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새누리당에 대해선 "박근혜 새누리당이 끝까지 국정조사를 파탄낸다면 8월 10일 저녁 7시 서울광장과 세계 곳곳에서 대규모 촛불집회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고, 민주당을 향해서도 "제1야당인 민주당의 김한길 대표는 전 당력을 모아 국민들과 함께 촛불들고 광장으로 나와서 국민들과 함께하는 국정조사를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학생들도 단상에 올랐다. 강남구 대치동에서 왔다는 한 고등학생은 "원칙과 신뢰를 내세운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 사태에 입을 닫고 있다"고 비판했고, 한 중학생은 방송3사의 촛불집회 보도 외면을 꼬집으며 "방송3사 기자들은 처음 기자가 될 때 부당한 것에 대항하려는 초심을 갖고 있다면 이곳에 나와 취재해 보도해달라"고 호소했다.
야당 정치인들도 지난달 29일 첫 촛불집회후 가장 많은 수가 참가했다. 민주당은 박영선, 홍익표, 유은혜, 남윤인순, 유인태, 서영교, 김광진, 김현미, 박홍근 의원, 통합진보당은 이상규, 김재연 의원, 진보정의당은 천호선 대표가 참석했다.
국정조사특위 위원인 박영선 의원은 단상에 올라 "남재준은 국정조사에 나오지 않았다. 국민을 우습게 아는 행위다. 국정원장이 국정조사에 출석하지 않는 것은 그 자체가 불법"이라며 "그래서 우리가 특검을 요구하는 것이다. 특별법으로 그들을 수사해야 대한민국 정의가 선다"고 말했다.
그는 "이성한 경찰청장은 경찰의 '노다지다. 댓글이 지워지고 있는데 잠이 오냐'는 동영상 발언에 대해 농담이라고 했다. 작년 12월16일 토론회에 박근혜 후보가 나와서 '댓글이 안 나왔는데 책임져야 한다'고 문재인 후보를 몰아세웠다. 어떻게 그런 얘기를 할 수 있냐"며 "누군가로부터 댓글을 전부 지웠다는 말을 듣지 않고서는 그런 확신 있는 답을 할 수 있었겠나"라고 질타했다.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도 "국정조사는 의원들이 한다고 보시지만 이끌어나가는 것은 바로 시민 여러분의 힘이다. 매주 촛불을 들어주지 않았다면 국정조사는 결코 진행되지 않았았을 것”이라며 "남재준 국정원장이 나오지 않아도 좋다. 박근혜 대통령이 나오시라. 국민들은 박 대통령의 대답이 듣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집회는 밤 10시 30분께 자진해산하며 마무리됐다. 시국회의는 오는 8월 3일 청계광장에서 촛불집회를 개최하고, 국정조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인 오는 10일에는 다시 서울광장에서 다시 대규모 범국민대회를 연다.
이날 역시 서울시청 앞 광장 인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보수단체 회원 2천여명이 참석해 'NLL 회의록 실종 수사촉구 국민대회'를 열었다.
연차 내서라도 꼭 참석 하겠습니다. 도둑맞은 민주주의를 돌려달라고 말도하지 못하고 되찾을 노력도 안하면 기회주의자일 뿐. 자식들에게 올곧게 살라할 수 있겠습니까? 명박산성에서 최루액을 섞은 물대포를 맞고 떨어지는 분들을 직접 목격하면서 20년 전으로 납치되었다고 글쓴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40년 전으로 끌려와 있군요.
이 영감쟁이들 보수라 하지 말아라. 한국동란 후 고약한 일본군 나쁜 잔재가 남은 군 생활 36개월 뼈빠지게 했다. 산업일선에서 동남아 중동에서 나라를 위해서 노력한 대다수의 예비역들 애국을 몰라서 함구하는 줄 아는가? 수구꼴동들 경거망동하여 후손들에게 손가락질 받지 말고 제발 더운데 청계천에서 발이나 담구고 피서나 해라. 그게 건강에 도움이 될끼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이다 내가 반대했던 대통령이라고 일부사람들의 부정론이 과연옳을까 야당은 확신이 있다면 탄핵하면된다 후일은 대다수국민몫이다 이름도 없는 사이트에 누구나할수있는 댓글내용 몇개가 대세를 바꿀수 있었을까 현재 60%의 지지를 받고 있는 대통령을 흔들어서 국익에 무슨도움이 될까 안팏으로 어려운시기에 어리석은 우를 범하지 말자
25년전 5공청문회에서 당시 민정당 국회의원들은 증인으로 출석한 재벌 총수들에게 그들의 잘못을 따지기는 커녕 회장님,회장님이라고 불러가며 깍듯하게 그들의 변명을 대신해 주었다. 또한 출석한 전직 대통령에게는 질문 한마디 하지 못하는 비굴함을 보여 주었다. 새눌당의 피가 어디서 왔는지 알제 비굴한 새눌당놈들 너희는 정녕코 망하리라
새누리당이 국정원 국정조사에 임하면서 작은 꼬투리라도 잡아 이를 확대해서 사람들의 관심이 국정조사의 본질에 가지 못하게 하는 것은 이번 국정조사의 본질인 국정원의 정치개입과 대선 공작이라는 진실규명을 방해하려는 명백한 의도가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심지어 조사대상인 국정원의 행태를 편드는작태...
