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2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최근 남북관계 경색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자 "대결국면으로 계속 가고 있는데 어쨌든 그게 대화국면으로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MB와의 대북정책 차별화 입장을 거듭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동교동 김대중 도서관에 10여분간 이희호 여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이 여사가 "남북관계가 어떻게 잘 가다가 근래에 와서 개성공단이나 관광도 다 중지되고 그래서 그런 문제도 생각을 해주셔서 하루 속히 통일이 될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고 부탁하자 이같이 답했다.
박 후보는 김 전 대통령의 집무실을 둘러보면서 "제가 오늘 여사님을 뵈러 오면서 바로 이 방이라고 기억이 된다"며 2004년 김 전 대통령을 예방했던 사실을 거론하며 "그때 제가 '아버지 시절에 많이 피해를 보시고 고생하신 데 대해 딸로서 사과드립니다'는 말씀을 드렸고 대통령께서 화답해주셨다. 그래서 제가 그 말씀을 잘 간직하고 있다. 또 아버지 기념관 건립도 결정해주셔서 거기에 대해 감사를 드렸던 생각이 많이 난다"고 회고했다.
그는 "제가 앞으로 꼭 이루어보고 싶은 꿈이 나라가 발전하면 국민 행복으로 연결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국민이 더 행복하고 편안해지는 나라를 만들어서 사회가 발전하고 국민통합을 이루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며 "생전에 (김대중 전) 대통령님께서도 저를 만나셨을 때 국민통합을 위해서 노력을 하라고 당부의 말씀이 있으셨다. 제가 그쪽으로 많이 하겠다"고 말했다.
이 여사는 이에 대해 "우리나라는 여성 대통령이 없었잖나"라며 "여성으로서 만일 당선이 되신다 할 것 같으면 여성의 지위가 법적으로는 향상이 많이 됐으나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으니까 그런 세세한 데까지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했다.
박 후보는 이에 "여성에 대한 말씀도 하셨는데 법적으로 정말 좋아지고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부족한 게 말씀대로 많다"며 "여성들이 가정과 일을 양립해서 잘 해보고 싶어도 그런 여건이 아직 충분하지 않지 않나. 일과 가정을 행복하게 다 잘 해낼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점에 있어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여사는 "만일 대통령이 되신다면 여성 모두가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라며 "우리나라에서 처음이고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거듭 덕담을 건넸고, 박 후보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정말 한심스런 말을 하셨군.민주당은 지금 후보 선출과정에 있는데.... 할매가 헛소리는... 그래서 일찍 이제 가셔야 하는데 나이가 들면 들리는 소리가 뭔지도 모르고 헛소리하거든... 안타깝습니다.여성대통령되면 잘해달라.남북관계 잘해달라고? 했다면서요? 정말 못할소리만 다 하셨네요...어서 가실날이 멀잖았나 봅니다. 준비없이 만나니 헛소리지껄이고..
지금 동교동 정신이 있나 없나. 적장에 대한 덕담은 상식선에서 이뤄져야 하거늘, 지금 동교동이 칠푼이 당선되면 여성 위상 어쩌구, 국가 위상 어쩌구 덕담할 처진가? 더구나 아침 뉴스에 이희호 조카 이영작교수의 칠푼이캠프 참여는 또 무슨 개소린가. 또 지난 날 후단협의 패악질을 반복하는 건가. 동교동은 즉시 이 상황을 해명하라~~
쩝 .. 아주 김빠지는 말씀을 하셨군..그래서 정신이 혼미한 사람을 내세우는게 아닌데..정말, 정신이 혼미한 사람을 ... 정신이 혼미한 사람을... 헛소리 민주당은 지금 후보 뽑고 있는 중인데. 할소리 못할소리 가릴줄 모르니...쯨쯧... 안타깝습니다.박근혜가 어떤 년인데... 그년에게 완전히 속아 넘어갔네.준비없이 만나니 이런 일이 벌어지지.
