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의원, 6일 오후 검찰 출석키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후 미이관 사건 수사 발표 에정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오는 6일 오후 검찰에 출석하기로 했다.
남북정상회담 미이관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광수)는 오는 6일 오후 2시께 문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한다고 5일 밝혔다.
검찰과 문 의원은 사전 협의를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 앞서 문 의원은 지난 4일 "내일이든 모레든 가급적 빠르게 소환에 응할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검찰은 문 의원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이르면 이번 주중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남북정상회담 미이관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광수)는 오는 6일 오후 2시께 문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한다고 5일 밝혔다.
검찰과 문 의원은 사전 협의를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 앞서 문 의원은 지난 4일 "내일이든 모레든 가급적 빠르게 소환에 응할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검찰은 문 의원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이르면 이번 주중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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