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공지영씨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당선과 성공적인 정권교체를 위해서 12월1일부터 12일 동안 단식기도에 들어간다고 문재인 캠프의 안도현 공동선대위원장이 29일 밝혔다.
안 위원장에 따르면, 문재인 후보의 멘토에 참여한 공지영 작가는 단식기도 기간 일절 외부활동을 하지 않고 집과 성당만을 오가면서 “정권교체를 바라는 간절한 심정으로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공지영 작가는 50만이 넘는 팔로우가 있는 ‘파워 트위터’이기도 하다. 작가는 단식기간 중에도 SNS활동을 계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며 "우리 시대 대표적인 작가 공지영 씨가 정권교체를 위해 단식기도를 결심한 데 대하여 문재인캠프는 그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기도가 하늘도, 땅도 감동시켰는지요.. 다행입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님께 호소합니다!! 요즘 수도권 시내 버스에서도 광고하고 있는 유투브 컨텐츠에요. 부디 짬을 내셔서 확인하시고 바른 판단하시길 간절히 원합니다(눅17:26~30). https://youtu.be/2QjJS1CnrT8
안철수는 2030의 지지가 높았다. 2030은 투표율이 저조하다. 60대의 반 정도 밖에 투표하지 않는다. 안철수였으면 필승, 문재인 필패는 하나의 가정에 불과하다. 오히려 안철수였으면 필패라고 나는 생각한다. 쓸데없는 핑계로 분열하지말고 문을 지지하자. 박근혜같은 무식,아집,독선,똥고집에 정신병자를 대통령으로 앉힐것인가?
무턱대고 정권교체야? 교체해서 무얼할 건지에 대한 비젼없이 특정 정파위해 한풀이 위한 정권교체 주장은 패거리 간의 싸움에 지나지않는다. 공지영, 안철수의 새정치 정치개혁위한 정권교체에는 공감 않나. 정권교체보다 새정치위한 세력교체. 인물교체가 요체이고 시급허다. 그래서 안철수가 아깝단거다. 이번대선 안철수 퇴장과 함께 무의미한 선거로 전락.
어디다 기도하는데 돈권력 탐욕에 기도하지 고작 50만트위터 가지고 ㅋㅋㅋ - 트위터에 들어가면 과거에 정면 에 꼴보기 싫은 공지영 나꼼수색휘들 추천팔로워가있엇잔아. 왼쪽에도 있었다. - 그런데 지금은 들어가면 없더라 ㅋㅋ - 난 1명도 없다 2012.12.16이면 가입한지 1년ㅇ다 일어를 몰라서 아직
나는 박근혜를 지지하지만 국민의 의사에 따라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이 되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왜 공지영이라는 작가는 박근혜는 안된다는 속좁은 증오를 가지고 있을까? 작가라면 상대방을 인정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고양하는데 앞장서야 할 것 같은데 말이다.
그냥 조용히 정권교체를 염원하면 될 것을 마치 투쟁이라도 하듯 단식하면서 하겠다고 공개적으로 하는 짓이 별로 좋지 않게 보인다. 적어도 작가라면 자기 생각만이 선이라거나 세상을 편갈라서 보는 좁은 시야부터 버려야 한다. 이번 선거가 무슨 독재에 항거하는 것도 아니고 선악의 문제도 아닌 단지 선택의 문제일 뿐인데 공지영은 무엇 때문에 단식까지 한단 말인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더 나아가 자연을 보호하는 세상에서 그저 돈으로 모든 가치를 재는 세상... 이 패러다임을 바꾸는 첫걸음이 정권교체요, 두번째가 뒤죽박죽된 상식과 법리를 바로세우는 것. 촛불이 세상을 비췄듯이 우리의 한표가 세상을, 우리 자식들이 살아갈 세상을 바꿉니다.
박근혜를 이기는 안철수를 out시키고,경쟁력이 없는 문재인을 내세운 순간 이미 정권교체는 물건너 간 것이다. 야권의 분열,계파주의.이미 기득권 세력으로 편입된 민주당 의원들의 안철수가 대통령이 될 바에는 차라리 민주당은 야당을 해도 좋다는 심리가 문제이다.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은 절대로 집권세력이 될 수 없다.
아무튼 이년은 꼭 공주병에 걸린 년같아요 아 지년이 밥처먹기 싫으면 집에서 혼자 조용히 쳐있을것이지 살빼려고 다이어트 하면서 꼭 그렇게 책팔아먹기장사치 모습보여야겠어요? 아무튼 요련년이 글장이로 돈좀 벌으니 돈빨에 걸렷구만 세상은 양면성이 있는데 글장이가 아직 그런 수준까지 못가트인 이런 년을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