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국정조사 청문회가 원세훈 전 국정원장,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불출석으로 파행을 빚은 14일, 서울광장에서 이들을 규탄하는 7차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는 '원판김세'의 출석 촉구가 주를 이뤘다.
평일과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었지만 이날 광장에는 주최측 추산 4만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촛불을 들었다. 집회가 시작된 7시 40분 추산인원은 2만여명이었지만 8시 30분께 참석인원은 두 배로 늘었다.
시민들은 "국정원 국정조사에 원세훈, 김용판, 김무성, 권영세가 빠진 국정조사는 국민 또 다른 국민기만 행위"라며 "정부와 새누리당은 일체의 국조 물타기와 방해행위를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정원 비상시국회의를 대표해 단상에 오른 이태호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은 "지난 주에 우리는 원세훈, 김용판 출석하라고 이 광장에서 10만이 모여 외쳤지만 건강하던 원세훈은 몸이 안좋다고, 김용판은 공판기일 준비한다고 나오지 않았다"며 "이들이 국민들의 분노를 얼마나 한심하고 가볍게 여기는 알 수 있다"고 질타했다.
그는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 역시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이렇게 무시하고 있다"며 "그들은 대충 면피하고 넘어가려 하지만 국정조사로 진실규명 끝나지 않는다. 제대로 된 진실규명은 국정조사에서 특검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국정조삭 이렇게 되니 보수언론이 벌써 국정조사 무용론, 민생챙기기 등으로 초를 치고 있다"며 "우리가 민생과 복지를 외칠 때 우리를 욕보이고 종북이라고 공격한 자들이 누구였나. 민생과 복지를 위해서라도 진상규명은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조특위 소속 야당 정치인들도 단상에 올라 새누리당의 국정조사 방해행위를 집중 성토했다.
국조특위 민주당 간사인 정청래 의원은 "원세훈과 김용판이 누구를 위해 선거운동을 했나. 김무성과 권영세는 누구를 위해 무단 유출된 NLL 대화록으로 선거에 활용했나. 바로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서였다"며 "그렇다면 이들은 당연히 청문회에 나와야 한다. 이들이 청문회장에 없다면 너무나 오래 침묵하고 있는 박 대통령이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국조특위의 하루하루가 하느냐 마느냐 문제였다. 걸핏하면 못하겠다고 도망가고 이거 안해주면 못하겠다 도망가면 잡아왔다"며 "그러나 여러분들을 믿고 강력히 투쟁을 전개하자 저들이 고개를 숙이기 시작했다. 저들이 국조를 깨면 우리는 촛불과 함께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도 "박근헤 대통령이 이 사태를 책임지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수첩을 볼 필요도 없다.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납치한 남재준 국정원장을 당장 해임하고, 국정원은 해체하면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또 "국정원 여직원과 댓글을 달고 국정원으로부터 1억여원 가까이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민간인 이정복은 작년 총선때 대학 동기동창인 새누리당 현역 의원 캠프의 기획업무를 맡았고, 여직원이 쓰던 대포폰 중 하나의 명의자 역시 대학 동기동창이었다"며 "새누리당은 이들의 관련 활동에 대한 의혹에 대해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박원석 정의당 의원은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책임지라고 이야기하는데, 책임지라고 하니까 대선불복이라고 한다. 국가정부기관이 개입된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게 대선불복이냐"고 반문하며 "박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결단하고 책임져야 한다. 지금 결단안하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으로 규정받고 국민들이 심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자유발언 시간에는 김중남 전국공무원노조 위원장이 단상에 올라 공무원노조의 국정원 대선개입 사태에 대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공무원노조는 "이명박 정부는 5년 내내 공무원노조를 탄압했고, 박근혜 정부는 이번에 4번째 노조설립신고를 반려했다"며 "이들이 공무원노조를 탄압하는 것은 이번 국정원 사태처럼 공무원들을 정권의 시녀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이어 국정원 선거개입 대국민 사과, 국정원 해체, 4대강 사업과 민간인 사찰 등 이명박 정부의 국기문란행위 진상규명 및 관계자 처벌을 촉구했다.
'다함께' 활동가 전지윤씨는 "박근혜 정부는 온갖 물타기와 방해공작으로 국정조사를 껍데기조사로 만들었고, 경제민주화와 복지확대는 전부 사기극으로 드러났다"며 "저들이 국정조사를 통해 밝히기 싫다고 한다면 이제 남은 건 투쟁을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들을 처벌해야 한다. 광장의 촛불에서 진격의 촛불로 나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집회는 밤 9시 45분께 "촛불이 이긴다", "국민이 이긴다", "촛불아 모여라"는 구호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현장에서는 밤 10시부터 전국노동자대회와 8.15 평화통일대회 전야제가 이어졌다.
비상시국회의는 오는 17일 저녁 7시, 서울광장에서 8차 범국민촛불대회를 개최한다.
시국회의 관계자는 "국정조사와 상관없이 진상규명이 되고 관련자가 엄벌을 받을 때까지 촛불을 계속 들겠다"며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국민의 요구를 가벼이 여기거나 폄하하지 말고 겸허한 자세로 국민들의 기회를 줄 때 심판을 받아야 한다. 방해가 계속된다면 국민은 국정원 해체가 아니라 새누리당 해체를 요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번 서울광장에서 맞불집회를 개최했던 보수단체 회원들은 이날 오후에는 서울역 광장에 모여 촛불집회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박근혜때문에 한대련 학생들이 고생하는구나. 박근혜의 불의를 보고 순수한 학생들이 사심없이 힘을 다하는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지만 이렇게까지 만든 박근혜의 불통이 원망스럽고 점점 민심이 깨어서 박근혜를 잡을 것같다 언제까지 몸통박근혜가 몽니를 부리는지 보자 친일세력 박근혜야 언제 항복할래
야! 입이 있다고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선거 결과를 놓고 말하는 게 아니라 국정원 선거개입 만큼은 분명한 사실이잖아 그럼 국정원 선거개입은 잘못된 거라고 말할 수 잇어야지 진실을 그렇게 왜곡하면 안되지 지금 진실을 덮는 일본놈들과 무엇이 다르겠어 정신차리거라 옳고 그름은 짚고 가야한다.
