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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서로 손가락질하는 검찰간부들 가관"

국정원 대선개입 수사 갈등에 양비론 펴

홍준표 경남지사는 21일 "어쩌다 대한민국의 검찰이 이 지경에까지 이르렀는가? 안타깝고 안타깝다"고 양비론을 폈다.

검사 출신인 홍 지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법원도 혼란스럽고 검찰도 혼란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이 다시 정치적논란의 중심이 된것은 심히 유감스럽다"며 "사전에 부당한 압력이 없었음에도 내부 보고절차없이 수사를 진행하였다면 그 검찰간부의 독선이 문제될 것이고, 부당한 압력이 있어서 보고절차를 생략했다면 그 검찰간부의 행동은 정당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검찰은 서로 헐뜯지 말고 자중해야 한다. 정치는 순간이고 법치는 영원하다"며 "정치적인 사건을 수사함에 있어서 불편부당함이 생명이거늘 편향된 시각으로 서로를 향해 손가락질 하는 검찰간부들의 행태는 참으로 가관이고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김동현 기자

댓글이 13 개 있습니다.

  • 1 0
    쉬래기

    이런 저질 양아치는 가능한 한 기사화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깜도 아닌 쓰래기가 ~

  • 3 0
    섹누리효수

    식사준표 니 주디가 더가관이다

  • 0 1
    홍반장

    바른말이네.
    홍지사의 말처럼 정치는 순간이다. 정신들 차려라.
    출세를 위하여 정치검사가 되려는 자.... 순간이다.

  • 7 0
    적당히해라

    난 말이야 니주딩이가 가관이다
    경남 도정에나 관심가져라 뭘그렇게 나대냐,,,,,,,,,

  • 2 0
    물갈이 시키자

    국정원 국방부 검찰 경찰청 정부 고위인사들 정치에 줄선넘들은
    한넘도 남기지말고 모가지 시켜야한다 그래야만 물이 맑아진다

  • 10 0
    폴리애낼

    박근혜 부정선거로 당선된 사람이 무슨 염치가 있다고

  • 13 0
    가짜편지 흔들던

    식사 준포
    넌 빠져
    아무리 친정 소식이라해도
    아무데나 나서 감놔라 배놔라할 처지는 아니지
    걍 갱상남도 일이나 잘 보는게 당신일이지
    서울소식 여의도 소식 아무리 궁금해도
    지사공관에 짱박혀 그쪽일이나 해결잘해
    이 판은 당신이 숫가락 얹여 왈가왈부할 자리가 아니잖나
    참 지난번 문신한 눈섶 너무 진해 송충이가 기어가느 것같아 징그러워

  • 12 0
    정치적사건은없다

    댓글 사건이 정치적인 사건이냐?
    법을 안지킨 불법을 조사할 뿐이다
    사건에 정치적 사건, 비정치적 사건이 어딨냐?
    정치적 사건이 있다는 그 시각 때문에
    검사들이 정치권 눈치나 보고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것 아닌가?
    검사는 불법이 있었는지 여부만 수사하면 그걸로 할 일 다한거다

  • 9 0
    생각좀하고 기사써라

    개가 짖어도 뉴스냐?

  • 10 0
    포항과제수씨

    니가하면 소신이고...
    남이하면 혼란이가!!!
    도정일에 충실하래이

  • 11 0
    파랑새

    이 멍청아 부당 압력 없었다고 할 수 있겠냐? 니가 검사할 적보다 더 더럽게 된 나라야 꼴에 양비론은 배워가지고...

  • 11 0
    홍준표

    멍멍멍... 내 귀에는 이렇게 들린다. 준표야. 개소리좀 그만해라.

  • 14 0
    허허 홍

    검찰 간부 모두가 가관이 아니라
    본분을 잊고
    정의를 팽개치고
    그래서 정권의 종이 되기로 작정한 인간들,
    그들이 가관아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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