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섭 서울대 법대 교수는 27일 법무부의 채동욱 검찰총장 감찰 결과 발표와 관련, "법무부 발표보니, 채동욱의 온갖 먼지란 먼지는 다 털었을 텐데, 뭐 나오는 게 이리 없냐. 그건 분명히 놀랍도다"라고 일갈했다.
한인섭 교수는 법무부 발표후 이날 밤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법무부 발표 보니, 채동욱 총장이 무의혹임을 확신케 해준다. 카페 출입, 사무실 방문, 여인잠적 사실의 3가지는 전혀 '증거' 가치도 없고, 논리적 연결점도 전무하다. 양육비 몰래지급 같은 금전거래도 없다"고 지적했다.
한 교수는 이어 "법무부 발표대로라면, A검사가 카페/레스토랑에 자주 출입하고, 그 주인이 검사사무실에 와서 대면을 요청하면, A에게 '내연관계+자식 의혹'을 씌워 사표받을 수 있다는 거"라며 "너희들이 법률가의 자격이 있는거냐? 읽는 사람이 오히려 창피할 논리"라고 질타했다.
그는 "법무부 발표사실에 의거해 검찰총장 사표를 받는다면, 이제 검사들 자리는 파리목숨이다. 어느 여인이 검찰청사로 가서 'B검사는 나와 특별한 사이다'고 소란 잠깐만 피우면 된다"며 "법무부가 검사들의 발등을 확실히 찍었다!"고 개탄했다.
지난 대선때 한나라당 비대위 자문위원을 맡았던 합리적 보수인 최영호 변호사도 트위터를 통해 "이제 검찰은 이빨빠진 동물원 사자처럼 사육사가 던져주는 죽은 고기나 먹겠구나...오호통재"라고 탄식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도 트위터를 통해 "법무부 먼지떨이식 감찰"이라며 "전체주의 국가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 법무부가 빅 브라더냐? 박근혜 정권, 왜 이렇게 극단적인지..."라고 힐난했다.
법무부 감찰도 아니고 본격적인 감찰을 할지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예비감찰에서 나온게 고검장시절 자칭 채동욱 부인이라며 어떤 여자가 찾아와 행패비슷한걸 부렸다는것이고, 카페가 아니라 술집이다. 한겨레나 기타 채동욱 쉴드치는곳은 단어 바꾸지말라! 부산 술집과 서울의 레스토랑! 쉴드치려고 단어까지 바꾸네?그리고 채동욱 MB가 키워준 사람이다. 그건알고 쉴드치냐?
방사능 공포 … “어린이집 식단서 수산물 빼주세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일본산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에 대한 불안감이 가라앉질 않고 있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단체급식에 수산물을 제외해줄 것을 요청… 군대와 학교도 빼주세요/쪽바리들 믿을수가 없어요/아베나 닭이나 개구라쟁이들이니까요
심 재철최고위원은 최근 공론화된 복지공약후퇴 논란과 관련해 “기초연금에 대한 공약은 처음부터 예견이 되는 부분”이라며 “솔직하지 못했고 무책임했다” 또 복지공약 이외에도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 등 당시 많은 민생과 복지 관련 대선공약들이 대선바람을 타고 약속되는 과정에서 재원에 대한 꼼꼼한 고려 등이 부족했다는 점을 인정
채동욱은 청렴한 공직자라고 조선과 법무부가 국민에게 확인시킨 이유는? 박근혜씨의 심각한 개인 사생활 문제 땜세 아닐까? 한때 이 곳 댓글에서 박근혜씨가 숨겨둔 30대 아들 있다고 신바람 나게 댓글로 도배한 자가 있었다. 헌데 이젠 고게 사실로 보이는 이유는? “짐도 숨겨둔 아들이 있는데, 채동욱 니, 혼외 아들 없다는 건 거짓말이야“ 로 생각하니
무조건 덮어 씌워서 쫒아내려고 했던거라...놀랍지도 않다. 나중에 아닌게 밝혀져도 재들은 누가 그런 소문 나게 하랬냐? 이러고도 남을 인간들이니까...남의 집에 똥 퍼질러 싸 놓은것 누가 쌌나 잡으려했더니 범인은 왜 잡냐고 똥위로 패대기치는 똥물에 튀겨 쥑일놈들일세 에라이!
검찰수사결과 국정원 불법선거개입 사실이 밝혀지고 검찰이 원세훈 국정원장 구속하려하자 활교안 법무장관이 국정원사건을 축소왜곡하여 구속을 막았다 정권에 불리한사건을 밝혀내고 발표한 채동욱 검찰총장을 보고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된 검찰총장 한분 나왔다 생각했는데 정권 입맛에 안맞는다고 의혹으로 덮여씌워 잘라내는 무지한 독재정권이다
아직도 모르나 ? 유신의 박통 그, 그, 그의 여박통 -신 유신 통치를 - - - 비서실장이며 국무총리 등 등 주변은 - - - 이 나라 민주주의를 짓밟고 지역간, 계층간 갈등의 금자탑을 세운 공로자임을 그 늙은 거머리들은 사실이 아닌 정보를 사실화하여 지금도 갈등을 부추기는 떨켜들- - - 오- 주여!
편향된 트위트 글을 중계해 주면서 희희낙낙 상대를 왜곡해 비판질 하는 것이 자칭 인터넷언론의 편집국장이란 자의 할 일인가. 수사권 계좌추적권도 없고, 아직 감찰준비단계인데 금전거래도 없다, 무의혹이다며 마치 감찰로 인해 나온 게 없는 양 동문을 감싸고 도는 한심한 서울대 법대 교수의 개소리를 요런 식으로 중계하는가. 사이비언론이 나라를 망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