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박근혜, 비박4인 회동. 김문수 "싸우면서 정 들어"

김태호 "박근혜 미워서 공격했던 거 아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4일 경선이 끝난지 나흘만에 자신과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김문수, 임태희, 안상수, 김태호 등 비박후보 4인을 만나 대선 협조를 당부했다. 박 후보는 이날 낮 ... / 김동현 기자

정세균 "'이한구의 '묻지마 살인' 발언 논할 가치도 없어"

"좋지 않은 떠넘기기 습성 다시 나오는 것 같아"

정세균 민주통합당 대선경선 후보는 24일 '묻지마 살인'이 민주당 탓이라는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발언에 대해 "그거는 논할 가치도 없다. 자신이 반성을 해야지"라고 힐난했다. 정 후보는... / 심언기 기자

이희호 "어쩌다 남북관계가", 박근혜 "대화국면으로 바꾸겠다"

이 여사 "여성대통령 나오면 국가 위상 높아질 것" 덕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2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최근 남북관계 경색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자 "대결국면으로 계속 가고 있는데 어쨌든 그게 대화국면으로 바뀔... / 엄수아 기자

박근혜 "남북대화? 전쟁중에도 대화는 필요"

"내 아들 있다는 기사로 SNS 도배... 언론도 무게있게 기사 써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2일 북한 도발시 "반드시 응분의 확실한 응징이 있기 때문에 우리 국민을 건드렸다가는 오히려 더 많은 피해를 입는다는 확실한 메시지가 가도록 할 것"이라고 단호... / 김동현 기자

새누리 "민주, 盧묘역 참배에 트집잡지 말라"

박근혜, 권양숙 여사 예방 확정없이 일단 봉하행

새누리당은 21일 박근혜 대선후보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봉하묘역 참배를 민주통합당이 정치쇼라고 비난한 데 대해 "트집잡기 말라"고 맞받았다. 홍일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 김동현 기자

[속보] 박근혜, 盧 전대통령 봉하묘역 참배

"대한민국의 한 축 이루고 계신 전직 대통령이기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21일 경남 봉하마을에 있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전격 참배하기로 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대선후보 당선후 첫 일정으로 서울 국립현충원에 참배한 뒤... / 김동현 기자

장준하 아들 "5년전 박근혜, 판에 박힌 사과만 해"

"5년전 경선 때문에 찾아와 사과한 것"

고 장준하 선생의 장남 장호권 씨는 20일 5년 전 한나라당 경선때 박근혜 후보가 김희숙 여사를 찾아와 사과한 데 대해 "사과라고 볼 수도 없는 사과를 한 것"이라고 냉소적 반응을 보였다.... / 김동현 기자

[속보] 조중연 강변, "저자세 취하지 않았다"

"unsporting activites는 자주 쓰는 용어"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은 17일 일본에 굴욕적 공문을 보낸 데 대해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자세를 취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변했다. 조 회장은 이날 오후 국회 문화체육... / 엄수아 기자

60대, 박근혜에게 "내가 김문수 멱살잡았소" 자랑

빗속 육영수 여사 추도식에 지지자 7천명 몰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측은 15일 고 육영수 여사 추도식에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들자 자칫 선거법상 논란에 휩싸일까 우려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육 여사... / 엄수아 기자

안철수측, 네거티브 대응 시작

측근 금태섭 변호사, <진실의 친구들> 개설

안철수 서울대 교수측이 14일 안 교수를 둘러싼 검증에 적극 대응하기 시작했다. 안 교수의 측근인 금태섭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 '진실의 친구들'에 올린 글을 통해 "안철수 원장에 대한 국... /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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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비박4인 회동. 김문수 "싸우면서 정 들어"

김태호 "박근혜 미워서 공격했던 거 아냐"

정세균 "'이한구의 '묻지마 살인' 발언 논할 가치도 없어"

"좋지 않은 떠넘기기 습성 다시 나오는 것 같아"

이희호 "어쩌다 남북관계가", 박근혜 "대화국면으로 바꾸겠다"

이 여사 "여성대통령 나오면 국가 위상 높아질 것" 덕담

박근혜 "남북대화? 전쟁중에도 대화는 필요"

"내 아들 있다는 기사로 SNS 도배... 언론도 무게있게 기사 써야"

새누리 "민주, 盧묘역 참배에 트집잡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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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한 축 이루고 계신 전직 대통령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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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경선 때문에 찾아와 사과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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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porting activites는 자주 쓰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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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 육영수 여사 추도식에 지지자 7천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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