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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정미홍, 전기세-생활비 내가 낸다"

"악의적 카더라 모함 어쩌실 건가요?"

소설가 이외수 씨는 KBS 아나운서 출신인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화천군이 자신에 대해 생활비와 전기세까지 지원하고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이외수씨는 이날 트위터... / 김혜영 기자

이외수 "MB와 달리 朴은 맞춤법 틀린 곳 없어"

네티즌 비난에 "내가 MB 맞춤법 힐난했던 것 기억 못하나"

이명박 대통령의 맞춤법과 띄어쓰기 잘못을 질타했던 소설가 이외수씨가 9일 박근혜 당선인은 동일한 실수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합격점을 줬다. 이외수씨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상공회의소를 다녀 ... / 김혜영 기자

김지하, 39년만에 무죄판결. "손배 청구하겠다"

"몇푼 받아 되겠나. 30억 정도는돼야지"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투옥된 김지하(72)시인이 재심을 통해 39년 만에 무죄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원범 부장판사)는 4일 대통령 긴급조치 제4호 위반, 국가보... / 김혜영 기자

새누리 화천군수 "이외수 퇴거? 朴도 대통합 말하는데"

이외수, 윤정훈 목사 상대로 법적 대응 착수

새누리당 선대위 소속이었던 윤정훈 목사가 '이외수 감성마을 퇴거'를 주장하고 있는 데 대해 새누리당 소속인 정갑철 화천군수가 4일 "이제 대선이 끝나고 국가가, 또 당선되신 분께서도 대통합... / 심언기 기자

이외수 "이제 진정하실 때가 되었습니다"

"승리한 사람은 그만한 이유 있어 승리한 것"

소설가 이외수씨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당선이 확정된 직후인 20일 새벽 "자, 이제 진정하실 때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지지해온 이외수씨는 트위터를 통해 이같... / 이영섭 기자

이외수 "저를 사칭한 전화에 속지 마십시오"

새누리당 "선관위 즉각 조사에 나서라"

소설가 이외수씨가 투표가 진행중인 19일 오전 트위터에 "저를 사칭한 전화에 속지 마십시오. 저는 전화 홍보물을 제작 배포한 적도 없고 제작을 허락해 준 적도 없습니다"라고 긴급 공지했다.... / 엄수아 기자

공지영, 1일부터 '정권교체 염원' 단식기도

文책임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작가 공지영씨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당선과 성공적인 정권교체를 위해서 12월1일부터 12일 동안 단식기도에 들어간다고 문재인 캠프의 안도현 공동선대위원장이 29일 밝혔다. 안 위원장에... / 최병성 기자

김지하 "박근혜가 대통령 되는 게 뭐가 이상"

"나는 독방서 박정희 정치 넘어섰다"

김지하 시인은 26일 "새 공부하는 뜻으로 여자세상 한번 그려보세요"라고 거듭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325개 시민단체들과 시국간... / 엄수아 기자

김지하 "두 후보가 다 비슷한 X인데 합쳐봤자..."

"부모가 총 맞아 죽은 박근혜는 다른 사람과 다를 것"

김지하 시인은 20일 야권단일화와 관련, "웃기고 있다. 두 후보가 다 비슷한 ×인데 합쳐봤자 거기서 나올 힘이 뭐냐"며 문재인-안철수 후보를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이날 밤 TV조선 '뉴... / 심언기 기자

진중권 "김지하, 말년을 지저분하게 장식"

노회찬 "지하의 일을 지상의 제가 어떻게 알 수 있겠나"

김지하 시인(71)이 안철수 후보를 깡통이라고 비난하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지지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7일 "다만, 삶의 일관성이라는 존재미학의 관점에서 볼 때, 기... / 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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