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선대위 소속이었던 윤정훈 목사가 '이외수 감성마을 퇴거'를 주장하고 있는 데 대해 새누리당 소속인 정갑철 화천군수가 4일 "이제 대선이 끝나고 국가가, 또 당선되신 분께서도 대통합을 이루자고 말씀하시는 이 와중에 이런 문제들이 불거지면서 과연 이게 국익에 어떤 도움이 되겠나, 이런 안타까움이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정갑철 화천군수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새누리당, 그 전에는 한나라당을 통해서, 새누리당을 통해서 3년, 세번째 군수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외수 작가에게 100억대 특혜를 줬다는 윤 목사 주장에 대해서도 "10만평의 땅을 줬다, 아방궁을 줬다는 이런 거, 그 10만평이라는 땅은 화천군 땅이지, 개인 땅이 아니다, 준 게 아니거든요. 잠시 사용하게 할 수 있는 것이고 거기에 시설물을 저희가 설치했지만, 그 시설 자체도 개인 것이 아니라 화천군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외수 효과에 대해서도 "화천에 고향을 둔 사람들은 만약 서울에 가서 고향이 어디냐 물으면, 화천이 고향이라고 말을 안 하고 춘천이라고 그랬다, 춘천은 잘 아니까"라며 "그랬었는데 지금은 산천어하고 이외수로 인해서 이제는 화천 분들이 어디 가나 '내 고향은 화천이다. 산천어와 이외수가 있다', 이런 군민의 고향 찾아주기 운동에도 한몫을 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또한 경제적으로는 산천어가 평가기관에서 1년에 900억 정도의 경제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일종의 판매대 없는, 트위터를 활용한 판매를 통해서 농특산물의 판매. 그리고 또 작년 겨울에 배추파동이 났을 때 절임배추를 통해서 다목리라는 감성마을 지역 주민들의 배추 생산이 된 것이 폭리가 될 정도로 그런 부분의 하나하나...이외수 씨가 이쪽에 옴으로 인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들은 하나하나 열거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외수씨는 윤 목사 등에 대해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그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혈세를 낭비했다는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없는가를 입증할 자료들을 화천군에서 정리하고 있는 중"이라며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수사나 감사도 환영합니다. 결백이 밝혀지면 비방과 모욕에 대해서는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화천군청 게시판, 개인 블로그, 커뮤니티 등에서 저를 모함, 조롱, 비난, 모욕한 게시물들은 거의 다 캡처해 두었습니다. 물론 민,형사 책임을 모두 묻겠습니다"라며 "이미 일부 서류는 화천경찰서에 가 있습니다. 자료를 첨부를 위해 잠시 보류 중"이라며 이미 사법적 절차를 밟기 시작했음을 밝혔다.
그는 법적 대응 대상자로 "일단 3명, 추가로 15명"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밖에 "음해세력들이 이외수의 초호화 가구니 명품이니 하고 떠들어 대는 오디오 세트 중, 스피커는 춘천에 있을 때 구입한 라스칼라. 앰프는 수공품인데 이 계통의 권위자로 알려진 한상응 선생께서 직접 제작, 제게 선물하신 겁니다. 좋은 음악 들으면 죄입니까?"라고 반박했다.
그는 또 "이외수의 요트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미확인 보행물체(가제)라는 소설을 구상 중인데 물 위를 걷는 사람이 주요인물로 등장, 물 가운데서 환경을 묘사해야 하는 필연성 때문에 요트협회의 협조를 얻어 구입한 중고. 절대로 호화요트 아닙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땅을치며 통곡할일 ,,, 군수 라는 작자가 대국민을 상대로 이런 공갈을 치다니 ㅠㅠ 뭐를 캡쳐 놓았다느니,, 법적 책임을 묻겠다 ,,, 참으로 가관이군 가관이야 ~~~~~ 나도 이글 확실하게 출력해서 보관해 놓겠다 ,, 앞으로 확실하게 밝혀서 문제점이 나오면 선량한 국민들의 화천군민들의 심판을 받을줄 알고 걍 찌그러져 있어라 ,,,,,
진짜 중립을 지켜야 하는 사람이 목사님 같은데 왜 중립 안하시고 이외수씨 한테 머라 하시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혹시 박근혜 당선자를 이세상을 구원하실 재림 예수로 착각하고 계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신학적 근거를 대보세요 목사님~ 근거없이 하는 무분별한 행동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거 아시죠?
나라꼬라지 참, 조~ㅅ~타! 뒷골목양아치같은 목사랍시는 색기가, 불법선거운동으로 밀어 준 게 대통 먹었다고 아주 기고가 질알만장이네. 그 만큼 '큰 일'을 했다는 것 아닌가. 저 목사랍시는색기가 국정원을 들먹이고 바끄네 보좌관을 들먹인 게 그냥 폼 잡자는 게 아니었음을 증명해 보이는 것 아닌가. 아, 이 개너무 나라는 언제나 정상적인 나라가 되나.
사람들이 직접 찾아가서 물건 사주고 돈을 쓰는것만이 경제 효과라고 아는 멍청이들이 많음. 기업들이 광고에 돈을 쏟아 붓는것과 같은 이치지. 이외수 이전에 화천군이 언제 방송에 나온적이나 있었나? 지자체들이 돈이 썩어나서 고추축제 무슨무슨 축제 이런거 하는거 아니다~ 모 의장님처럼 국밥 수나 세는 멍청이들이 정치라는걸 한단다 ㅋㅋㅋㅋ
Religion is an illusion. (종교는 환상이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All thinking men are atheists. (모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무신론자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Belief in God is a childish superstition. (신에 대한 믿음이란 것은 유치한 미신이다) -아인슈타인
이외수 만쉐이.. 머 꼽냐? 그네 지지해서 소원성취 했으면 입이나 다물라. 범죄자 조사받는 넘 주제에 고소도 가당찮고 그게 너네들 수꼴들 한계인거다.열개를 쳐먹어도 백개를 더 쳐먹고 싶은 심보..외수선생님 난 신으로 모시고 날마다 절하고 지낸다.^^ 그래서 머 어쩔건데.. 그리고 십알단 같은 알바짓들 좀 그만좀 하고. 쪼팔리지도 않냐.ㅉㅉ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 지지하고 자신이 좀 싫어하는 타입으로 떠든다고 해서 험담하고 모함하고, 모욕하라는 것은 그 어떠한 학원도, 그 어느 교육과정에서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전 윤정훈 이 사람을 목사 이전에... 생명체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인간이 인간다워야 하는데, 인간다움을 버린다면, 살아있을 가치가 없는거죠. 비도덕 무개념들은 다 죽어야 합니다.
윤정훈 이 자 하느님의 중계업자인 목사가 맛는가요? 정말로 도저히 이해가 않갑니다. 훌륭한 목사의 탈을 쓰고 저리 못된 짓만을 골라 한단 말입니까? 오 전지전능하신 하느님 ~ 왜 저런자를 복음전달하는 대리점을 내 주셨습니까? 하느님이 정말로 원망스럽습니다. 제발 거두어 주세요. 하느님의 이름으로 기도들이옵니다 아 ~멘.
윤정훈이는 미등록 불법 선거사무소에서 알바동원하다가 걸린 그사람 아닌가? 선거에서 한바탕 뛰고 끝나면 공치사 받으려다가 불법 뽀록나서 버림받으니 아무나 모함해서 제물로 바치고 인수위에서 떨어지는거 줏어먹으려는건가? 박 당선자가 본보기로 오히려 저런애들 밟아버리면 국민통합 제물로는 최상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