문재인후보는 어디서 무엇하구있는겁니까 . 지난 12월에 1480만표를 던져준 국민을 무얼로 알기에 고상한척 트윗이나하고 촛불현장에 나와서 국민들의 잃어버린 주권찾기 운동에 선두에서 끌어주야하는거아닌가요. 국가기록원사태도무언가 그들이 음모가있었다 생각하면 떳떳히 국민들이 알수있게끔 밝히면 되는건데. 논란중단요구? 망설치말고 촛불앞으로 나오시요.
날씨 때문에 고민하다가 그래도 지금 이순간 이대로 지나쳐버리면 더 큰 후회를 할듯해서 서울광장에서 촛불든 일인입니다 ^^ 하늘도 불쌍한 대한민국을 아시는지 적당히 보슬보슬 눈물을 흘리시더라요 ㅜㅜ 저도 콧끝이 찡해지더군요 ᆢ 지금2013년에 왜 국민들이 비 맞아가며 민주주의를 외쳐야... 오죽답답하면 촛불들고 나올까.
박근혜 의 하야를 요구하는 청원 서명운동 참여자가 2만9천여명을 넘어섰다. ‘불법 당선 대통령 하야 추진회’는 지난달 16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탄핵은 어렵지만 국민의 힘으로 대통령직에서 끌어내리는 하야는 가능하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촉구하는 내용의 청원서를 발의했다.
한웅 인권연대 변호사가 부정선거에 개입한 친일 잔당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부정선거 개입자 재산 몰수 추징 국민참여 소송인단도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 합니다. 참여하기는 여기로 ☞부정불법 선거개입 관련자 재산가압류 국민소송인단
도둑맞은 민주주의, 직접 찾으러 갑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로 가라? 서울시청 광장의 뜨거운 촛불 열기를 겁 없는 10대들이 이어받았다. '도둑맞은 민주주의'를 되찾겠다며 대안학교 고등학생 10여명이 28일 낮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가정보원 정문 앞을 행진한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 " 교회도 거리로 나가라 불의에 무감각 한채로 회피하고 무시하면 평화와 행복이 찿아오지 않을것," ...................울나라 추기경 정진석 이라는 작자는 막바지에 몰려 명동 성당내로 와서 있는사람도 쫗아낼려하고 시위 못하게 시설물 짓는다고 하는데 교황이 파면 같은 권한 없나,
서울시청 광장에 모여 박근혜 부정선거에 분노한 시민들은 바닥에 앉거나 서서 집회에 참여를 했는데 박근혜가 동원한 할배들은 의자까지 대여해서 했군. 저들을 동원하며 지불하는 막대한 돈이 어디서 나오는건지... 박근혜 내란사범아, 부정선거도 부족해서 예산 너무 낭비하는 거 아닌가?
냉전시대 갑작스런 기온강하로 혹독한 추위가 닥친 지구를 배경으로 난방과 식량지급이 가능한 설국열차만이 유일한 생존처가되는 설정을 갖고있다 정치인과 유명인사가 탑승한 객차는 술,고기와 마약까지 난무하지만 일반 시민들의 객차는 식량을 구하기위해 아우성치는 독특한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있다. 꼬리칸의 반란,설국열차 기대만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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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이 촛불을 든 시민들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이 모습은 방송과 언론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장면입니다”(HBK****), 서울광장 오후 9시 호텔 4층에서 봤습니다. 촛불의 바다네요. 장관입니다. 감격입니다”(sim****), “지상파 3사 카메라가 보입니다.지상파에 나올지안나올지도 모르고, 나와도 무슨 의도로나올지궁금하지만 최소한의양심을 믿어봅니다
새정치를 원한다면 국민이 원할때 노력을 해라.위법한 맹바기 처벌을 왜 말하지 않느냐? 맹바기가 대한민국을 농간할때 그밑에서 호강해서 좋으냐?. 조선총독부와 같은 기관에서 조선인 수탈기관 장으로 근무했던 부친과 똑같이 행동할 요량이냐.?? 광주시민을 볼모로 새정치를 논할자격이 있는지 스스로 물어봐라...