박근혜 정부 '국정원 규탄' 시위대에 첫 물대포 발포 경찰, 오전과 오후 300여명 무더기 연행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623 - 완전 간땡이 쳐 부은년이구나~! 이쯤되면 막가자는거닭~! 목아쥐를 팍 비틀어주마~!
민주당이 탄핵,하야라고 말하기 시작하면 귀태는 퇴직금도 없이 그날로 저도로 소복 있고 가는거여. .ㅋㅋㅋ. 저도에서 조용히 일하는 복집호구 기춘이 꾀어가 5자회담 회피나 하고 자빠져..어구어구. 수첩 지참하고 둘이 만나면 될 것을.. 노통의 큰 마음의 정치를 배워라.. 시간이 없때이. 시간이 없써. 촛불이 활활 탄다.
원판 동행명령장 발부에 똥누리가 찬성한 것이 첫째 촛불이 번질까봐..ㅋㅋㅋ. 둘째 똥누리 안에서 친이 친박 갈등 증폭이 큰 원인이라 하네요. ㅋㅋㅋ 어이고 기사봤냐 이집트 전 댓통령 옹호하고 지지하는 세력 우리로 치면 어버이년합이랄까.ㅋㅋ. 바로 총알밥 된거. ㅋㅋㅋ 헌법 유린한 댓통령 감싸다간 저리 되는기라. 파닭 되고 싶으면 언제든 주문혀라.
세상 어느 나라에서 기사에 언급된 내용으로 촛불드는 나라가 있더냐. 다 총으로 해결한다. 총을 준비못하는 민주당은 정치쇼다. 국민을 죽음으로 몰지말고 군대를 굽어삶던지 뭘 해서든지 전투기를 준비하고 군대를 준비하고 총을 지급해야 일이 된다. 그럴 자신없으면 민주당 해체해라. 대선불복하겠다는 야권은 총말고는 대화할 도구가 없다. 목숨을 내놓아라.
'미군 퍼주기' 방위비분담금 대신 '진짜 사나이' 월급 인상 좀 http://www.vop.co.kr/A00000666295.html 대한민국 병장, 13만 4600원으로 살 수 있을까 사병 월급 올려주면, 애국심과 안보의식 저절로 고취 미국에게는 퍼주고 자국의 장병은 최저임금보다 1/8만큼 주는 나라. 대한민국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점핑 닭 점핑 닭 Everybody 점핑 닭 점핑 다 같이 뛰어뛰어 점핑 닭 점핑 닭 Everybody I don't want U to stick at 청와대, now 점핑 닭 점핑 닭 Everybody 점핑 닭 점핑 다 같이 뛰어뛰어 점핑 닭 점핑 닭 Everybody I don't want U to stick at 청와대, now
새로운 유신기 그리고 닭국 7개월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 <닭국열차> 민주주의에 목마른 이들이 바글대는 꼬리칸 술과 닭국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는 앞칸 꼬리칸의 젊은 닭잡이 앞칸의 닭을 잡아 양념반 후라리드 반으로 만들 계획을 세우는데 닭차의 심장인 닭장칸을 장악, 마침내 꼬리칸과 닭차 전체의 민주주의에 대한 굶주림을 치킨으로 해소하게 된다.
이빨갱이 쌖기들아 박은애 댓통령께선 전두환 정권때 동생들 손잡고 가 6억원을 받아내고 덤으로 매달 가택연금을 받으면서 칠푼이 선후배들이 피를 흘리며 민주화 운동을 주도 해 노태우한테 직선제와 6 29 선언을 소파에 앉아 닭다리 뜨더먹으며 티비에서 멍때리며 본분이다. 그 덕을 본 댓통령은 은혜를 원수를갚으면 안된다 빨갱이 똥누리 놈들아
'설국열차'에 숨긴 진짜 코드, 봉준호는 천재다! <설국열차>를 통해 본 2012년 대선과 민주주의 http://omn.kr/3ucz 신성불가침이 된 '성장 엔진' 이 모든 것은 다 거짓이었다 다시 생각해보는 '헌법정신' 2012년 12월, 대한민국은 잘못된 열차에 강제로 탑승했다. 이제 그 열차를 멈출 때가 되었다.
"원세훈 김용판 누구를 위해 선거운동했나? 박근혜!" [서울광장 현장-2보] "이 정권 민주주의 삭제·미래 삭제" 서울광장 참가인파 "4만 명 넘어”에 경찰 "7500명"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479
국정원 손보기 나선 민주…예비비 예산 4000억 지원 폐지,내부신고자 보호 등 논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132240415&code=910402 돈줄 묶기, 내부신고자 보호 등 방법도 다양하다.
우선 다음에 촛불집회할때 일개소대병력으로 전원 총살시켜라. 그 다음으로 원판김세는 오늘이라도 잡아서 죽여라. 모두 대통령선거불북집회다. 탱크로 밀고 총으로 싸서 그자리에서 죽이는게 제일 낫다. 왜 다른나라와 달리 대한민국 병신집단에서는 촛불만 들고 그러냐. 대선불복 촛불집회 참가자는 즉결처형하고 증인불출석하겠다고 버티면 찾아가서 죽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