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원지검도 15일 오후 평검사회의
서울중앙-북부, 부산지검도 금명간 회의 소집
휴일인 이날 열리는 평검사회의에는 수원지검 소속 검사 중 부부장검사 이상 간부를 제외한 평검사들 대부분이 참석한 뒤 공개리에 검찰 독립성 침해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과 서울북부지검 등 서울 검찰청들과 부산지검 등 지방검찰청들도 각 부서별 수석검사들이 의견을 교환하며 금명간 평검사회의를 소집키로 하는 등 전국 검사들이 이번 사태에 강격 반발하는 양상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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