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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투쟁(민주노총)’, ‘국민과 함께하는 노동절(한국노총)’. 116주년 노동절을 맞은 5월 1일, 양노총의 행사는 그들의 투쟁구호만큼이나 거리가 있었다. 매년 공동으로 ‘전태... / 최병성 기자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 등 13명의 여성 국회의원들이 파업중인 KTX 여승무원들에 대한 철도공사 정규직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여성 의원들은 1일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철... / 김동현 기자
민주노총이 불참한 가운데 진행돼 온 노사정위원회와 노동위원회의 최종 개편방안이 27일 확정됐다. 노사정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열릴 예정인 5차 노사정대표자회의에 앞서 보도자료를 내고 ... / 최병성 기자
한국철도공사가 공사직고용을 요구하며 두 달 가까이 파업중인 2백80여명의 비정규직 KTX 여승무원들을 끝내 외면한 채 KTX 승무서비스를 재개했다.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새로운 승무서... / 김동현 기자
‘2004년 2천8백25명, 2005년 2천4백93명, 1960년대 이후 7만여명, 하루 7명.’ 노동부가 2005년 12월 발표한 이 수치는 노동현장에서 노동자들이 산업재해를 입고 세상을... / 최병성 기자
지난 18일 불법체류자 단속과정에서 사망한 고(故) 누르 푸아드 씨의 주검이 병원비가 해결되지 않아 본국인 인도네시아로 송환되지 못하고 병원 영안실에 냉동 보관되어 있다. 수술비, 치료비,... / 김동현 기자
정부여당의 비정규직 법안 처리 일정이 21일 법제사법위원회, 24일 본회의 통과로 굳어지는 가운데 민주노총은 오는 21일 전 조직의 무기한 총파업을 경고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은 20일 오전... / 최병성 기자
출입국관리사무소 단속반원들의 불법체류자 단속을 피하려다 지난 18일 숨진 누르 푸아드(Nur Fuad 인도네시아인, 남 30세)씨에 대해 이주노동자노동조합 등 이주노동자 관련단체들은 ‘누르... / 김동현 기자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단속반원들의 불법체류자 단속을 피하려다 숨진 누르 푸아드(Nur Fuad 인도네시아인, 남 30세)씨에 대해 이주노동자노동조합 등 피해자측은 ‘누르 푸아드 사망사건 공동... / 김동현 기자
KTX 여승무원들이 19일 오전 12시부터 국회 헌정기념관 로비와 한명숙 총리지명자 의원실 등에서 'KTX 사태' 해결을 요구하며 연좌농성에 돌입했다. KTX 여승무원들 1백여명은 이 날 ... / 김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