이희호 씨가 박근혜 씨에게 우호적이었던 것은 이희호 씨 조카 이영작 씨가 박근혜 캠프에 합류했다는 것입니다. 여태까지 김대중과 이희호 씨의 정체가 밝혀지고 있군요. 그렇다면 그렇게 쟁취하고자 했던 민주주의가 민주화가 김대중과 이희호의 개인적 영달을 위한 것이 되었군요. 어떻게 이리 뒷통수를 칠 수 있나 정말 허망할 뿐이구나
이희호 씨는 역사 앞에 서라 이희호 씨가 개인이라면 대선 후보, 것도 강력한 대선후보가 이희호 씨를 만났겠는가 따라서 개인의 사적 감정이 침투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독재자의 화신으로 되살아난 박근혜 씨는 독재의 아이콘으로 이미 등극중이다. 그의 말 한마디한마디는 독재자인 선친의 죄악들을 변호했다. 이희호씨는 역사의 페이지를 잘 선택하라
동교동 지금 한가하게 덕담질이나 하고 있을 땐가. 자칫 민주정부 10 년이 완전 듣보잡 역사로 전락하게 생겼다. 지금 이희호 조카 이영작의 박그네캠프 합류설이 나오고, 칠푼이 심복 이정현이 동교동 인사들을 만나고 다닌다고 하고, 영 수상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또다시 후단협의 과오를 반복하려 하는가...
일단 대통령되는데 환장해있으니까.. 맘에도 없는 말과 행동을 너무 남발하네.. 봉하마을가고 상도동 가고.. 남북관계도 맘에없는 말하고.. 눈에 확 보인다 할머니.. 이명박에게 엄청 속았는데, 또 속으라고.. 더 이상 대한민국이 망가져서는 안되. 결국 죽는 것은 불쌍한 서민들이니까.
경상도 와 비경상도의 연방제추진..............을 공론화합시다!!!!!!!!!!!!! 이번 대선에 연방제 찬반 투표도 같이 실시할것을 요구해야합니다. 더 이상 깜도 안되는 경상도것들이 ...많은 쪽수로 뺏지달고,서민을 농락하며,국란을 일으키고도,정치판에서 설쳐대는게 역겹습니다.역사의죄인들인 경상도인의 대통령도 싫고,경상민국은 이제 끝내야합니다
검찰이 압박해서 자살했다고? 많은 서민들은 그보다 더한 고통속에도 살아간다. 그게 정당하면 세상에 자살하는 사람은 10배는 더 많아야한다. 그는 가족들이 자기몰래 돈먹은것이 자신이 해온 말에비해너무나 부끄러워 자살한거 모든국민이다안다. 친노들은 이걸 부정왜곡미화하려하니 국민은 염증을 낸다. 니들자위하지말라 그래서 너희들 정권교체 난망이다
검찰에서 조직적으로 압박을 가했기 때문에 전직대통령이 사망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노무현에게 했던 절반이라도 박근혜에게 했다면 과연 박근혜가 대선후보는 될수 있었겠는가? 환생경재에서 노무현의 죽음을 예언하는 연극를 했던 세력들이 정작 그들이 환생경제의 주인공이 되어가고 있다. 그들의 논리는 뭔가? 노무현이 하면 불륜이고 자신들이 하면 로멘스라는게 아닌가?
박근혜가 봉하마을에 찾아간것 자체가 모멸적인 행위이다. http://www.amn.kr/sub_read.html?uid=6519§ion=sc22§ion2= 노무현 전대통령이 왜 죽었는가? 광범위하게 썩어문드려진 부패고리를 끊어야 한다. 서민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부패세력과 타협은 필요없는 것이다
박근혜 봉하방문, 조간들의 평가는 [뉴스브리핑] 동아일보, ‘민주당 대선후보 박정희 참배할까’ 지적 가장 호의적으로 평가한 동아일보 … 정연욱 논설위원의 ‘속내’ 김대중 전 대통령과 박근혜 후보를 ‘동급’으로 평가한 조선일보 가장 ‘직설적인’ 조선일보의 박근혜 봉하방문 평가 가장 비판적인 한겨레, 사설 게재한 경향신문
[VOP영상] 독재정권 피해 유족들 “박근혜가 대통령 후보라니 억장이 무너져” http://www.vop.co.kr/A00000532662.html 전국민족민주유가족 협의회 등 박정희 정권 피해자 단체 회원들이 ' 5.16군사 쿠데타 미화, 독재정권 과거청산 외면 새누리당 및 박근혜 후보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종북 빨갱이 후손에게 천안함 차떼기 구라질을 왜 했을까? 라는 일침을 놓는데, 헌누리는 덕담이라고 애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언론 조작질만 해대는구나~! 언론이 죽었지.. 예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던 박근혜의 '참배정치' http://impeter.tistory.com/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