남재준은 천안함 사태때일을 군법을 처리할 인물이다.. 군법을 어긴 사람은 군법으로 다스려야 될 인물이 어떻게 국가정보원장이 될수 있는가.?? 안교수는 꼼수 정치 하지 말고 나와서 당당하게 처벌을 요구해봐라.. 안교수 조부,부친과 같이 조선독립을 위해서 국민이 피흘리고 있을때 일본앞잡이 역할이나 하고 있으면서 호강하지 말고..
서울광장에서 나꼼수의 일원이였던 김용민씨는 그가 쓴책에 싸인해주며 인증샷하느라 바빴어요. 줄을 길게서서 기다리는 그의팬들을 보며 인기를 실감나게 하더라구요 그관경이 흐뭇했고 앞으로 국민TV도 성공적으로 하루빨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하여간 오는 토요일은 청계광장에서 촛불집회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남재준 네이놈 리가 뭔데 국정조사를 우습게 아니 박근혜가 천년만년 집권하냐 이놈아 나와서 거짓말쑈하다 앞뒤얼킬까봐 안놔왔지 이놈아 그리고 아래 수구꼴통은 보시오 박근혜년도 머리 염색해서 검다는것 그년은 대가리만 염색한 것이 아니고 양심까지 먹칠한 귀태년이라는 걸 아슈 미친귀태년
죽어라~~~~ 입 닫고있는 방송사는 각성하라! 너희는 이미 언론이 아니다. 어린 학생들까지 분개하고 학원밖으로 나오고 있는 마당에 주머니속의 몇푼 지키려 시국을 호도하고 등돌린다면 훗날 어떤 낯을하고 세상에 나설것이냐!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창피해 목구멍으로 밥술이 넘어가냐? 쯧...
우산과 우비로 무장한 시민들은 꿋꿋하게 촛불을 손에 들고 국가정보원에 대한 충실한국정조사 요구와 파행으로 이끄는 새누리당 규탄을 한목소리로 외쳤다.그동안 국정원의 불법 선거 개입을 규탄해 오던 촛불 문화제 참가 시민들은 침묵하는 청와대에 쓴소리를 내뱉었다. 남재준 국정원장의 해임을 촉구하던 시민들의 외침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비난으로 옮겨갔다.
난 평범한 소시민이다 그저 내일도 바쁘다고 생각하고 모임도 없다 그런데 박근혜가 나를 서울광장으로 불러냈다 박근혜를 알아갈수록 치가 떨리는 일이 계속되니 잠이 안올지경이다 생각해봐라 모든사람이 똑같은 선상에서 선의의 경쟁을 해야 하는데 띨띨한 박근혜는 온갖 특혜와부정과 거짓,교활한방법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활개를 치고있으니 없애야할 귀태다
보수? 뭐가 보수? 수첩공주가 보스? 맛불집회? 왜놈 망언하고 난리 칠 때 침묵하는게 보수네? 정권이 바뀌면 저기 참가한 늙은이들 전부 청산하자. 단돈 몇푼에 양심까지 파냐? 늙은면 뒈져야 되는게 진실이 되었다. 색누리 친일세력들이 언론방송을 장악하고 저런 늙은이들을 세뇌시켜 권력을 영원히 갖을려고 한다. 산에서 만난 노인들 죽어야되
옆에서 김재규하고 백광현이 문서를 뒤적거리며 박정희한테 최태민에 대한 사실을 얘기하면 박정희가 최태민에게 사실이냐고 묻고 최태민은 또 바로 아니라면서 이리저리 처세술을 이용해서 피해가려고 애쓰고 옆에서 박근혜가 편을 들어주고 그 꼴을 보던 김재규가 또 뻥친다며 그 자리에서 닥달을 했다는....
'국정원 똑바로해' 2만 5천 촛불의 외침 빗속에서도 촛불 집회…국정원 진상규명 촉구 8월10일 10만 모여 나꼼수다시듣자구요 인터넷 파급력이 엄청난 한국사회에서 국정원이 댓글 조작으로조직적으로 개입하고, 경찰 지휘부가 축소 은폐에 나섬으로써 대통령 선거 판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국정원 댓글 조작사건에 대한 국민 저항은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어제 뉴스를봤는데 지금 칠푼이는 개박이정권 대물림으로 암닭 칠푼이 부자1% 이책대로 가고있다 전경련(삼성)의 이명박 통치백서를 아십니까? 대기업 총수들이 이명박에게 통치백서를 전달 했고, 이명박정부의 모든 정책들이 이 책의 순서대로 시행 되고 있습니다 . http://www.youtube.com/watch?v=CYvT8uTUGFE
권력의 손발 노릇하는 검찰·경찰·국세청·감사원 높은 자리 40.8%가 TK·PK출신 박근혜 가 출범한 지 5개월이 지났지만 박 이 약속했던 국민 대통합은 지켜지지 않는 듯하다. 특정지역, 특히 영남 출신 인사들이 검찰과 경찰, 국세청, 감사원 등 4대 권력기관의 고위직을 사실상 독점. 이들 기관의 고위직 인사 10명 중 4명은 영남 출신이다.
