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국회 외통위의 개성공단 방문 허용"
국회 외통위, 국감 최초로 개성공단 방문
북한이 24일 국회 외통우이 소속 의원들의 개성공단 방문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오늘 오전 9시쯤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사무처를 통해 동의 의사를 밝혀 왔다"며 "이런 내용을 외통위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국회 외통위는 앞서 지난 14일 개성공단 방문 계획을 담은 방북 신청서를 통일부에 제출했고, 통일부는 지난 16일 북한에 이를 전달했다.
이에 따라 국회 외통위는 국감 최초로 오는 30일 개성공단을 방문할 계획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오늘 오전 9시쯤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사무처를 통해 동의 의사를 밝혀 왔다"며 "이런 내용을 외통위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국회 외통위는 앞서 지난 14일 개성공단 방문 계획을 담은 방북 신청서를 통일부에 제출했고, 통일부는 지난 16일 북한에 이를 전달했다.
이에 따라 국회 외통위는 국감 최초로 오는 30일 개성공단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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