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이날 오전 상도동 자택으로 김영삼 전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우리 사회가 갈등이 좀 많다"면서 "나라가 한 번 더 발전 도약을 하고 국민도 행복해지려면 대통합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며, 그런 노력을 많이 기울여 나가려 한다"며 "김 전 대통령께서도 (제가) 대통합을 이뤄나가는 것을 잘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굳은 표정으로 박 후보를 맞은 김 전 대통령은 이에 대선후보 당선 축하인사를 건넨 뒤 "지금 나라가 참 어렵다. 경제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어렵고 한중 및 한일관계도 여러 가지로 복잡하다"면서 "이때 여당의 대통령 후보가 참 중요한데 잘 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언제나 우리나라가 잘 되기를 바라는데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애국심이 없다"면서 "전에 정치할 때는 애국심이라는 말이 많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말이 없어졌다. 정치인이 애국심이라는 말을 안 쓰는데 그게 참 안타깝다"고 애국을 강조했다.
이에 박 후보는 "정치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애국심이라고 생각하며, 그게 바탕이 돼야 모든 것을 사심 없이 할 수 있다"면서 "그 마음이 바로 안 서면 하는 일마다 국익을 해칠 수도 있고 국민에게 오히려 피해를 줄 수도 있다"고 화답했다.
김 전 대통령은 "앞으로 많은 산을 넘으셔야 할 텐데 잘하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고, 박 후보는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그러나 김 전 대통령은 끝까지 굳은 표정을 풀지 않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 자리에는 김 전 대통령 차남인 현철씨도 배석했다.
YS는 5년전 경선때 이명박 후보를 지지했고, 최근 총선 공천때 자신의 차남 현철씨가 공천에서 탈락하자 박 후보에게 "칠푼이"라는 원색적 비난을 퍼붓는가 하면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맹비난하는 등 대립각을 날카롭게 세워왔다.
또한 김현철씨는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사생아 출산' 의혹을 제기해 박 후보측이 법적 대응을 검토중이기도 하다. 그러나 박 후보의 상도동 방문으로 법적 대응 가능성은 수면 밑으로 가라앉은 모양새다.
경상도 와 비경상도의 연방제추진..............을 공론화합시다!!!!!!!!!!!!! 이번 대선에 연방제 찬반 투표도 같이 실시할것을 요구해야합니다. 더 이상 깜도 안되는 경상도것들이 ...많은 인구수로 뺏지달고,서민을 농락하며,국란을 일으키고도,정치판에서 설쳐대는게 역겹습니다.역사의죄인들인 경상도인의 대통령도 싫고,경상민국은 이제 끝내야합니다
이나라에 존재하는 권력 부정부패,비리가 100개라고 하자! 그중 99개는 새똥누리가 관련 되어있고.. 그걸 감추고,떡검,견찰동원해 은폐,왜곡,짜맞추기하고 결국은 무죄 아니면 솜방망이 처벌,면죄부나 주고.. 박근혜는 매번 반성운운하며 자기 세력들 규합하여 대국민 사기나 치고.. . 정치,사회통합시키는 주체가 될수있는 자격이 있냐?
나가 대 통합을 하려 한다 마리야 통합이란 현초리도 보선에 국개를 시켜 줄 수 있따 이 마리야. 03 이 속으로 햐~ 요년이 내가 죽도록 미워도 표가 두려워서 철판 깐 쌍판질이군. 개대중은 아들놈 둘이나 해 먹고~ 내는 뭐냔 마리야. 우짰든 깽판은 참을랑께 침묵하고 다음 국개 보선때 볼수 밖에...
ㅉㅉ 개독교 장로 영삼아, 니 세컨드 자식은 잘 돌보고 있니 ? 법원에서 친자로 확정 되었으면 돌봐줘야지 ? 수천억 먹은 돈에서 한 10억만 줘도 그냥 먹고 살겠다 ? 그지 ? ㅉㅉ 참고로, 나 니와 같은 김씨다 ~ 나 중간 종손이다~ 나 한테도 한 1억만 줘면, 내 가만히 있을께~ ㅉㅉ
밑에, 마사오를 단군에 비교하는 꼴통은 어느나라에서 온 인간이냐? 이런 것들이 선거때마다 나대고 자빠졌으니 나라꼴이 이 모양 이 꼴이지. 대를 이어 충성은 북한 하나로 족하단다. 능력이 있고 비젼이 있으면 모르되 너희들 같은 우매한 중생들을 이용해 한탕 해 먹으려는 것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김영삼이 전직 대통령으로서 후배 후보에게 할 말이 그렇게도 없을까 ? 제대로 국정방향을 제시함에 있어 소신도 없는 뜬 구름 같은 말만하는가 ! 후일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는 말이 없도록 할 말은 하라. (국민을 외면하고 뒷구멍으로 정치적 타협을 한다면 당신도 제대로 대우 받지 못할 것이다.)