돌아온 4대강 녹조 라떼, 입맛대로 골라 드세요? ‘녹조 라떼’가 돌아왔다. 식수원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이번 녹조는 대구의 취수원인 강정고령보 상류 죽곡, 매곡, 문산 취수장에 걸쳐 있는 낙동강의 대구 식수원 취수장 벨트 모두에서 발생해, 특히 대구 식수원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녹조는 간질환을 일으키는 독성함유
여러분의 분노로 청와대 침묵 깨야 한다" 서울광장 2만 5천개 촛불, 최대인원 휴가철 빗속에도 참석자 증가'쌍용자동차 사태 해결을 위한 시국미사' 참석 후 촛불문화제를 찾은 한 50대 수녀는 "(촛불집회 참가는) 가난하고 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살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입장에서 시대의 고통에 공감하는 일이다/7월31일 설국열차 개봉합니다
아래 댓글을 보고 백 명이면 어떻고 이만오천명이면 어떠한가? 내가 보기엔 여러사람들이 한목소리를 내는 1사람으로 보이는데 숫자 개념이 부족한 병신이 와? 개 거품 물었는고? 현 사태의 원인은 국정원의 정치 개입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많은 국민들이 한 목소리로 현 정부의 정통성을 묻고 있는게야 숫 자놀음이 아닌 국민의 분노야.
박근혜씨가 입을 다물고 새누리가 국정조사를 파행 내는 것은 불법선거에 의한 당선이라는 것을 한마디로 인정하는 것이다. 이들은 국민들을 얼마나 병신 취급을 하였으면 박근혜씨는 눈하나 갑짝안하고 짐이 곧 법이라고 국민들을 찍어 누르러고 벼르고 있는것인가? 청와애에 있을 자격 미달자이니 청와대 방을 빼시든가 아님 국정조사에 성실히 임하시라.
연정하자고 구걸하고 한날당 집권해도 나라 안망한다 공언하고 정권 재 창출 의무가 없다고 씨부리고 ... 친일 독재 수구들이랑 정체성의 차이가 없다고 선언하며 노맹박이란 소리 듣던 패거리들이 웬?? 사꾸라 웬?? 사꾸라 웬? 사꾸라 웬?? 사꾸라. 혐오스런 패잔당에 놀아 나는 얼간이가 세상을 더럽히는 중이다.
나는 이렇게생각한다.이명박이 자기가 살기위해 즉 집권5년 부정비리덮고 4대강 덮기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않고 박근혜 당선이 필요했다!! 그결과가 국정원 앞세워 불법적 대선개입 노무현 대화록 원본까지 없애 가면서 목숨건 공작이었다!!지금 희대사기꾼은 황제골프치면서 국민을 비웃고있다!! 에이 더러운 대한민국!! 많은분들이 이렇게 말한다!!!
아래 대한문님의 심정, 이땅의 60 전후 세대들 가운데 정신 똑바로 가진 사람이라면 함께 갖는다. 역사는 공짜가 없는 법, 이제 우리 손자 세대들이 좋은 세상에서 살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가 희생되어야 할 때가 비로소 되었음을. 위 기사에 언급된 보수단체 회원 2천여명들, 국정원 댓글 사건은 검찰에서 기소한 사안이니 당신들은 대한민국 검찰을 부정하는가?
대선공약을 그대로 지키기 바란다. 예산을 핑계로 변형시켜 일부만 이행하면 국민은 분노할 것이다. 현정권은 국민의 신뢰를 잃을 것이고 차기대선에서의 새누리의 공약을 믿는 국민은 아무도 없게될 것이다. 요컨대 공약을 공약대로 이행하지 아니하면 다음대선은 야당의 승리가 될 것이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하여 젋은 시절 박정희에게 얼마나 독재타도를 외쳤던가.. 그런데 이제 그 딸 박근혜대통령에게서 민주주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나는 어제 마누라를 데리고 1978년의 세월로 뒤돌아가 시청에 다녀왔다. 내자식 큰놈이 29살.아니 손자를 위해서 나왔다. 남은 여생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