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보수지들 "尹, 대통령 자격 상실. 이성적 결단하라"

"위헌·위법적 막장 드라마" 질타하며 자진 하야 등 결단 압박

조중동 등 보수지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투표가 실시되는 7일, 일제히 사설을 통해 '위헌·위법적 막장 드라마'를 연출해 놓고도 침묵으로 버티고 있는 윤 대통령의 몰염치를 강력 질타하며 자... / 박태견 기자

KBS 보도국장 "계엄 발표, 사전에 언질 받은 적 없다"

노조 "두 시간 전에 계엄방송 준비하라는 언질 받았다는 루머"

최재현 KBS 통합뉴스룸 국장(옛 보도국장)은 6일 "대통령 발표 전에 대통령실로부터 계엄과 관련한 언질을 받은 일이 결코 없었다"고 밝혔다. 최재현 국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언론노조 K... / 박도희 기자

보수지들도 "국가 망신" "괴물" "탄핵 불가피"

"尹 사고 비정상". 보수지들도 계엄파동에 경악하며 '탄핵' 거론

조중동 등 보수지들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파동에 대해 "국가 망신" "시대적 괴물" "사고 비정상" 등의 신랄한 표현을 동원해 맹질타했다. 일각에서는 "탄핵 논의가 불가피해졌다"... / 박태견 기자

민주당 "KBS 내부 충격적 증언. 아부가 출세 지름길 확인"

"박장범, KBS를 용산 전용 황제 채널 만들려는 거냐"

더불어민주당은 20일 박장범 KBS사장 후보 인사청문회에서 박민 사장이 탈락 전날 용산에서 탈락 사실을 사전 통보 받았다는 KBS 기자들의 증언이 나온 것과 관련, "김건희 파우치 픽 의혹... / 조민희 기자

"박민, KBS사장 탈락 전날 용산에서 통보 받아"

노조 "사장 선임절차, 파우치 박장범 사장 앉히기 위한 거대한 쇼"

박민 전 KBS사장이 최종 면접 전날 용산에서 탈락을 사전 통보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안양봉 KBS 기자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방송공사 사장 인사청문회에 참고인으로 나와 박민 사장... / 조민희 기자

<동아일보> "尹 골프를 '외교 준비'로 포장...민망하지 않나"

대통령실 대폭 물갈이 불가피. 국민적 '尹 불신' 더욱 커질듯

<동아일보>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골프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친교를 위한 '8년만의 골프' 재개라고 해명했다가 거짓말임이 들통난 용산을 향해 "스스로 민망하지 않나"라... / 박도희 기자

<동아일보>도 "국힘, 김건희 특검 협상 테이블 앉아라"

"특감과 특검은 별개 사안". '국민 눈높이' 강조해온 한동훈 위기

더불어민주당이 수사 대상을 대폭 축소하고 제3자가 특검을 추천하도록 한 김건희 특검법 수정안을 제출하기로 한 것과 관련, 진보지 <한겨레><경향신문>과 중도지 <한국일보>는 물론이고 보수지... / 박태견 기자

<동아> 정용관 "항우를 빗댄 '필부지용' 떠오르는 요즘"

"결국 핵심은 대통령 부부가 떳떳하냐는 것"

정용관 <동아일보> 논설실장은 11일 "여권은 '특검은 곧 탄핵'이란 위기감이 크다고 한다. 태블릿PC 차원을 넘는 육성 녹취가 어디서 터져 나올지 모르고 결국 탄핵의 징검다리가 될 수 있... / 박태견 기자

보수지들 "尹의 '어쨌든 사과', 김건희 영향력만 확인"

"사과도 아내 허가 받는 건가", "김건희 변호인에 가까워"

보수지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7일 기자회견을 "어쨌든 사과"로 규정하며 김건희 여사의 영향력만 확인시켜 줬다고 탄식했다. <동아일보>는 8일 사설을 통해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은 그간 제기... / 박태견 기자

보수지들 "김건희 정리 안하면 정권붕괴 순식간"

"꿩처럼 머리 박고 현실 외면", "한동훈 요구 다 받아들여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데드덕'을 의미하는 10%대로 추락하자 보수지들이 일제히 '정권 붕괴'를 경고하며 윤 대통령에게 김건희 여사 문제 정리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중앙일보>는 2일 ... / 박태견 기자

총 5,870 건

1 2 3 4 5

587

기사목록

보수지들 "尹, 대통령 자격 상실. 이성적 결단하라"

"위헌·위법적 막장 드라마" 질타하며 자진 하야 등 결단 압박

KBS 보도국장 "계엄 발표, 사전에 언질 받은 적 없다"

노조 "두 시간 전에 계엄방송 준비하라는 언질 받았다는 루머"

보수지들도 "국가 망신" "괴물" "탄핵 불가피"

"尹 사고 비정상". 보수지들도 계엄파동에 경악하며 '탄핵' 거론

민주당 "KBS 내부 충격적 증언. 아부가 출세 지름길 확인"

"박장범, KBS를 용산 전용 황제 채널 만들려는 거냐"

"박민, KBS사장 탈락 전날 용산에서 통보 받아"

노조 "사장 선임절차, 파우치 박장범 사장 앉히기 위한 거대한 쇼"

<동아일보> "尹 골프를 '외교 준비'로 포장...민망하지 않나"

대통령실 대폭 물갈이 불가피. 국민적 '尹 불신' 더욱 커질듯

<동아일보>도 "국힘, 김건희 특검 협상 테이블 앉아라"

"특감과 특검은 별개 사안". '국민 눈높이' 강조해온 한동훈 위기

<동아> 정용관 "항우를 빗댄 '필부지용' 떠오르는 요즘"

"결국 핵심은 대통령 부부가 떳떳하냐는 것"

보수지들 "尹의 '어쨌든 사과', 김건희 영향력만 확인"

"사과도 아내 허가 받는 건가", "김건희 변호인에 가까워"

보수지들 "김건희 정리 안하면 정권붕괴 순식간"

"꿩처럼 머리 박고 현실 외면", "한동훈 요구 다 받아들여야"

페이지정보

BEST 클릭 기사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