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한 경찰측 증인들이 19일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을 집단적으로 '왕따'시키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최현락 전 서울경찰청 수사부장과 서울경찰청 디지털증거분석팀의 김수미 직원을 비롯한 14명의 경찰측 증인들은 이날 오후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해 권 전 과장의 주장마다 약속이나 한 것처럼 대립각을 세웠다.
김수미 서울경찰청 디지털증거분석팀 직원은 권 전 과장이 "키워드를 늘려 분석해도 시간차이가 미미하다"라고 말하자, "키워드를 돌려 프로그램이 결과물을 내는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과물을 해석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분석에 관해서는 나는 국제공인자격증도 가지고 있고 2005년부터 경찰수사연수원에서 전문강사 활동 중"이라고 자신의 경력을 앞세워 권 전 과장을 몰아부쳤다.
권 전 과장이 "대선에 영향을 미쳤느냐는 별론으로 하고, 중간수사결과 발표행위가 대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부정한 목적으로 했음은 분명하다"고 증언한 이후에는 새누리당 의원들도 비난에 가세했다.
경찰 출신 윤재옥 새누리당 의원은 "김용판 서울경찰청장의 형사 처벌의 수준을 넘어 대한민국 경찰의 명예가 달렸고, 경찰을 퇴직한 경우의 명예가 걸려있다"며 경찰측 증인 전원에게 권 전 과장의 발언에 대한 의견을 물었고, 최현락 전 부장은 이에 "일체의 정치적 정무적 고려가 없었다고 확신한다"고 답했고 나머지 직원들도 한 목소리로 "(권 전 과장의 발언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신경민 민주당 의원은 이에 어이없다는듯 "12월 15일 오후까지 멀쩡하고 양심의 거리낌이 없던 귀관들이 왜 오후 8시부터 바뀌었는가"라고 질타했고, 신기남 국조특위 위원장도 "왜 증인이 이렇게 많나 했는데 '동의 안한다'고 일률적으로 말한 것 보고 알게 됐다. 최고위자인 최현락 증인이 뒤에 앉아 득의만만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꼬집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별도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은 난 데 없는 권은희 청문회를 즉각 중지하라"며 "경찰측 증인들에게 권은희 증인의 의견에 반대의견을 제시하도록 하는 행위는 진상규명에 접근하기 위한 노력이 아니라 권은희 증인을 공격하고 직장내 왕따를 조장하는 비열한 행위"라고 질타했다.
이 ㄱ만도 못한 14명의 경찰 증인넘들아! 가위 줄께 머스마 ㅅ끼들은 잘라버리고 가스나들은 도려네! 더러분넘들! 느 가족들한테 부끄럽지도 않냐? 이 cvr넘들아!개는 그래도 죽어서 보신탕으로 인간에게 몸을 받치지만.느 ㅅ끼들은 ㄱ만도 몬해! 전라도 욕 중에 "이 후리아덜넘들아"
14명의 경찰 증인들은 출세에 눈이 먼 한심한 거짓쟁이들이다. 이들에게 왕따 당한 권은희 과장님은 사회로부터 의의 면류관을 받은 것이다. 14명의 이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 지금 꿈자리가 사납고, 밥맛도 잃고, 거울에 자신을 비추어보면 참 한심하고 추악하다는 생각이 들 거다. 마누라와 자식들은 무슨 낫으로 볼지... 이 인생들이 참 가련하고 불쌍하다.
거기 나온 인간들을, 그나마 경찰로 봐주신분들, 맘고생 많으셨겠요... 그런 권력의 개들을 사람으로 보아주시느라요. 청문회를 다 볼 순 없었지만 분석하면서 찍힌 자신들의 언행을 부인하는 걸 보면서 이런 개보다 못한 견찰들에게 수사권을 주면 국민전부가 똥개들의 밥이 됩니다.
짜바라들이 왜 국민들에게 불신의 대상이고 무시 당하는지, 이번 청문회를 통해 밝혀지게 되어 다행이다. 이것들도 "우리가 남이가"족의 대표적인 집단이다. 치안을 빌미로 권력을 남용하며 썩는 악취를 풍기는 게 이 나라의 경찰조직이다. 경찰에 수사 지휘권을 맡겨두어서는 절대 안되는 이유다.
1. 다중의 무리가, 오로지 한분이 행하는 왕따를 두려워했다.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오늘날, 이 분으로부터 ‘왕따’를 당할 위기에 처해 있는 사람은 없는가? 상식과 진실을 외면하면, 이분으로부터 ‘왕따’를 당한다. 양심을 뭉개고, 제 욕정을 채우려하고 또, 채웠다면, 이분으로부터 ‘왕따’를 당한다.
경찰들 정말 뻔뻔하고, 양심도 없는 인간들 이다.아 무리 새누리와 입마춰서 유리하게 판세를 만들기로 했는지 모르지만, 권과장 같은 양심세력이 그나마 남아있어 바른말 하는걸 보니, 100% 경찰이 다 썩은건 아닌것 같아 다행이다. 그리고 권과장의 바른증언이 너희 경찰 의 자존심을 그나마 세워준걸 감사하게 여겨라
그렇다면 대한민국 검찰은 핫바지란 말인가. 검찰 조사에서 밝혀진 진실을 청문회 자리에서 부정한다고 해서 태양이 가려지느냐. 목구멍이 포도청인 것은 생존의 본모습이지만 배울만큼 배우고 좋은 직장에 근무하는 시람들이 검찰 조사 때와 다른 말을 해선 안 되요. 3공5공 그 험한 시절을 거쳐온 국민들이다. 나중 참회는 소용없는 것.
양보다 질이다. . 권은희 과장 하나가 나머지 증인들을 압도하는디..이건 뭐. . 증인들이 왜 많이 나왔나 했는데 권과장,강기정 의원빼고 전부 똥누리랑 똥구녕 맞추려고.ㅋ 국조 보는내내 밀리는가 싶다가도 권과장이 입을 열면 바로 압도하는거여 강하게 발언해서? 아니쥐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는걸 증명해뿌려써..권과장이.
근데 개인의 소신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명예에 앞서 국가와 경찰 조직 전체의 명예도 소중합니다. ※ 내가 이야기하는 여기서의 조직전체의 명예라함은 진실된 명예를 말하는것이고요!!! 권과장의 의견을 내세우기전에 다른 이들의 생각과 실제에 대해서도 귀를 귀을이라는 말씀입니다. 권과장의 처신에 뚜렷한 장래의 목적이 있는것 같아요 ~(순수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