~ 흔들리는 남한 사회로~ 유신이 내리고~ 독죄정권 흐르고~ 잃어버린 민주주의 보이네~ 탉탉~~ 깜朴 깜朴 이는 선명한 현실속에~ 그네 만난 국 민들~ 말이 없는 그 네꼬~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않아요~ 당신을 사탄했어요~!
국가의 부름으로, 황교안,조영곤, ㅡ2명, 채동욱, 윤석열, ㅡ2명, 정진석 ㅡ1명, 합. 5명.ㅡㅡㅡㅡ . 5명에게 성역없는 수사권 부여하고, 국민은. 수사결과에. 승복하고 같이 살 방도를 찾자. 지금 위험한 한반도 격변의 정세는. ㅡㅡ 경제 패닉 해결을 어 떻게 할지 ㅡㅡㅡ하세월 할 때가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